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이 나가수 그레이시 골드
미라이 나가수가 2014 전미 피겨 선수권 여자 싱글에서 3위를 차지했다.
28일(한국시각) 오전 방송된 '2014 전미 피겨 선수권 여자 싱글'에서 미라이 나가수는 쇼트프로그램 65.44점, 프리스케이팅 125.30점으로 그레이시 골드, 폴리나 에드먼즈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전미선수권에서 미라이 나가수는 쇼트프로그램
미라이 나가수
미라이 나가수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8일 오전 MBC 스포츠 특선에서는 '2014 전미 피겨 선수권 여자 싱글'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미라이 나가수는 쇼트프로그램 65.44점, 프리스케이팅 125.30점으로 그레이시 골드, 폴리나 에드먼즈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전미선수권에서 미라이 나가수는 쇼트프로그램
'피겨여왕' 김연아가 선수권 쇼트프로그램에서 시니어 진출 이후 자신의 역대 최저점수를 기록했다.
김연아는 27일(한국시각)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2010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60.30점을 기록하며 7위에 랭크됐다.
전체 출전선수 55명 중 51번째로 나온 김연아는 쇼트 프로그램의 첫 연
2010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아사다마오가 김연아 선수보다 높은 점수를 받아 현재 2위에 올랐다.
김연아는 27일(한국시각)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2010 ISU(국제빙상경기연맹)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60.30점을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현재까지 미라이 나가수(미국)가
지난달 말 "김연아를 날려버리겠다"고 발언했던 일본계 미국인 신예 스케이터 미라이 나가수(16)가 예전 모습과는 달리 다소 겸손(?)해진 듯하다.
14일(한국시간) 나가수는 동계올림픽에 참가하기 위해 캐나다 밴쿠버에 도착해 기자회견을 가졌다.
그녀는 해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대회는 온 세계가 지켜보고 있는 올림픽 무대"라며 "나는
미국 피겨스케이팅 유망주 미라이 나가수(17)가 김연아(20)에 대해 도발적인 언행을 했다.
나가수는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 스포캔에서 끝난 2010년 US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부문에서 레이첼 플랫(18)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그녀는 2위까지 주어지는 밴쿠버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거머쥐었다.
이어 나가수는 LA 타임스와의
미국 피겨스케이팅 선수 미라이 나가수(17)가 '피겨여왕' 김연아(20)에게 도발적인 발언과 행동을 보여 국내 김연아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나가수는 LA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김연아 등을 겨냥해 "레이첼과 내가 그들을 날려버리겠다"고 선전포고 했다.
이어 그는 김연아의 연기 중 일부 동작인 총을 쏘는 몸짓을 보였다. 이는 김연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