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김하늘(하이트진로)과 신지애(이상 28ㆍ스리본드)가 일본 아이치현에 여장을 풀었다.
김하늘과 신지애는 20일부터 사흘간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시의 주쿄골프클럽 이시노코스(파72ㆍ6431야드)에서 열리는 주쿄TVㆍ브리지스톤 레이디스오픈(총상금 7000만엔ㆍ약 7억원)에 출전, 시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일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20승을 달성한 이지희(37)가 또 다른 목표를 정조준했다.
이지희는 8일부터 사흘간 하나야시키 골프클럽 요카와코스(파72ㆍ6293야드)에서 열리는 시즌 6번째 대회 스튜디오 앨리스(Studio Alece) 여자오픈(총상금 6000만엔ㆍ약 6억원)에 출전, 2주 연속 우승이자 통산 21번째 우승을 노린다.
대회 첫
“버디 기회가 많았는데 살리지 못한 게 아쉽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5번째 대회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 가쓰라기(총상금 1억엔ㆍ약 10억원) 1라운드를 공동 3위로 마친 신지애(28ㆍ스리본드)의 말이다.
신지애는 31일 일본 시즈오카현 후쿠로이시의 가쓰라기 골프클럽(파72ㆍ6568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첫날 경기에서 버디 3개, 보
‘스마일퀸’ 김하늘(28ㆍ하이트진로)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4주 연속 1라운드 선두 기록 달성에 실패했다.
김하늘은 31일 일본 시즈오카현 후쿠로이시의 가쓰라기 골프클럽(파72ㆍ6568야드)에서 열린 시즌 5번째 대회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 가쓰라기(총상금 1억엔ㆍ약 10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2개로 이븐파 72타를 적어냈다.
‘스마일퀸’ 김하늘(28ㆍ하이트진로)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2주 연속 우승을 위해 혼슈(本州)를 밟았다. 그 뜨거운 무대는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 가쓰라기(총상금 1억엔ㆍ약 10억원)으로 혼슈에서 열리는 JLPGA 투어 대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김하늘은 27일 열린 악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에서 시즌 첫 승이자 JLPGA 투어 통산 두 번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대회에서 우승한 이보미가 내친김에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이보미는 18일부터 사흘간 일본 가고시마현 아이라시의 가고시마 다카마키 골프장(파72ㆍ6423야드)에서 열리는 티포인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7000만엔ㆍ약 7억원)에 출전한다.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6위에 이어 PRGR 레
이지희(37)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대회 요코하마타이어 골프 토너먼트 PRGR 레이디스컵(총상금 8000만엔ㆍ약 8억원)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이지희는 이 대회를 하루 앞둔 10일 오후 일본 고치현의 도사컨트리클럽에서 대회 2연패 의지를 다졌다.
이날 이지희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올해 상금왕이 목표다. 그를 위해 이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 이보미(28ㆍ혼마골프)가 시즌 첫 승을 겨냥했다.
이보미는 11일부터 사흘간 일본 고치현의 도사컨트리클럽(파72ㆍ6217야드)에서 열리는 시즌 두 번째 대회 요코하마타이어 골프 토너먼트 PRGR 레이디스컵(총상금 8000만엔ㆍ약 8억원)에 출전한다.
이 대회 첫날 이보미는 나리타 미스즈, 하라 에리나(이상
최근 일본의 한 미디어 관계자와 이보미(27ㆍ혼마골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관계자는 기자와 10년 지기지만 최근 수년 사이엔 만난 일이 없다. 반가운 마음에 서로에 대한 안부를 물었다. 하지만 곧 화두는 이보미 쪽으로 흘렀다.
“이보미, 대단해!” 그가 먼저 이보미 이야기를 꺼냈다. 그리고는 “이보미, 정말 예쁘다. 골프도 잘 치고…”라며 끝나
올 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 이보미(27ㆍ코카콜라재팬)가 회심의 이글로 시즌 8번째 우승 희망을 이어갔다.
이보미는 28일 일본 미야자키현의 미야자키컨트리클럽(파72ㆍ6448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총상금 1억엔ㆍ약 9억4000만원) 3라운드에서 버디 1개, 이글 1개, 보기 4개로 1오버파 73타를 쳐 중간
올 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 이보미(27ㆍ코카콜라재팬)가 모리타 리카코(일본)와 맞대결을 펼친다.
이보미는 28일 일본 미야자키현의 미야자키컨트리클럽(파72ㆍ6448야드)에서 열리는 LPGA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총상금 1억엔ㆍ약 9억4000만원) 3라운드에서 모리타 리카코와 11조에 편성, 오전 10시 10분 티오프한다.
27일
이보미(27ㆍ코카콜라재팬)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에 출전한다.
이보미는 26일부터 나흘간 일본 미야자키현의 미야자키컨트리클럽(파72ㆍ6448야드)에서 열리는 시즌 최종전이자 메이저 대회 LPGA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총상금 1억엔ㆍ약 9억4000만원)에 출전, 시즌 8번째 우승과 역대 최다 상금 신기록 수립에 도전한다.
이보미(27ㆍ코카콜라재팬)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순위 1위를 유지했다.
이보미는 25일 일본 효고현의 마스터스 골프클럽(파72ㆍ6543야드) 노부타 그룹 마스터스GC 레이디스(1억4000만엔ㆍ우승상금 2520만엔)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없이 보기만 3개를 범하며 3오버파 75타를 쳐 최종 합계 5언더파 283타로 와타나베 아야카(22
한국 여자프로골프 드림팀이 일본에 한수위 기량을 뽐냈다.
한국 여자프로골프 대표팀은 7일 일본 아이치현의 미요시 골프장(파72ㆍ6495야드)에서 열린 한ㆍ일 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총상금 6150만엔ㆍ5억7000만원) 최종 2라운드 12개조 싱글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승점 16점을 챙겨 8점을 더하는 데 그친 일본을 꺾고 3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전
역대 최강 드림팀이 한ㆍ일 여자프로골프 대항전(총상금 6150만엔ㆍ5억7000만원)에 출격한다.
한국 여자프로골프 대표팀은 6일부터 이틀간 일본 아이치현의 미요시 골프장(파72ㆍ6495야드)에서 열리는 한ㆍ일 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에 출전한다.
한국 대표팀은 이번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활약 5명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5명,
안선주(27ㆍ사진)가 일본투어 2주 연속 우승을 넘본다.
안선주는 11일부터 사흘간 일본 효고현의 하나야시키 골프장(파72ㆍ6376야드)에서 열리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스튜디오 엘리스 여자오픈(총상금 6000만엔ㆍ6억1000만원)에 출전, 다시 한 번 정상에 도전한다.
6일 끝난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에서 시즌 첫 승이자 통산 14승을 장
“미국에서 열리는 한국 대회 같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장 풍경을 일컫는 말이다. 매 대회 25명가량의 한국 선수가 대회장을 누비며 맹활약하고 있기 때문이다.
해외파 스포츠스타가 가장 많은 종목은 단연 골프다. 미국과 일본에만 80명이 넘는 선수가 활약하고 있다. 유럽과 아시아까지 포함하면 100명은 족히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특히 L
전미정(31ㆍ진로재팬)이 시즌 두 번째 우승 문턱에서 좌절했다.
전미정은 26일 일본 아이치현의 주쿄골프클럽 이시노코스(파72ㆍ6519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주쿄TVㆍ브리지스톤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7000만엔ㆍ우승상금 1260만엔)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뽑아내며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전미정
요즘 일본 골프팬들은 즐겁다. 일본여자프로골퍼들의 맹활약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올 시즌 JLPGA투어는 14일 현재 10개 대회를 마친 가운데 2개 대회를 제외한 모든 대회에서 일본선수들이 우승했다.
지난해 36개 대회 중 16개 대회를 한국선수들에게 내준 것을 감안하면 일본선수들의 초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상금랭킹 상위 10명 중 외국선수는 전미
유소연(23ㆍ하나금융ㆍ사진)이 일본 투어 정상을 노린다.
유소연은 11일 일본 이바라기현의 이바라기 골프클럽(파72ㆍ6669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2000만엔ㆍ우승상금 2400만엔) 3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1개로 이븐파 72타를 쳤다. 이로써 유소연은 중간합계 5언더파 211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