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는 11일 박봉균 사장 등 본사 임직원 30명이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에 있는 새날지역아동센터에서 ‘작은 도서관’ 조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작은 도서관 조성은 SK에너지가 보건복지부, 일선 SK주유소와 연계해 추진 중인 ‘사랑의 책나눔’ 활동의 하나로, 시설이 노후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개보수 공사와 함께 작은 도서관을 조성해주는 사
구자영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이 “지난 3~4년간 어렵게 투자해왔던 사업이 결실을 거두며 새롭게 도약하는 2014년이 될 것”이라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10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구 부회장과 박봉균 SK에너지 사장, 차화엽 SK종합화학 사장 등 계열 최고경영자(CEO)들은 지난 7일부터 이틀간 새해 첫 일정으로 울산콤플렉스와 글로벌 테크놀로지를 방문했
SK인천석유화학은 1일 임시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이재환 SK에너지 울산CLX부문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재환 신임 대표이사는 고려대 기계공학과를 나와 1985년 SK에너지(당시 유공)에 입사한 뒤 생산부문장실장, 홍보실장, 울산CLX부문장 등 생산 및 경영관리 부문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
SK인천석유화학은 지난 7월 출범한 SK인천석유화
SK이노베이션의 새로운 성장 축인 SK인천석유화학(SKIPC)과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SKTI)이 1일 공식 출범한다. 이에 따라 SK이노베이션은 SK에너지, SK종합화학, SK루브리컨츠 등 기존 3개 자회사 체제에서 5개 자회사 체제로 탈바꿈한다.
SK인천석유화학과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은 이날 각각 인천 콤플렉스와 서울 서린동 사옥에서 창립식을 개최한
SK에너지는 올해부터 2015년까지 3년 간 전국 3300여개 주유소와 함께 총 55억8000만원의 기금을 마련해 지역아동센터에 도서 등을 기부하는 ‘사랑의 책 나눔’ 활동을 펼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SK에너지는 보건복지부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지역아동센터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SK에너지는 고객이 SK주유소에서 주유를 할
SK에너지가 SK주유소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OK캐쉬백 포인트를 이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SK에너지는 최근 OK캐쉬백 포인트를 이용한 ‘3천 포인트 특권’ 이벤트와 ‘1천 포인트 바로 결제’ 서비스, ‘SK에너지-롯데시네마 제휴기념 영화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3천 포인트 특권’은 OK캐쉬백 3000포인트로 1만8000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1일 오얀따 우말라 따소 페루 대통령을 만나 자원개발 및 에너지 사업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날 SK에너지 울산콤플렉스에서 구자영 SK이노베이션 사장, SK에너지 박봉균 사장 등 경영진과 함께 우말라 대통령을 영접하고 환담을 나눴다.
최 회장은 접견 자리에서 “SK는 1996년 페루 8광구 개발사업에
SK에너지가 고유가를 맞아 리터당 약 1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주유 카드를 출시한다.
SK에너지는 KB국민카드와 손잡고 SK주유소에서 주유 즉시 현장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SK LOVE油 KB카드’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SK에너지와 KB카드는 이날 서린동 SK빌딩에서 SK에너지 박봉균 사장, KB국민카드 최기의 사장을 비롯한 양사 임직원
SK에너지가 국내 최대 컨테이너항만에 화물차 전용 휴게소를 설립했다고 2일 밝혔다.
SK에너지는 이날 오전 경남 창원시에서 박봉균 SK에너지 사장, 박완수 창원시장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항 신항 화물차 휴게소 준공식을 가졌다.
부산항 신항 화물차 휴게소는 화물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휴식 및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차량 정비, 운송주선, 주
정유사들의 원적지 관리 담합에 대한 공정위 과징금 폭탄이 결정되는 25일, 정유사 CEO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번 공정위의 담합 조사가 한 정유사의 리니언시(자진신고자 감면제)로 시작됐기에 서로 어색하고 불편할수 밖에 없었다는 분석이다.
이날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대한석유협회 정기총회에는 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 현대오일뱅크 등 정유4
화물차 운전자들이 출발지를 떠나면 항만에 도착할 때까지 마땅한 휴게소가 없었지만 이제 국도변 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게 됐다. SK에너지가 울산에 화물차 휴게소를 세운 덕분이다
SK에너지는 25일 박봉균 SK에너지 사장, 안효대 · 최병국 · 강길부 국회의원, 박맹우 울산광역시장, 박순환 울산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 약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
오너 일가의 전진 배치와 세대 교체와 특징 지어진 주요 그룹의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재계의 인맥이 크게 바뀌었다. 그러나 올해 인사에서도 소위 ‘SKY(서울대, 고려대, 연세대)’출신들이 여전히 많았다.
삼성그룹을 제외한 다른 그룹에서는 비교적 다양한 대학교 출신들이 그룹의 요직을 차지했지만, 이들 역시도 국내 명문대로 분류되는 곳을 졸업한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