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 6일 제5기 비전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미디어 세상”을 제시하고, 이에 따른 3대 목표 및 12대 정책과제를 발표했다.
작년 8월 출범한 제5기 방송통신위원회는 디지털 대전환에 따른 미디어 경쟁의 심화와 엄중한 코로나 19 상황에서 방송통신서비스와 미디어가 어떻게 국민으로부터 신뢰받고, 성장하며, 국민 행복에 기여할 수 있을지를 중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유료방송 산업 활성화를 위해 유료방송사업자의 이용약관 신고 절차를 간소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앞으로 유료방송사는 채널 추가나 번호 변경을 위한 이용약관 변경의 경우 직접 영향을 받는 해당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와의 계약서 체결 여부만 확인받으면 된다.
그동안 유료방송사업자는 이용약관의 변경 사항을 신고하면서 관행적으로 채
우리의 초고화질(UHD) 콘텐츠 기술이 국제 무대에서 인정받았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린 국제 방송콘텐츠마켓(MIPCOM 2016)에서 한국이 UHD 콘텐츠 전시관을 통해 987만 달러의 구매상담과 200만 달러 규모의 공동제작 투자유치를 이끌어냈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29개 업체는 한국 전시관을 통해 해외
한국IPTV방송협회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등 유료방송업계가 지상파의 무리한 재송신료 가격인상을 증단할 것을 촉구했다. 또 지상파가 가입자에게 무료로 제공 되고 있는 VOD에도 재송신료 적용을 요구하고 있다며 비판했다.
9일 유료방송업계에 따르면, 지상파의 실시간 재송신료와 관련된 분쟁소송이 60여건에 이르고 있는 가운데 주문형비디오 상품인 VOD에 대해
◇ ‘땅콩회항’ 조현아 오늘 첫 공판
'땅콩 회항' 사태로 구속기소된 조현아(40·여) 전 대한항공 부사장에 대한 1심 첫 공판이 19일 오후 2시 30분 서울서부지법에서 제12형사부(오성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다. 조현아 전 부사장과 함께 구속기소된 대한항공 객실승무본부 여모(57) 상무와 국토교통부 김모(54) 조사관도 법정에 선다.
◇ 13월의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혁신의 골든타임을 강조하며 “우리가 모든 힘을 합해 해야 될 일을 이뤄냄으로써 나중에 몇 십년 후 ‘아 그때 혁신을 이뤄야 될 때 하지 못해 우리나라가 이렇게 됐구나’하는 원망을 받는 세대가 되지 않아야 되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역동적 혁신경제’이라는 주제로 미래창조과학부 등 6개부처 합동의 2번째 신년 정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혁신의 골든타임을 강조하며 “우리가 모든 힘을 합해 해야 될 일을 이뤄냄으로써 나중에 몇 십년 후 ‘아 그때 혁신을 이뤄야 될 때 하지 못해 우리나라가 이렇게 됐구나’하는 원망을 받는 세대가 되지 않아야 되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역동적 혁신경제’이라는 주제로 미래창조과학부 등 6개부처 합동의 2번째 신년 정
정부가 약 4조원을 투입해 정보통신기술(ICT), 바이오, 친환경, 콘텐츠 등의 분야에서 신산업을 발굴하고 육성한다.
미래창조과학부, 방송통신위원회, 금융위원회 등 5개 부처는 15일 청와대에서 대통령 업무보고를 하고 신산업을 육성할 청사진을 발표했다.
정부는 미래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ICT △소프트웨어(SW) △바이오 △친환경 △나노 △재난안
박근혜 대통령은 17일 청와대에서 열린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 업무보고 모두발언에서 방송산업과 관련해 “방송시장의 독과점 구조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중하게 검토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최근 방송시장에 진출한 대기업들이 수직계열화를 통해서 방송채널을 늘리는 등 영향력을 확대해 가고 있다“면서 “중소프로그램 제공업체의 입지가 좁
전파방송 산업 활성화 및 관련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부 지원이 늘어날 전망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중소기업의 신제품 개발 촉진을 위해 시제품 제작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고, 전파방송분야 현장의 의견 수렴을 강화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전문가를 전파방송 옴브즈만으로 위촉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전파방송 옴브즈만은 중소기업의 애로
방송통신위원회는 13일 방송광고 및 편성규제 완화 등을 통한 방송산업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방송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발표했다.
방통위는 지난해 7월31일 공포된 방송법 개정안에 따라 '방송사업 소유ㆍ겸영 규제 개선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방송법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정안에 따르면 방송법 제69조의2에서 일간신문 구독률의 시청
지난해 '아바타'라는 3D 영화가 전세계 개봉되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3D 시장에 대한 열기가 불이 붙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관련 산업의 주가도 요동을 시면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는 3D-TV가 본격적으로 시험대에 오르면서 3D시장의 성장이 본격화되는 시기다. 이는 단순히 기업차원에서가 아니라, 정부 차원에서 지원하고 본격적인 실험방
LG텔레콤과 TNS미디어코리아는 지상파DMB방송의 시청률조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1위의 시청률조사 회사인 TNS미디어코리아를 통해 제공되는 지상파DMB 시청률 조사 서비스는 LG텔레콤에서 선정한 패널들이 지상파DMB를 시청하게 되면 시청률분석시스템에 시청기록이 자동으로 남게 되고 그 기록을 토대로 시청률을 산정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