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는 김장철을 맞아 7일부터 내달 4일까지 총 2회에 걸쳐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농협은 이번 1차(7~20일) 행사에서 절임배추, 배추, 무 등 주요 김장품목과 소금, 젓갈 등 김장 부재료를 최대 38% 할인 판매한다.
특히 배추, 알타리, 다발무 등 품목은 행사카드로 구매 시 최대 2000원 할
중소벤처기업부는 28일 충남 아산시에 전국에서 7번째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 ‘아산 가치만드소’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가치만드소는 발달장애인 가족의 창업도전·보육 및 돌봄, 판로 및 마케팅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해 경제적 자립을 실현하는 특화사업장이다. 2020년 경북 안동시를 시작으로 광주광역시, 충남 태안, 제주시, 충남 공주, 경남 진주, 아산 운영에
미듬영농조합, 우리쌀 '라이스칩' 스타벅스 10년 납품농식품부, 가루쌀 활용 라면·케이크 등 19개 제품개발 지원
경기 평택 오성면 신리는 진위천이 감싸고 도는 평야지대다. 지난해 가뭄에도 물 걱정이 없을 정도로 물이 풍부해 쌀 곡창지대로 손꼽힌다. 미듬영농조합의 전대경 대표는 이곳에서 3대째 농사를 짓고 있다.
전 대표는 대를 이어 친환경 쌀을 재배
스타벅스 코리아가 14일 커피찌꺼기에 대한 순환자원을 환경부 소속 한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인정받았다. 이를 통해 스타벅스는 올해를 커피찌꺼기 업사이클링의 원년으로 삼고, 커피찌꺼기 퇴비 및 재활용 제품 등 재자원화 촉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커피찌꺼기는 그간 생활폐기물로 취급되어 일반적으로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해야 하고 재활용에 많은 제약이 있었다
“유통과 야구의 시너지를 찾겠다”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야심찬 계획이 하나둘씩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신세계·이마트의 프로야구단 SSG랜더스의 홈구장인 된 랜더스필드가 신세계가 운영 중인 브랜드들로 채워지고 있다. 입장권 판매와 상품 판매, 식음료 매장 운영을 대행사에 맡기는 기존 구단과 달리 신세계는 자체 시스템을 활용해 사업에 나서며 시너지를
전남 고흥군의 지역 명물이자 대표 먹거리로 꼽히는 무설탕 쌀 뻥튀기 ‘영양팡’이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영양팡’ 무설탕 쌀 뻥튀기는 고흥 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하고 판매하는 직거래 로컬푸드로, 물 맑고 미질 좋기로 유명한 고흥의 곡식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한 뒤 첨가물 없이 그대로 구워 만든 100% 우리 땅 곡물 과자다.
특히 원재료에서 쌀과 현미 비율
식음료 업계가 지역 특산물 원료를 내세운 제품을 출시하며 가을 입맛 잡기에 나섰다. 식품·외식 업계는 한국인이 즐겨 먹는 원료를 활용해 익숙한 입맛을 사로잡는 동시에 원재료의 품질과 영양을 꼼꼼하게 고려하는 ‘스마슈머’(Smart+Consumer)와 ‘체크슈머’(Check+Consumer)가 소비트렌드를 주도하면서 이들을 겨냥한 제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1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소비자가 선정한 농업, 기업간 농식품 상생협력 우수기업’ 선정 기념식에서 우수기업 인정서를 수상했다.
해당 기념식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소비자공익네트워크가 주관했으며 선정된 상생협력 우수기업이 생산한 국산 농식품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서 개최됐다.
스타벅스는 지난 2009년 라이스
최근 건강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좋은 것을 먹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며 사는 웰빙 라이프가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이에 맛도 좋고 건강과 다이어트에도 좋은 '일석삼조(一石三鳥) ‘웰빙 스낵’이 최근 새로운 헬스&뷰티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건강관리와 다이어트를 위해 과자나 초콜릿 등의 간식류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으나, 웰빙 스낵은 비교적 자연
스타벅스커피코리아의 ‘블랙빈 라이스바’(미듬영농조합법인 제조)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21일 주최한 ‘2015년 쌀 가공품 품평회’에서 맛· 품질· 상품성을 고루 갖춘 최고의 쌀 제품 톱10에 선정됐다.
이로써 국내산 쌀을 활용해 만든 스타벅스의 푸드 상품은 3년 연속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2013년에는 ‘바삭바삭 건강한 넛&칩’, 2014년에는
이마트가 포장사이즈를 줄인 ‘착한 포장’ 과자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마트가 해태제과, 오리온 등 2개 제조사에 제안해 이루어진 이번 ‘착한포장’과자는 기존 포장보다 최대 10% 줄였다. 내용물보다 포장이 지나치게 큰 과자의 경우 소비자들이 과자내용물에 대하여 오인을 할 수 있어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고 포장지를 줄여 환경에도 기여하기 위해서이다.
이
G마켓이 국내 중소 영세 사회적기업의 제품을 적극 알리고 생활 속에서 나눔 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로 ‘착한 소비 365’ 코너를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코너는 사회적기업이 만든 상품을 구매하는 ‘착한 소비’를 365일 지향하고 사람의 체온을 뜻하는 36.5도를 상징, 공동체적 소비를 촉진하자는 의지를 담고 있다.
G마켓은 지난 2009년부터 ‘노
GS샵(대표 허태수)은 18일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본사 경영회의실에서 아름다운가게(공동대표 홍명희 외)와 함께 ‘사회적 기업 자립을 위한 후원 협약식’을 갖고 1억원을 기부한다.
또한 GS샵은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사회적 기업 상품을 개발하고 TV, 인터넷몰을 통해 판로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기업에 대한 마케팅 지원도 나서기로 했다.
GS샵은 상품을 구매하거나 댓글을 쓰는 것만으로도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기부쇼핑 코너 ‘리얼러브’를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상품판매라는 온라인몰 특성을 살린 일종의 재능기부로 종합쇼핑몰 가운데 최초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리얼러브’의 대표적인 활동은 사회적 기업(※)에 판로를 제공함으로써 자립을 돕는 것이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7월 27일 1호점 개점 11주년을 맞아 전국 35개 도시 300여 매장에서 고객 감사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7일 하루 동안 전국 300여 매장을 찾는 음료 구매 고객 11만명에게 달콤한 맛의 고급 프랑스풍 디저트 과자인 마카롱 또는 신제품 라이스 키위를 음료 한 잔당 한 개씩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오리온은 올해로 탄생 2주년을 맞은‘닥터유'의 패키지 디자인과 제품 이름을 대대적으로 바꾸는 리뉴얼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닥터유는 오리온의 주력 브랜드로 현재 누적 총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한 파워브랜드다.오리온은‘닥터유’의 이번 리뉴얼을 계기로 ‘과자로 영양을 설계한다’는 브랜드 비전을 더욱 공고히 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리뉴얼 된
오리온은 유아용 건강 과자인 '닥터유 골든키즈'시리즈 신제품 '100% 순수 이천쌀과 남해안 통멸치를 넣어 구운 골든키즈'(사진)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오리온은 "이번 제품은 멸치를 주 원료로 했다는 점이 특징"이라며 "국내에서 멸치를 함유해 출시한 과자는 '통멸치 라이스칩'이 최초"라고 설명했다.
남해안 청정해역에서 어획한 멸치와
먹거리 안전과 웰빙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제과업계가 내년에도 프리미엄 과자제품의 개발을 강화할 예정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오리온, 롯데제과, 해태제과 등 프리미엄 브랜드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제과업체들이 프리미엄 브랜드의 선전이 이어짐에 따라 2010년에도 제과업계의 프리미엄 브랜드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제
오리온이 한가위를 맞아 자사의 대표브랜드인 '마켓오'와 '닥터유 컬렉션' 선물세트를 출시한다.'마켓오'와 '닥터유' 는 오리온이 지난해 출시한 프리미엄 브랜드다.
회사에 따르면 '마켓오'선물세트에는 지금까지 출시된 제품 4종(리얼 브라우니, 순수감자 프로마즈, 워터 크래커, 브레드 칩 각 1종씩)이 모두 들어있어 '마켓오' 제품을 한꺼번에 맛볼 수
오리온은 이천쌀과 국산 새우를 사용한 쌀과자 '새우라이스칩'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새우라이스칩'은 기존 '닥터유 라이스칩'에 국내산 새우와 북한산 건새우가 첨가돼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기름에 튀기지 않고 고온, 고압을 사용해 굽는 방식으로 만들어 맛이 담백하다.
오리온 관계자는 "'이천쌀과 우리 새우가 만나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