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그룹)에게 승리기원 응원엽서만 남겨도 선물이 펑펑 터진다.” 맞다.
주말에 시간이 나면 학여울역 세텍(SETEC)으로 발길을 돌려보자.
본격 골프시즌을 앞두고 다양한 골프용품을 만나볼 수 있다. 더골프쇼 프리시즌이 오는 11일까지 서울 대치동 학여울역에 있는 세텍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스포츠 선수들은 어느 종목이든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훈련을 한다. 여기에 신기록이 나올 수 있도록 웨어를 착용하고 첨단 장비를 사용한다. 맞지 않는 운동화를 신고 달리기를 한다고 생각해 보라. 기록은 커녕 달리다가 넘어질는지도 모른다.
골프도 예외도 아니다. 정상급 프로골퍼들은 1야드만 거리가 더 나가도 무조건 클럽을 바꾼다. 이 때문에
신제품 골프클럽 ‘MN7 아이언’ 출시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나 눈길을 끄는 아이언클럽이 등장했다.
아이언 풀세트(9I)의 권장 소비자 가격이 49만원이다. 일본 ‘퍼터의 명장’사카모토가 디자인한 반도골프(www.dobugolf.com)의 2012년 신제품 ‘MN7 아이언’(사진)이 주인공이다.
이 아이언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비거리는 물론 정확도
#미국의 한 골프장. 골퍼들이 한창 플레이 중이다. 그런데 유독 한 팀이 늑장플레이를 하는 것이 눈에 띄었다. 내기 골프도 안하는데 앞 팀이 홀마다 밀리자 뒤 팀의 골퍼들은 슬슬 짜증이 났다.
캐디에게 “앞 팀 골퍼들이 혹시 회원들이니?”하고 물었다.
“아닌데요. 사실은 저분들은 소방대원들이었는데 어느날 화재진압을 하다가 모두 실명(失明)을 했답니다.
만일 훅이 나오지 않는 클럽이 있다면?
있다. 거리도 더 나가고 페이드만 잘 걸리는 클럽인 장척드라이버 ‘MS2’(사진)출시돼 골프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국산골프클럽메이커 반도골프(대표이사 강성창)가 새로 선보인 이 드라이버는 반발계수 0.875의 고반발헤드로 타구시 에너지 로스를 극소화하고 효율을 최대치로 끌어올려 거리를 극대화하고 있다.
도부인터내셔널이 2011년형 신제품 BT-7 풀세트(사진)를 구매하면 '60도 로브웨지'를 선물로 증정한다.
'반도' 이루카, 사카모토 클럽을 취급하는 도부인터내셔널은 설 기념으로 오는 2월9일까지 남여 풀세트를 판매하면서 트러블샷에 도움이 되는 로브웨지를 덤으로 껴준다.
BT-7은 일본에서 사카모토 퍼터로 유명한 골프클럽 장인 사카모토가
‘클럽 1개에 4천160원?’
맞다.
어떻게 가능할까.
도부인터내셔널(대표이사 강성창)이 새로운 골프 브랜드를 런칭하면서 반도클럽을 한정판으로 세트당 59만9천원에 판매한다.
그런데 이 풀세트는 드라이버부터 퍼터까지 12개다. 개당 4만9916원 꼴. 이것을 12개월 할부로 하면 개당
그를 보면 내공(內功)이 보인다. 오직 한 우물만 판 강성창 도부인터내셔널 대표이사. 그는 골프클럽에 매달린 세월이 28년이다. 2011년을 변화의 기회를 가지려고 회사명을 반도골프에서 도부인터내셔널로 바꿨다. 도부는 ‘날다(飛)’라는 뜻의 일본어.
그는 고려대에서 화공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LG그룹에 입사했다. 이것
반도골프(대표이사 강성창)가 BT-7 풀세트(사진)를 한정 판매한다.
2011년형 초ㆍ중급자형 모델로 남녀 각각 100세트다. 풀세트에 59만9천원.
일본의 골프클럽 장인(匠人) 사카모토와 반도골프 강성창 사장이 클럽을 직접 디자인했다.
특히 반도골프클럽은 초창기 국내 43승의 최상호(55.카스코)와 미PGA투어에서 활약하는
반도골프(대표이사 강성창)에서 추석을 맞아 BT-7 풀세트(사진)를 한정 판매한다.
2011년형 초ㆍ중급자형 모델로 남녀 각각 100세트다. 풀세트에 79만9천원.
일본의 골프클럽 장인(匠人) 사카모토와 반도골프 강성창 사장이 클럽을 직접 디자인했다.
특히 반도골프클럽은 초창기 국내 43승의 최상호와 미PGA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