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은 작년 9월 업계 최초로 선보인 독립법인대리점(GA) 설계사 전용 법인영업지원 플랫폼이 일선 설계사들과 법인고객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플랫폼 출시 이후 서비스 이용 건수는 4개월 만에 2600여 건을 기록했으며 총 1500여 개 기업에 대한 콘셉트제안서가 제공됐다.
해당 서비스를 사용한 설계사들의 월평균 영업성과는 서
보맵은 최고재무책임자(CFO) 및 최고전략책임자(CSO)로 글로벌 컨설팅 기업 베인앤드컴퍼니 전 상무 배승호 부대표를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배승호 부대표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컬럼비아 대학교 경영대학원 국제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쳤다. 푸르덴셜생명과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을 거쳐 지난 2012년부터 베인앤드컴퍼니에서 상무를 지냈다.
삼성증권은 26일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GA(독립법인대리점)·자문사 CEO포럼'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포럼은 국내 주요 GA및 자문사 CEO 50여 명이 참석했다. 삼성증권 오현석 리서치센터장의 '2020년 투자전망 발표'와 '트렌드 코리아 2020'의 공동저자인 상명대학교 이준영 교수의 강연 등의 내용으로 4시간 동안
금융감독원이 대형 GA(독립법인대리점) 글로벌금융 판매 대한 검사 기간을 연장한다. 서류 제출과 당사자 소명 등에 보완이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 업계는 GA의 불건전한 영업행태를 철퇴하겠다는 당국의 의지로 풀이하고 있다.
4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금감원은 10월 7일부터 11월 1일까지였던 글로벌금융 판매에 대한 검사 기간을 7영업일 연장한다.
독립법인대리점(GA) 리치앤코는 31일 오프라인 보험샵 굿리치라운지 평택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굿리치라운지는 굿리치 앱을 통해 보험증권이 없이 현장에서 보험 분석을 해준다. 굿리치 앱을 다운로드하고 공인인증서 또는 신용정보원을 통해 본인 인증만 하면 가입한 보험, 월납 보험료 등 보험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한승표 리치앤코 대
삼성화재가 보험 판매채널인 독립법인대리점(GA)의 ‘불매운동’ 경고에 신인설계사 수수료 개편이 답보상태에 빠졌다. GA의 불매운동은 실적 악화로 고스란히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상 업계 1위 삼성화재가 GA의 영향력을 인정한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GA대표단은 이날 삼성화재 관계자들과 비공식 미팅을 가졌다. 이는 2
현대해상이 정규직 직원이 아닌 전속설계사들에게도 복지카드를 지급하고 나섰다. 활동량에 따라 포인트를 차등 지급해 현금처럼 쓸 수 있게 했다. 전속설계사 이탈이 지속되자 방어전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은 자사 전속설계사에게 복지카드인 ‘하이페이(HiPay)’ 카드를 지급하고 있다.
기본으로 1만5000포인트를 채워주고
유안타증권은 8일 보험 독립법인대리점(GA, General Agency) 태왕파트너스의 지점장 등 관리자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태왕파트너스는 약 400명의 FP가 활동하고 있는 보험 독립법인대리점이다. 이번 세미나는 3월 유안타증권과 태왕파트너스가 체결한 업무 협약 중 하나로 투자권유대행인 제도 활용 방법에 관해 설명하고, 유안
금융감독원이 삼성화재와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 손해보험사 3곳에 독립법인대리점(GA) 사업비 과다 지급 건으로 유의·개선 사항을 권고했다.
금감원은 최근 이들 보험사 3곳에 판매 수수료와 시책 사업비 과다 지급을 지적하고 경영 유의사항과 개선사항을 권고했다. 이와 관련, 6일 보험업계 관계자는 “이번 건은 제재사항이 아닌 권고사항이고 현장에서는
최근 보험 독립법인대리점(GA)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생명보험사의 보장성보험 판매에서 ‘비전속 판매채널(독립·개인대리점)’이 전속 설계사를 처음으로 앞질렀다.
26일 금융당국과 예금보험공사에 따르면 올 1분기 보장성보험 초회보험료에서 GA와 방카슈랑스 등 비전속 채널이 차지하는 비중은 50.9%로 48.7%인 전속설계사를 제쳤다. 비전
KB손해보험이 12일 독립법인대리점(GA) 전용 모바일 영업지원 어플리케이션 '내 손안의 KB'를 출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리플렛 위주의 홍보자료 제공에 국한됐던 기존 GA 전용 앱들과 달리 내 손안의 KB는 계약과 관련된 다양한 업무처리가 가능하도록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기능으로는 △신규 고객 등록 및 기존 고객 조회 △고객별
메트라이프생명이 100% 출자해 설립한 독립법인대리점(GA)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가 '대형GA'로 발돋움했다.
GA는 기준월 직전 3개월간 일평균 재적인원이 500인 이상일 경우 대형GA로 분류된다. 대형GA가 되면 감독당국이 생명보험협회에서 금융감독원으로 바뀐다. 별도의 준법감시인을 선임해야 하고 공시 내용도 더 세분화해야 한다.
메트라이
삼성생명이 일부 종신보험의 계좌이체 할인 특약을 폐지하기로 했다. 금융당국의 보험료 카드 납부 압박 속에서 비용을 줄이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해석되지만, 사실상 보험료 인상 효과를 유발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9일 생보업계 따르면 삼성생명은 지난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특약 할인율 축소 조정 방안을 전국의 대리점과 독립법인대리점(GA)에 고지했다
KB증권은 21일 메리츠화재에 대해 유상증자 결정으로 자기자본 대비 수익성이 낮아졌다며 목표주가를 2만1000원으로 하향 조정, 투자의견 ‘홀드(중립)’를 유지했다.
메리츠화재는 전날 이사회 결의를 통해 자본적정성 제고를 위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추진키로 결정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2만950원으로 증자 규모는 총 700억 원이다. 이는 기존 자기자본
핀테크 스타트업 드림니다가 자사의 간편결제 서비스 ‘더드림페이’를 통한 자동차보험 간편 납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드림니다는 국내 3만여명의 고객을 지닌 스마일스토리 등 GA(독립법인대리점)들과의 개별 계약을 맺었다. 이를 통해 삼성화재, DB손해보험 등 국내 10대 손해보험사에서 취급하는 자동차보험상품의 보험료 납부를 더드림페이를 통해
보험사들이 전속보험설계 이탈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최근 보험설계사를 정규직화하려는 정부의 움직임이 이탈 현상을 가속화하는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일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현재 상위 5개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에 등록된 설계사는 총 20만5846명이다. 이 중 보험사들이 직접 고용하는 전속설계사는 13만4
보험사와 보험대리점 간 부당 지원 거래 문제는 그동안 꾸준히 제기됐었다. 자사 상품 판매를 늘리려는 보험사들이 대리점에 임차비 등을 제공하는 거래는 관례에 가까웠다. 하지만 그에 따른 불완전 판매의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에게 돌아간다.
금융당국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2014년 말 기준 보험사가 설계사 100명 이상인 독립법인대리점(GA) 188곳에 지원한
보험영업의 중심인 설계사들이 눈에 띄게 줄고 있다. 보험영업 환경이 급변하면서 설계사들의 설자리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보험사들은 다양한 정책을 시도하면서 떠나는 설계사를 잡기 위해 다양한 방식을 시도하고 있다.
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말 기준 23개 생보사들의 전속 설계사 수는 12만9846명이다. 이는 2014년 1월말 13만
생명보험업계 1위인 삼성생명에 이어 손해보험업계 1위인 삼성화재도 자회사형 독립법인대리점(GA)를 설립하고 나섰다.
다양한 판매처를 발굴해 업황 불황을 타개하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독립투자자문업(IFA) 도입에 앞서 보험설계사들에 대한 비용절감 등의 다양한 목적이 숨겨져 있을 것이란 관측이 제기된다.
2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최근 이사회
하나금융투자는 금융투자 채널확대를 통한 고객접점 강화를 위해 독립법인대리점(GA, General Agency)인 iFA와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하나금융투자는 제휴를 통해 iFA의 재무상담사들과 함께 고객채널을 확대한다. 세미나, iFA전용 상품개발 및 공동마케팅을 진행하고, iFA의 판매망을 통해 고객을 위한 찾아가는 자산관리 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