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이 유망기술을 보유한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분야 중소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하며 발전설비 국산화에 앞장선다.
동서발전은 22일 본사에서 대동금속공업사 등 중소기업 12곳과 ‘소부장 우수 중소기업의 사업화 지원’을 위한 실증협약을 체결했다.
동서발전은 이번 협약에 따라 발전산업 분야의 기자재 국산화를 통한 기술자립, 우수 중소기업 제품
한국서부발전은 4일 중소기업에 발전설비의 계획예방정비 현장을 공개하는 발전설비 소·부·장 국산화 개발 현장설명회를 태안발전본부 4호기 현장에서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서부발전은 부품 단위로 분해된 발전설비 정비현장을 우수 기술력을 보유한 10개 신규 중소기업에 공개했고, 중소기업 담당자들은 설비담당자와 함께 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
한국동서발전이 발전설비 기자재 국산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이달 22일까지 실증 수행기관 공모를 통해 '2020년도 발전설비 기자재 국산화 테스트베드(Test-Bed)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외산 기자재를 국산 제품으로 대체하기 위해 국내에서 개발된 기자재를 현장실증을 통해 성능과 신뢰성을 입증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국내
한국서부발전이 추진한 ‘발전설비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국산화’ 사업이 큰 결실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서부발전은 최근 발전공기업 최초로 개최한 ‘국산화 개발 성과 보고회’에서 지난해 국산화 개발 229건을 추진해 국산화율을 22.2%에서 25.8%로 3.6%포인트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특히 외산 기자재를 국산 기자재로 바꿔 119억5000만
한국동서발전은 6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민간기업 등과 함께 발전설비 국산화 및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민관공동투자 연구개발(R&D) 기금조성' 협약을 체결했다. 조성 기금은 448억5000만 원이다.
2011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정부와 동서발전이 일정 비율을 현금으로 투자해 발전설비 국산화와 중소기업 기술
한국동서발전이 발전설비 부품의 국산화에 앞장선다.
동서발전은 1일 강원도 동해시 동해바이오화력본부에서 '발전설비 부품 공급 안정 및 기술자립을 위한 국산화 로드맵' 사업소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국산화 로드맵과 테스트베드, 사업화 지침 등 국산화 전주기 관리체계에 대해 알리고 사업소, 협력사의 애로사항과 개선 필요사항 등을 청취하기
한국동서발전은 4일 서울 소재 발전공기업협력본부에서 IBK기업은행과 ‘발전설비 국산화 및 경쟁력 강화 지원펀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일본 수출규제 조치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올해 20억 원 늘어난 총 240억 원의 상생협력 대출펀드를 조성해 국산화 기술개발 참여 중소기업에 대출 및 최대 1.4% 금리 감면을 지원
한국동서발전은 3일 울산시 중구 본사에서 발전설비 국산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태스크포스(TF)를 발족했다.
이번 TF는 최근 일본의 한국 화이트리스트 배제 조치 관련해 발전산업 내 국산화 필요 인식을 제고하고 해외 제작사로부터의 기술자립을 강화하기 위해 설치됐다.
TF는 동서발전이 보유한 발전기의 외산제품 운영현황과 부품별 국산화 가
한국서부발전은 일본의 수출규제 훨씬 전인 지난해 일찌감치 발전설비 기자재 국산화를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서부발전은 지난해 3월 김병숙 사장 취임 후 발전사 최초로 국산화부를 신설해 ‘중장기 국산화 로드맵’을 수립했다. 로드맵의 핵심 내용은 △발전산업 신규 진출 기업에 대한 과감한 진입장벽 해소 △시제품 실증 테스트 베드(Test-bed) 지
중소벤처기업부는 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100억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하는 ‘민·관공동기술개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부산항만공사, 한국남동발전,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ㆍ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참여했다.
부산항만공사는 15억원, 한국토지주택공사는 30억원, 한국남동발전은 5억원을 출연했다. 중기부는 공기업 3개 기
한국서부발전은 '해외 기자재 및 원천기술 국산화 로드맵'을 수립했다고 20일 밝혔다.
로드맵에는 △보일러 △터빈 △펌프‧팬 △밸브‧모터 △제어설비 등 5대 핵심 발전(發電)설비를 국산화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이 담겼다. 이들 설비·기술의 국산화 프로젝트는 2030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서부발전은 이와 함께 발전시설 정비관리 시스템과 핵심설비 정
한국서부발전은 25일 충남 태안발전본부에서 '발전설비 국산화를 위한 현장 설명회'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서부발전은 외산 발전 기자재를 국산화하고 이를 통해 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이날 설명회를 마련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발전 설비 사업 진출을 희망하는 기자재 분야 중소기업인 31명이 참석했다. 서부발전은 이들에게 자사가 자주 사
한국전력은 지난 24일 오후 삼성동 본사에서 국내 발전설비 부품국산화 중소기업과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동반성장 협력 간담회를 열고, 한전이 운영하는 7개국 10개 발전소 (총 1만4750㎿)의 발전설비 부품 국산화 계획과 오는 10월 필리핀 현지 수출 상담회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발전설비 부품국산화 추진은 필리핀, 요르단, UAE, 사우디,나이지리아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한국서부발전과 공동으로 성과공유제 아카데미를 동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성과공유 아카데미는 11일부터 1박 2일간 충남 예산에서 열린다. 성과공유제 이론, 과제발굴 방법, 계약서 작성, 공유모델 및 우수사례 등 생산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무교육으로 진행된다.
한국서부발전은 지난해 6월 성과공유제를 도입한 이래, 해외동반진출,
박지원 두산중공업 부회장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인재 경영과 강력한 조직문화를 강조했다. 지속 성장을 위해서는 이 두 가지가 뒷받침돼야 한다는 것이다. 박 부회장은 지난 2007년부터 두산중공업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박 부회장은 19일 경남 창원 본사에서 열린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100년 이상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사람 중심의 경영 철학으
두산중공업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창립 기념일을 하루 앞둔 19일 경남 창원 본사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박지원 부회장은 기념식에서 “100년 이상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사람 중심의 경영 철학으로 인재를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부회장은 “우리만의 고유한 기업 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인재
두산중공업이 베트남 정부가 추진하는 석탄화력발전소 국산화 사업 파트너로 선정돼, 총 30억 달러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를 건설하게 됐다.
두산중공업은 20일, 베트남 정부의 승인 아래 현지 건설회사인 리라마(LILAMA), 베트남 국립기계 연구소(NARIME)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퀸랍(Quynh Lap) Ⅰ 석탄화력(600MW×2), 롱푸(Long
두산중공업은 20일 베트남의 '600MW급 석탄화력발전소 설비 국산화 프로젝트'와 관련해 기본합의서 (Framework Agreement)를 지난1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베트남 정부의 승인하에 국산화 수행을 위한 컴소시엄을 구성해 베트남 발전설비 국산화를 위한 2개의 석탄화력발전소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수행할 것"이라며 "전체 플랜트의 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