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태현ㆍ성은정, 송암배 남녀부 정상

입력 2014-08-23 14: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송암배 남녀부 정상에 오른 공태현(좌)과 성은정. (사진=대구CC)

공태현(호남대2)과 성은정(안양여중3)이 송암배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

공태현은 22일 경북 경산의 대구골프장 중ㆍ동코스(파72)에서 열린 제21회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69ㆍ65ㆍ70ㆍ75)로 김일수(영동산과고2ㆍ3언더파 285타)를 6타 차로 여유 있게 따돌리고 남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부는 성은정이 우승했다. 3라운드까지 3타 차 선두를 달리던 성은정은 최종 4라운드에서 2위 임은빈(함평골프고2)에 한때 역전을 허용하는 등 어려운 경기를 펼쳤지만 마지막까지 선두를 지켰다. 최종 성적은 14언더파 274타(69ㆍ72ㆍ65ㆍ68)다.

성은정은 최종 라운드 전반 9홀을 이븐파로 마쳐 3타를 줄인 국가대표 임은빈에 동타를 허용했지만 후반 6개 홀에서 4타를 줄이는 뒷심을 발휘하며 3타 차 선두를 지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911,000
    • +7.28%
    • 이더리움
    • 4,590,000
    • +3.8%
    • 비트코인 캐시
    • 628,500
    • +1.78%
    • 리플
    • 827
    • -0.6%
    • 솔라나
    • 304,900
    • +4.88%
    • 에이다
    • 843
    • -0.24%
    • 이오스
    • 787
    • -4.37%
    • 트론
    • 232
    • +1.31%
    • 스텔라루멘
    • 15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500
    • +1.02%
    • 체인링크
    • 20,300
    • +0.59%
    • 샌드박스
    • 413
    • +0.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