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주요 계열사 순차 입주2025년 재계 순위 50위권 진입 목표
대유위니아그룹이 경기도 성남시에 ‘대유위니아타워 종합R&D(연구개발) 센터’ 준공을 완료하고 주요 계열사 입주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대유위니아그룹은 지난 15일 대유위니아타워 종합R&D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준공식에는 박성관 위니아 기술연구원장을 비롯해 윤
대유위니아그룹이 3일 대규모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비해 선제적인 조치다.
회사는 박성관 위니아전자 사장과 권의경 대유에이텍 사장을 포함, 부사장 승진 4명, 전무 승진 7명 등 총 35명에 대한 대규모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정기 인사는 내년 1월 1일자로 시행된다.
회사
대유위니아가 커지는 의류관리기 시장에 주목하며 사업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 의류관리기 시장은 LG전자의 독주에 코웨이, 삼성전자가 합류하면서 업체간 경쟁으로 후끈 달아올랐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대유위니아는 최근 의류관리기 태스크포스(TF)팀을 꾸려 시장 진출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 TF팀에는 삼품기획, 원가조사, 엔지니어, 디자인 등의 인력이
“양사(대우전자·대유위니아)가 합쳐지면서 IT적 역량이 상당해졌다. 기존 자동차 부품 사업과도 충분한 시너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전기차, 자율차) 부품 개발 진행할 계획이다.”
대우전자를 등에 업은 대유그룹이 글로벌 가전업체 도약 목표에 이어 전기차·자율차 부품까지 확장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대유그룹은 14일 서울 중구 소공동 더 플라
대유그룹은 대우전자와 대유위니아에 각각 안중구, 김재현 신규 대표이사를 선임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유그룹이 새로 인수한 대우전자는 안중구 대표이사 체제를 맞았다. 안중구 대표이사는 현 대우전자 중남미영업 총괄 부사장으로 양사 해외영업을 총괄하게 된다. 안 대표는 2015년부터 대우전자에서 중남미 영업을 책임지고 이끌어 온 해외통이다.
대유위
대유위니아가 ‘위니아 크린 세탁기’ 브랜드로 드럼 및 일반 세탁기 4종을 동시에 출시하며 가정용 세탁기 시장에 진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드럼 세탁기 3kg △드럼 세탁기 12kg △일반 세탁기 3.5kg △일반 세탁기 15kg 등 4종이다. 좁은 공간에서도 활용도 높게 배치할 수 있는 드럼 세탁기와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강력
대유그룹이 4일 KBC광주방송 사장실에서 사랑의열매 전달식을 갖고 기부금 2억5329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희망 2018 나눔캠페인’으로 2018년 1월31일까지 73일간 모금을 진행하는 것에 맞춰 마련됐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사랑의 열매’라는 이름으로 모금된 성금을 매년 위기가정 지원, 저소득측 의료비
대유위니아가 10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서 열린‘2017 대한민국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가장 신뢰받는 기업’ 시상식에서 가장 신뢰받는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가장 신뢰받는 기업’은 국내 500여 개 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순이익과 혁신을 통한 국민경제 기여도, 견실한 기업경영, 주주중심 경영 등의 항목을 정량 평가해 선정한다.
대유위니아가 에어컨·딤채쿡 등의 판매 호조로 상반기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에어컨 매출 비중이 주력 상품 딤채를 최초로 뛰어넘었다.
대유위니아는 올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0.4% 증가한 1604억 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95억 원 적자를 기록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 31.2% 개선됐다.
김치냉장고
한컴그룹은 이상헌 한컴시큐어 대표이사를 그룹 부회장으로 선임하고 올해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상헌 신임 부회장은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후 코오롱그룹 기획조정실을 거쳐 MDS테크놀로지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지난 해까지 한컴시큐어 대표이사를 맡았다. 이 부회장은 “한컴그룹의 사업다각화와 글로벌 사업 및 그룹사간 시너지 창출 등을
대유위니아가 북미, 중국, 러시아 등에 크리스마스 성수기 시장 공략을 위한 수출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 수출을 기점으로 다양한 해외 유통망 확대를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이라는 신성장동력을 발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8일 대유위니아에 따르면 10월부터 북미, 러시아, 중국, 체코 등의 국가에 김치냉장고 ‘딤채’, ‘위니아
대유위니아는 신혼부부와 1인 가구를 위한 소형 김치냉장고 ‘딤채 쁘띠’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문이 하나 있는 디자인의 딤채 쁘띠는 제품 테두리를 곡선 처리해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다. 또한, ‘스마트 쿨링’ 기능으로 김치냉장고 내부 온도 편차가 커지는 순간, 냉기를 빠르게 투여해 최적 온도를 유지해준다. 이를 통해 김치의 과도한 숙성을 예방할
이달 14일 상장하는 대유위니아의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이 성료됐다.
대유위니아는 이달 4~5일 양일간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를 진행한 결과 최종 청약 경쟁률이 409대 1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청약 증거금은 2조875억 원이 모였다. 대유위니아는 앞서 진행된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68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한 바 있다.
대유위니아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가를 6800원으로 확정했다.
대유위니아는 지난달 27일과 28일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를 6800원으로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총 공모금액은 510억 원, 공모가 기준으로 상장 후 시가총액은 1640억 원이다.
이번 상장을 주관한 신영증권 관계자는 “대유위니아가 딤채 브랜드로
대유위니아가 코스닥 상장을 통해 김치냉장고에 이어 명실상부한 글로벌 종합가전제품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28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간담회에서 박성관 대유위니아 대표는 “세계 최초로 김치냉장고 대중화에 성공한 대유위니아는 이번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명실상부 종합 가전제품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대유위니아
대유위니아가 전기밥솥시장에 진출했다.
대유위니아는 10인용 프리미엄 IH전기압력밥솥 '딤채쿡'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딤채쿡은 밥 알 터짐 비율을 타사 제품 대비 25% 감소시켜 찰지고 구수한 전통 가마솥 밥맛을 최대한 살린 것이 특징이다. 대유위니아는 이를 위해 기존 ‘김치연구소’에 밥 연구실을 신설하고, 연구소 명칭도 ‘딤채발효미(米)과학연구
김치냉장고ㆍ에어컨으로 유명한 대유위니아가 다음달 전기밥솥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ㆍ제조자개발생산(ODM) 등이 아닌, 자체 제품 생산으로 쿠쿠전자ㆍ쿠첸 등 국내 밥솥업계의 2강(强) 체제를 무너뜨리겠다는 포부다. 특히, 3년내 시장 점유율 30%를 돌파하겠다는 내부 목표도 세우면서 업계 2위까지의 도약도 꾀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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