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골프클럽 ‘MN7 아이언’ 출시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나 눈길을 끄는 아이언클럽이 등장했다.
아이언 풀세트(9I)의 권장 소비자 가격이 49만원이다. 일본 ‘퍼터의 명장’사카모토가 디자인한 반도골프(www.dobugolf.com)의 2012년 신제품 ‘MN7 아이언’(사진)이 주인공이다.
이 아이언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비거리는 물론 정확도를 향상시킨 심개념 클럽이다. 특히 더욱 깊게 언더 커팅된 캐디비백 헤드는 관성모멘트를 최대화시켜 안정된 방향성과 비거리를 자랑한다. 또한 무게중심을 기존 제품보다 낮춰 최적의 샷 메이킹을 가능케 했다.
설계 컨셉트는 무게 중심을 정확한 지점에 둬 아이언의 각 번호별 거리는 일정하게, 볼의 스피드는 극대화시키는데 중점을 두었다는 게 사카모토의 설명이다. 이를위해 헤드 뒤쪽 주변부에 무게를 이동시켜 볼을 띄우기 쉽고 초보자는 물론 중급자 골퍼들도 편안한 스윙이 가능한 것이 강점이다.
디자인이 미려하면서도 임팩트시 떨림을 페이스가 흡수해 손맛을 느끼게하는 타구감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어드레스시 집중력을 높여줘 미스샷을 줄여주는데, 빗맞을때도 볼에 전달되는 에너지 로스를 최소화시켜 뛰어난 보정력을 갖고 있다.
일본의 시마다사에서 제작한 사카모토 초경량 스틸샤프트는 임팩트시 비틀림(토크)을 최대한 억제하면서 부드러운 스윙을 가능하게 한다. 문의 02-585-4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