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9 시즌 UCL 조별예선 조 편성
▲A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 AS 모나코(프랑스), 클럽 브뤼헤(벨기에)
▲B조: 바르셀로나(스페인),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 PSV 아인트호벤(네덜란드), 인터밀란(이탈리아)
▲C조: 파리 생제르맹(프랑스), 나폴리(이탈리아), 리버풀(잉글랜드), 즈베즈다(세르비아)
▲D조: 로코모티브...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는 김진수(호펜하임)와 박주호(도르트문트)는 나란히 결장했다.
김진수의 소속팀 호펜하임은 볼프스부르크와 홈 경기에서 0-0으로 비겼고, 박주호의 도르트문트는 다름슈타트와 홈 경기에서 6-0 대승을 거뒀다.
김진수와 박주호는 모두 출전 선수 명단에서 제외됐다.
앞서 토트넘과 스완지시티는 지난해 10월 맞붙었지만, 당시 손흥민이 왼발 부상으로 결장해 ‘코리안 더비’가 성사되지 않았다.
한편, 독일 분데스리가에서는 29일 박주호의 소속팀 도르트문트와 김진수의 호펜하임이 경기를 치른다. 구자철, 지동원, 홍정호 등이 속한 아우크스부르크는 28일 뮌헨글라드바흐와 맞붙는다.
박주호(28ㆍ도르트문트)가 라오스전을 앞두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주호는 16일(한국시간)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라오스가 홈에서 2실점 이상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쉽지 않은 경기가 될 수도 있지만, 한국 축구가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17일 오후 9시 라오스 비엔티안의 국립경기장에서 열리는 2018...
자리를 바꿔 날개를 맡고, 중앙은 캡틴 기성용(스완지시티)과 권창훈(수원)이 지킬 가능성이 있다.
포백으로는 레바논전과 같이 김영권(광저우 헝다)과 함께 곽태휘(알힐랄)가 중앙을 지키고, 김진수(호펜하임)와 장현수(광저우 푸리)가 좌우에 배치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박주호(도르트문트)가 왼쪽 풀백에, 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가 중앙에 선발 출전할 수도 있다.
라오스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달성한 손흥민(토트넘)에게 최근 이적에 따른 업무 편의를 배려해 레바논 원정에서 제외했고 반대로 라오스와 경기 때는 결장했던 미드필더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과 박주호(도르트문트)가 합류했다.
구자철과 박주호가 베스트 11으로 나올 가능성이 큰 만큼 최소한 세 자리에 변화가 확실시된다.
슈틸리케 감독은 지난 1월 호주...
만약 아우크스부르크와 샬케가 나란히 승리를 거두고 도르트문트, 브레멘, 호펜하임 등이 공히 승리하지 못하면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확보하게 된다. 아우크스부르크는 하노버96을 홈으로 불러들이고 샬케는 SC 파더보른을 역시 홈으로 불러들인다. 공교롭게도 하노버와 파더보른은 강등권인 16위와 17위에 나란히 올라있어 매치업은 수월한 편이다.
33라운드의 최대...
현재로서는 5위 샬케 04(45점)와 6위 아우크스부르크(43점), 7위 베르더 브레멘(42점), 8위 1899 호펜하임(41점), 9위 도르트문트(40점) 등 5개팀이 적게는 2장, 많게는 3장의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놓고 경쟁하는 형국이다. 물론 가장 유리한 쪽은 자력으로 유로파리그 진출권 획득이 가능한 샬케와 아우크스부르크다. 하지만 남은 3경기 결과에 따라 이들의 순위는 언제든...
대진표 상으로는 8일 새벽 VfL 볼프스부르크가 SC 프라이부르크와 홈에서 대결하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김진수의 소속팀 1899 호펜하임과 역시 홈에서 경기를 치른다. 이어 9일 새벽에는 빌레펠트가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를 홈으로 불러들이고 손흥민의 소속팀 바이어 레버쿠젠은 같은 날 바이에른 뮌헨과 홈에서 대결한다.
국내 팬들에게 있어 최대 관심사는...
지난 5일 새벽(한국시간)에 열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2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바이에른은 도르트문트에 1-0으로 승리를 거두며 승점 67점째를 획득해 2위 VfL 볼프스부르크와의 승점차를 10점으로 유지했다. 도르트문트 출신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는 중상위권 도약을 꿈꾸는 친정팀을 상대로 전반 36분 비수를 꽂는 결승골을 터뜨렸다.
볼프스부르크는...
하루 전날 열린 경기들을 통해 손흥민의 소속팀 바이어 레버쿠젠과 김진수의 소속팀 1899 호펜하임, SC 프라이부르크,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등이 8강에 진출한데 이어 5일 경기에서는 VfL 볼프스부르크, 아르미니아 빌레펠트,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 바이에른 등이 16강을 통과해 8강에 합류했다.
포칼 8강 진출팀들을 살펴보면 7개팀이 1부리그 소속이며 2부리그...
이날 경기에서 김진수는 엔트리에서 제외돼 휴식을 취했다.
현재까지 레버쿠젠을 포함해 8강에 합류한 팀들은 1899 호펜하임, SC 프라이부르크,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등이다. 남은 4장의 주인공은 5일 새벽에 열리는 경기들을 통해 가려질 예정이다.
'손흥민' '레버쿠젠' 'DFB 포칼' '호펜하임' '김진수'
14일 도르트문트전에 교체 출전해 부상 복귀를 신고했다.
뒤를 이은 이청용도 아시안컵 부상으로 주춤했지만 시장가치는 45억 1577만원으로 연초 대비 소폭 상승했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전 소속팀 볼턴은 이청용이 빠진 후 승률이 20%대에 허덕이고 있다.
분데스리가에서 뛰고 있는 김진수와 박주호(28...
손흥민을 포함해 마르코 로이스(도르트문트), 도스트(볼프스부르크), 토마스 뮐러(바이에른 뮌헨), 그라니트 샤카(묀헨글라트바흐), 세바스티안 루디(호펜하임) 등 6명의 후보가 이름을 올린 가운데 손흥민은 최하위의 득표에 그치고 있다.
16일 오전 현재 지난 주말 마인츠전에서 1골 1도움의 활약을 펼친 로이스가 36.36%로 가장 많은 표를 얻었고, 레버쿠젠을...
지동원은 지난달 23일 도르트문트를 떠나 이적료 200만 유로(약 26억원)에 아우크스부르크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지동원은 올 시즌 도르트문트에서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한 채 벤치만 지켰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전반 27분 그로이터 퓌르트의 베네딕트 뢰커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하지만 후반 시작하며 교체투입된 카이우비가 후반 4분 헤딩 동점골을 터뜨린 데...
지동원은 올 시즌 도르트문트에서 부상과 포지션 경쟁에서 밀리며 자리를 잡지 못했다. 전반기 동안 2군팀에서 뛴 5경기가 전부였다. 하지만 아우크스부르크는 지동원 영입에 꾸준한 관심을 보였다. 결국 지동원은 아우크스부르크와의 세 번째 만남을 선택했다.
지동원은 내년 1월 31일부터 재개되는 분데스리가에서 호펜하임을 상대로 복귀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