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나이에서 총상금 7억원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대회가 열린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회장 김상열)가 15일, 동남아시아 브루나이에서 브루나이 레이디스 오픈’(가칭) 개최 협약식을 가졌다. .
이로써 KLPGA가 외국에서 여는 대회는 4개로 늘어났다. KLPGA와 브루나이골프협회(BDGA), 중국여자프로골프협회(CLPGA)가 공동 주관하는
강성훈(31)과 안병훈(27)이 출전한 아시아와 유럽의 골프 대항전인 유라시아컵에서 아시아팀이 2회 연속졌다.
아시아팀은 1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글렌마리 골프클럽에서 끝난 유라시아컵 대회에서 유럽팀에 10-14로 역전패를 당했다.
아시아팀은 대회 첫날인 12일 2명의 선수가 한 조를 이뤄 각자의 볼로 경기한 뒤 좋은 성적을 팀 점수로
김형성(33ㆍ현대하이스코), 김경태(27ㆍ신한금융그룹)가 아시아와 유럽의 골프 대항전 2013 로열트로피에서 유럽팀에 역전패했다.
아시아팀은 22일 중국 광저우의 드래건 레이크 골프장(파72ㆍ711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싱글 8개 매치에서 키라덱 아피반랏과 통차이 자이디(이상 태국)가 승리했지만 김경태가 무승부에 그쳤다.
이로써 아시아는 이
양용은(41ㆍKB금융그룹)이 아시아 골프팀의 선봉에 선다.
양용은은 20일부터 사흘간 중국 광저우의 드래건 레이크 골프장에서 열리는 아시아와 유럽의 골프대항전 2013 로열 트로피에 아시아팀 단장으로 출전, 부단장인 장 리안 웨이(중국)와 함께 아시아팀을 이끈다.
김경태(27ㆍ신한금융)와 김형성(33ㆍ현대하이스코)은 코리안 브라더스 대표로 나선다.
'코리안 브라더스의 눈부신 활약'
아시아 팀이 2012 로열트로피에서 한국 선수들의 선전에 힘입어 3년 만에 우승트로피를 탈환했다.
김경태(26·신한금융그룹)와 양용은(40·KB금융그룹)은 마지막 날 연장전에서 승리를 거둬 우승의 일등공신이 됐다.
아시아팀은 16일 브루나이 반다르세리베가완의 엠파이어 호텔 골프장(파71)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아시아와 유럽의 골프대항전인 2012 로열트로피에서 한국 선수들이선전하면서 유럽팀 추격에 속도를 냈다.
양용은(40·KB금융그룹)-김경태(26·신한금융그룹)는 15일 브루나이 반다르세리베가완의 엠파이어 호텔 골프장(파71)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포볼(두 명이 각자 경기해 좋은 성적을 팀 점수로 삼는 방식) 세 번째 경기에서 헨릭 스텐손(스웨덴)-곤살로
양용은(40ㆍKB금융그룹)과 김경태(26ㆍ신한금융그룹)가 아시아팀의 완패를 막았다.
두 선수는 14일 브루나이 반다르세리베가완의 엠파이어 호텔 골프장(파71)에서 열린 아시아와 유럽의 골프대항전 2012 로열트로피 첫날 포섬(두 명의 선수가 하나의 공을 번갈아 침) 경기에서 호세 마리아 올라사발-미겔 앙헬 히메네스(이상 스페인)와 무승부를 기록, 승점 0.
양용은(40·KB금융그룹)과 김경태(26·신한금융그룹)가 아시아와 유럽의 골프대항전인 2012 로열트로피 첫날 유럽의 '백전노장'들과 한판승부를 벌인다.
양용은과 김경태는 14일 포섬 경기 중 가장 마지막인 네 번째 경기에 나서며 호세 마리아 올라사발(46)과 미겔 앙헬 히메네스(48·이상 스페인)를 상대로 포섬 경기를 이어나간다.
올라사발과 앙헬 히
양용은(40ㆍKB금융그룹)과 김경태(26ㆍ신한금융그룹), 배상문(26ㆍ캘러웨이) 등 한국을 대표하는 코리안 브라더스가 유럽 강호들과 한판승부를 벌인다.
세 선수는 14일부터 사흘간 브루나이의 엠파이어 호텔 골프장에서 열리는 아시아와 유럽의 골프대항전 로열트로피에 아시아 대표 선수로 출전한다.
로열트로피는 아시아와 유럽에서 각각 8명씩 팀을 이뤄 치르는
올 시즌 프로골프투어가 막을 내린 가운데 선수들은 벌써부터 내년 농사를 위한 월동준비에 돌입했다.
휴식을 취하거나 여가를 즐길 만도 하지만 선수들에게는 그럴 만한 여유가 없다. 기술력 향상과 체력 보강을 위해 겨울만큼 좋은 시기는 없기 때문이다.
미국 LPGA투어 2승을 올리며 재기에 성공한 신지애(24·미래에셋)는 7일부터 사흘간 대만에서 열리는
비록 아시아팀은 졌지만 노승열(20.고려대)은 ‘군계일학(群鷄一鶴)’이었다.
아시아와 유럽간의 자존심 걸린 국가골프대항전에서 노승열은 확실한 우위를 지키며 세계골프무대에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키는데 성공했다.
노승열과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가 속한 아시아팀은 9일 태국 후아인의 블랙마운틴GC(파72, 7,420야드)에서 3일간 벌어진
아시아팀이 아쉽게 역전패를 당했다.
아시아팀은 10일 태국 후아힌의 블랙마운틴GC(파72. 7,420야드)에서 끝난 아시아팀과 유럽팀의 골프국가대항전인 로열트로피 최종일 경기에서 9대7로 역전패를 당했다.
전날 포볼플레이에서 싹쓸이 하며 승점 6-2로 앞서 우승이 점쳐졌던 아시아팀은 이날 싱글매치플레이로 펼친 경기에서 노승열(20.고려대
노승열(20.고려대)의 활약이 눈부시다.
노승열은 아시아와 유럽의 골프대항전 로열트로피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아시아팀의 우승에 힘을 실었다. 노승열은 8일 태국 후아힌의 블랙마운틴CC(파72. 7,420야드)에서 열린 대회 둘째날 포볼 매치플레이에서 량원충(중국)과 환상의 호흡을 이루며 콜린 몽고메리(스코틀랜드)-라이스 데이비스(웨일스)에 5홀차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가 아시아와 유럽팀간의 골프대항전인 로열트로피에서 '그린 라이벌' 일본의 이시카와 료(20)와 잠시 손을 잡는다.
한국인 최초로 일본프로골프투어 상금왕을 차지한 김경태는 7일부터 3일간 태국 후아힌의 블랙마운틴GC에서 개막하는 2011 로열트로피에 출전해 유럽 강호들과 한판승부를 벌인다.
미국과 유럽 골프대항전
골프 명인들이 펼치는 마스터스골프대회가 비디오 게임으로 출시된다.
마스터스대회를 개최하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의 빌리 페인 회장은 "게임업체 EA스포츠와 계약을 맺고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을 비디오 게임에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고 밝혔다.
EA스포츠 비디오게임의 새 버전 `타이거 우즈 PGA 투어 12'는 닌텐도 위, MS X박스,
신세대 기대주 김경태(24.신한금융그룹)와 아시아 스타 노승열(19.고려대)이 내년 1월 아시아팀과 유럽팀간의 골프대항전인 로열트로피대회에서 유럽의 강호들과 한판승부를 벌인다.
김경태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왕과 최저타수상을, 노승열은 아시안투어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유럽팀 단장 겸 선수 콜린 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