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발달장애인들이 참가하는 제13회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하계대회 겸 2017 대구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골프대회가 8, 9일 이틀간 대구컨트리클럽(대표이사 전태재)에서 열렸다.
8일 시작된 대회는 레벨1(숏퍼터, 롱퍼터, 칩샷, 벙커, 피치샷, 아이언샷 ,우드샷)과 레벨4(9홀) 경기로 나눠 진행됐다. 마지막 날 참가선수 전원이 상을 받을 수 있게 조별
우기정(72) 대구컨트리클럽 회장이 ‘세상은 따뜻하다’(도서출판 시와 시학)는 첫 시집을 냈다.
우 회장은 2015년 ‘시와 시학’ 신인상에 당선되면서 늦깎이 시인으로 등단했다. 서울 동성중고등학교를 다닐 때부터 시를 썼다. 연세대 철학과 재학 시절엔 동문인 소설가 고(故) 최인호, 윤후명 등과 어울리면서 시인이 되기를 꿈꿨던 소원을 이룬 것.
320야드를 시원하게 날리는 장타자 정찬민(오상고20이 생애 첫 승했다.
정찬민은 26일 경북 경산의 대구컨트리클럽 중ㆍ동코스(파72ㆍ6600미터, 여자부 6093미터)에서 끝난 제23회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3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국가대표 류제창(중앙대1)과 상비군 김한별(한체대2)을 6타차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
우기철을 맞아 자칫 손상되기 쉬운 골프장 잔디에 관해 한국골프장경영협회 부설 잔디연구소(소장 심규열)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전국순회특강을 실시한다.
오는 27일부터 영남권(대구CC)을 시작으로 8월10일 제주(오라CC), 충청·호남(상록리조트)은 8월 23일, 강원(GS강촌리조트) 8월30일, 경기(분당골프장경영협회 회관) 9월 6일까지 열린다.
이번 특
45년 역사를 자랑하는 경북 경산의 대구컨트리클럽(대표이사 전태재)가 지역 주민들을 위한 마을회관을 지을 골프장 부지 중 일부를 무상으로 기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시내와 인접한 대구CC는 기존 마을회관이 있던 토지의 사용기간이 종료돼 마을회관을 다른 곳에 새로 지어야 할 상황에 처한 상황을 알고 골프장의 땅 일부 330㎡를 무상으로 대여해 주기로
국내 골프부킹서비스 XGOLF(xgolf.com)가 그린피 10만원에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영남 지역 골프장을 소개했다.
우선 부산 아시아드CC는 한낮 평균 기온이 영상 9~10도로 주중 9만원이면 골프를 즐길 수 있다. 경남 양산의 다이아몬드CC는 8만원부터, 창녕군의 힐마루CC는 그린피와 카트피, 식사 1회까지 포함해 10만원의 파격 특가로 이용 가능
국내 골프장과 해외 골프장의 수상한 동침이 이어지고 있다. 불황을 극복하고 새 활로 개척을 위한 양측 골프장의 전략적 업무 제휴가 그것이다.
경기 여주의 360도 골프장(대표 정유천)은 지난해 11월 태국 스프링필드리조트그룹의 로열컨트리클럽(회장 수메 인다브라)과 업무 제휴에 관한 양해각서를 썼다. 2013년 일본 홋카이도 루스츠 골프장과의 자매결연에
상생은 없고 독점만 있었다. 스크린골프업계를 바라본 일반인들의 시선이다. 최근 수년 사이 국내 스크린골프업계만큼 변화무쌍했던 업계는 흔치 않을 듯하다.
2013년 골프존이 발행한 ‘대한민국 골프백서’에 따르면 스크린골프 이용 인구는 2008년 63만명에서 이듬해 127만명으로 두 배 이상 늘었고, 2010년 137만명, 2011년 168만명, 2012년
공태현(호남대2)과 성은정(안양여중3)이 송암배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
공태현은 22일 경북 경산의 대구골프장 중ㆍ동코스(파72)에서 열린 제21회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69ㆍ65ㆍ70ㆍ75)로 김일수(영동산과고2ㆍ3언더파 285타)를 6타 차로 여유 있게 따돌리고 남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부는 성은정이 우승했
주니어 골프대회가 휴식기를 맞았다. 대한골프협회(회장 허광수)는 지난달 18일 송암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예선을 끝으로 한 달간의 휴식기에 돌입했다.
하반기 대회는 이달 20일부터 나흘간 대구CC에서 열리는 송암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10월까지 메이저대회가 집중돼 있다.
주니어 선수들은 한 달간의 휴식기를 활용해 해외로 전지훈련
골프 유망주들의 여름방학은 시즌보다 바쁘다. 굵직한 대회가 하반기에 집중돼 있는 만큼 무더위도 잊었다.
상반기 성적표는 희비가 엇갈렸다. 발군의 기량을 발휘하며 관계자들로부터 일찌감치 눈도장을 받은 선수가 있는 반면 기대 이하 성적에 울상인 선수도 있다.
올 상반기 가장 빛난 남녀 유망주는 이수민(20중앙대2)과 고진영(18은광여고3)이다. 이수민은
주니어골프의 새로운 강자는 탄생할 것인가.
대한골프협회(회장 허광수)의 2013시즌 대회 일정이 확정된 가운데 개막전으로 열리는 제주도지사배 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4월8일~12일ㆍ오라CC)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매년 주니어골프대회의 시즌 서막을 알리는 이 대회는 한해의 주니어골프 판도를 미리 점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대회다. 초ㆍ중ㆍ고등학생 남녀
제19회 송암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가 21일부터 나흘간 대구CC에서 막을 올린다.
대구컨트리클럽의 설립자 고(故) 송암 우제봉 선생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창설된 이 대회는 박세리, 최나연, 신지애, 배상문, 김경태 등 한국프로골프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대거 나왔다.
올해 대회에는 현 국가대표와 상비군, 각 시· 도 대표선수, 재일· 미주지역 대표선
송봉섭(64)이 제41회 한국시니어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선수권부에서 우승했다.
송봉섭은 27일 대구CC 중·동코스(파72, 6297m)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1언더파 71타를 합계 1언더파 143타로 문현소를 1타차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송봉섭은 이날 후반 나인에서 보기를 3개 범했으나 버디를 6개나 낚아 전세를 뒤집었다.
또한 대
공사및 미착공 골프장을 포함한 전국의 골프장은 현재 모두 531개소다. 18홀로 환산해 9885홀로 549개소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우기정·대구CC 회장)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운영 중인 골프장은 회원제가 5004홀(18홀 기준 278개), 대중제가 2556홀(18홀 기준 142개)로 모두 7560홀, 18홀 기준 420개로 나타났다.
건설 중인
신규골프장은 줄고 있지만 지난해 국내 골프장 이용객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중 골프장 이용객이 국내 골프역사상 처음으로 1000만명을 돌파했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우기정·대구CC 회장)가 지난 15일 6홀 규모 이상 대중골프장을 포함한 전국 골프장 410곳의 이용객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골프장 이용객은 모두 2690만4953명으로 전년
전국 46개 골프장이 설 연휴기간인 21일부터 24일까지 정상적으로 문을 연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우기정·대구CC회장)가 회원사 골프장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레이크사이드 등 46곳이 정상 운영하고 23일 설 당일만 휴장하는 골프장은 남서울CC 등 53곳으로 집계됐다.
다만, 23일부터 영하 9도까지 기온이 떨어지면 골프장은 2~3도 더 춥
최경주(41·SK텔레콤0가 2008년에 이어 한국골프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위를 차지했다.
최경주는 골프매거진(대표이사 김종열)이 26일 발표한 ‘2011 한국 골프계를 움직인 10대 인물’에 따르면 총점 162점을 받아 1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선정은 한국 골프계의 흐름을 잘 파악하고 있는 일간지와 전문지에 종사하는 골프담당기자와
차세대 한국골프를 이끌어 나갈 아마추어골프의 산실인 제18회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가 16일 개막해 4일간 열전을 벌인다.
남녀 국가대표 및 상비군 50여명을 비롯한 총 166명(남자부 : 83명, 여자부 : 83명)이 출전한 가운데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경북 경산의 대구CC 중ㆍ동 코스(파72. 남자부 7,217야드 / 여자부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