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은 20일 베트남의 '600MW급 석탄화력발전소 설비 국산화 프로젝트'와 관련해 기본합의서 (Framework Agreement)를 지난1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베트남 정부의 승인하에 국산화 수행을 위한 컴소시엄을 구성해 베트남 발전설비 국산화를 위한 2개의 석탄화력발전소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수행할 것"이라며 "전체 플랜트의 엔지니어링과 보일러, 터빈, 발전기 및 핵심보조기기의 설계와 공급을 수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두산중공업은 20일 베트남의 '600MW급 석탄화력발전소 설비 국산화 프로젝트'와 관련해 기본합의서 (Framework Agreement)를 지난1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베트남 정부의 승인하에 국산화 수행을 위한 컴소시엄을 구성해 베트남 발전설비 국산화를 위한 2개의 석탄화력발전소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수행할 것"이라며 "전체 플랜트의 엔지니어링과 보일러, 터빈, 발전기 및 핵심보조기기의 설계와 공급을 수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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