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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종의 문화” VS “남 깎아내리고 소통 안 돼”
언어는 한 세대의 문화 그 자체다. 시대
‘우리말 파괴’ 방송언어 사용에 대한 집중 모니터링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가 예능·오락 프로그램 등 방송에서 무분별한 비속어와 신조어, 과도한 줄임말 등으로 인한 우리말 훼손이 심각하다고 보고 집중 모니터링을 시행하겠다고 9일 밝혔다.
방심위는 올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인터넷에서 만들어진 각종 신조어·비속어, 줄임말 등을 방송에서 자막과 출
롯데홈쇼핑이 방송의 신뢰성 제고, 시청자 권익보호를 위해 제7기 시청자위원회를 꾸렸다.
롯데홈쇼핑은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본사에서 시청자 권익보호를 위한 ‘제7기 시청자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위촉식에는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 박재홍 마케팅본부장, 김유택 고객만족부문장, 박선영 방송심의실장, 구종상 시청자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제7
이강택 전 대표에도 손해배상 청구‘뉴스공장’ 상표권 침해 소송 제기
미디어재단 TBS가 현재 폐지된 ‘김어준의 뉴스공장’ 진행자 방송인 김어준 씨와 당시 경영 총괄자인 이강택 전 TBS 대표이사를 상대로 총 2억 원대의 손해배상을 청구한다.
5일 TBS는 방송인 김어준 씨와 이강택 전 TBS 대표이사에 손해배상을 청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TBS는 이
CJ온스타일26일 ‘정도(正道) 방송 선포식’을 CJ ENM 방배동 사옥에서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선포식은 최근 홈쇼핑 업계에서 발생한 일련의 심의 위반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선제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선포식에는 윤상현 CJ온스타일 대표이사와 CJ ENM 커머스부문 시청자위원회 안대천 위원장, 한국미디어경영학회 편집위원 겸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7일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5개 분과 특별위원회 위원 45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방송자문특별위원회는 김형석 전 연합뉴스 전략사업본부장을 위원장으로 각 분야 전문가 9인, 광고자문특별위원회는 김강현 대한한의사협회 의료광고심의위원회 위원을 위원장으로 각 분야 전문가 9인, 방송언어특별위원회는 최병찬 전 KBS 강릉방송국장을 위원장으로
예능프로그램에서 정체불명 신조어와 저속한 표현, 불필요한 외국어 혼용 표현 등을 남발해 한글 파괴에 앞장섰던 7개 방송사에 대해 ‘주의’ 의결로 전체회의에 상정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방송심의소위원회는 21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KBS-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MBC-TV ‘놀면 뭐하니?’, SBS-TV ‘박장데소’, 채널A ‘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574돌 한글날을 맞아 방송언어 오ㆍ남용 중점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한글파괴에 앞장선 다수 예능프로그램에 대해 ‘의견진술’을 청취하고 심의하기로 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방송심의소위원회는 7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KBS-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MBC-TV ‘놀면 뭐하니?’, SBS-TV ‘박장데소’, 채널A
(사)한국어문기자협회(회장 이윤실·서울경제 교열팀장)는 4월 18~19일 전남 담양관광호텔 성산홀에서 ‘남북 언어 통합과 관련한 신문 방송의 역할’을 주제로 제40회 신문·방송 어문기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김상준 전 KBS 아나운서실장이 ‘남북 방송언어의 차이점과 지향점’, 림일 탈북작가가 ‘남북 언어 통합, 신문 방송의 역할 중 외래어 비교’, 이덕환
방송통신위원회가 '2017 방통위 방송대상' 응모작과 추천작을 접수한다고 5일 밝혔다.
방통위 방송대상은 방송인의 창작의욕을 고취하고 방송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시상하는 행사다. 전년 한 해 동안 국내에서 제작·방송된 우수 프로그램과 방송문화 발전에 기여한 개인·단체가 대상이다.
올해 프로그램 분야에서는 기존의 '창의발전', '사회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에 방송통신심의위의 주의 조치가 내려졌다.
1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린 제28차 방송심의소위원회 정기회의에서는 '라디오스타' 등의 심의가 진행됐다.
이날 의견 진술에는 MBC 예능국 제작3부장 강영선 PD가 참석했다. '라디오스타'는 제27차 방송심의소위원회 정기회의에서 방송심의규정 제27조(품위 유지) 2
KBS 2TV 수목극 '태양의 후예'에서 욕설 장면이 방송돼 행정지도 조치를 받게 됐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6일 방송심의소위원회를 열고 '태양의 후예'에 대해 만장일치로 행정지도에 해당하는 '권고'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방송심의 규정에 따르면 제44조(수용수준)제2항, 제51조(방송언어)제3항을 위반한 것.
방심위 측은 "공중파 드라마에서 욕설을 여
KBS 2TV ‘태양의 후예’ 속 진구 욕설 장면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 심의 안건으로 상정됐다.
29일 방심위 측은 “‘태양의 후예’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높아 더욱 심도 있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내달 6일 열리는 소위원회 안건으로 상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 8회에서는 서대영(진구 분)이 진영수
종합편성채널의 시사·보도 프로그램이 다양화되면서 부적절한 언어 사용으로 심의 제재를 받는 사례가 잇따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최근 낸 '종편 시사·보도 방송언어 문제점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종편의 시사·보도 프로에서 부적절한 언어 사용을 이유로 제재를 받은 건수는 총 28건으로 집계됐다.
매체
방송통신위원회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올바른 방송언어 사용을 통한 방송문화 개선을 위해 ‘방송언어 가이드라인’을 제정․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제3기 방송통신위원회 정책과제와 2015년 주요 업무계획 중 ‘방송언어 품격 제고’의 일환으로 추진돼온 것이다.
방송언어 가이드라인은 요약본, 총론, 장르별 세부 지침 등으로 구성된다. △시사․보도, △대담․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언프리티 랩스타2’가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제작진이 방송 심의 규정을 준수하겠다고 강조했다.
내달 11일 첫 방송을 앞둔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2’ 제작진은 28일 한 매체를 통해 “시즌1 때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로부터 심의 규정을 준수하라는 시정을 받은 바 있다. 따라서 시즌2에서는 제작에 신중을 기울이며
청소년 보호장치 차원에서 도입된 '19세 이상 시청가' 등의 등급제가 사실상 무용지물로 전락하고 있다. 일부 방송사가 '19세 이상 시청가'라는 명분을 앞세워 노골적인 성적표현이나 저속어를 쏟아내고 있으나 등급제 등 청소년의 시청 보호장치가 제대로 작용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7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가 분석한 '2014년 방송언어 조사 자료집' 보고서
시청자층이 폭 넓은 지상파 연예 프로그램에 부적절한 용어가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예 정보 프로그램이라는 프로그램 특성을 어느 정도 감안하더라도 문제점이 크다는 지적이다.
7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가 분석한 '2014년 방송언어 조사 자료집' 보고서에 따르면 방심위가 지난해 3월12일부터 16일까지 KBS, MBC, SBS 등 지상파 연예
현재 방송 중인 19세 이상 성인 대상 프로그램에 노골적인 성적 표현이 난무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는 종합 편성 채널과 케이블 TV채널을 중심으로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들이 대폭 늘어 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7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가 분석한 '2014년 방송언어 조사 자료집' 보고서에 따르면 방심위는 지난해 1월과 2월 사이
◆ 서울 대중교통 요금 이르면 6월 최대 300원 인상
서울 대중교통 요금이 이르면 6월부터 최대 300원 오를 전망입니다. 7일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에 따르면 시는 시내버스 요금을 최소 150원에서 최대 200원, 지하철 요금을 최소 200원에서 최대 300원까지 올리는 방안을 다음 주 발표하고 시의회에 제출할 계획입니다.
◆ 세월호 유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