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자원 순환 리딩 기업 단석산업이 유가증권시장 상장 추진에 앞서 사명을 DS단석으로 변경했다고 31일 밝혔다.
DS단석은 18일 주주총회를 통해 사명 변경과 기업이미지(CI) 변경 안건을 의결했다. DS단석은 ‘Define Standard’의 약자와 기존 사명인 단석을 조합한 것으로 ‘단석만의 새로운 기준을 정의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DS단
산업은행은 6일 금강공업, 단석산업, 태영건설, 광메탈, 우수AMS, 탑솔라, 이지바이오, 태우, 서진오토모티브 등 거래기업 9개사를 대상으로 ESG 인증 회사채 총 1450억 원 발행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산은은 ESG 투자수요가 명확하고 공모채권을 통한 조달 경험이 적은 우량 기업 가운데 발행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산은은 ESG 채권 유동화 프
LG화학이 친환경 제품 생산에 필요한 바이오 원료를 확보하기 위해 바이오디젤 전문기업 단석산업과 합작공장을 설립한다.
LG화학은 경기도 시흥시 단석산업 본사에서 노국래 석유화학사업본부장과 한승욱 단석산업 한대표이사 등 양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HVO(수소화식물성오일)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주요조건합의서(HOA)’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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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해사기구(IMO)의 황산화물(Sox) 배출 규제(IMO2020 Global Sulfur Limit) 시행이 임박하면서 국내 정유업계 및 친환경 바이오 선박유 제조업 등 관련 업계가 반색하고 있다.
IMO2020 규제가 고급ㆍ친환경유의 사용으로 이어지는 만큼 관련 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IMO2020 규제는 내년 1월
올해 상반기 기업들의 신용등급 변동이 하향 기조로 돌아선 데 이어 중단기 전망도 부정적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특히 현대차그룹과 두산그룹은 그룹 전반에 걸친 신용도 하락 가능성이 지목됐다.
한국신용평가는 올 상반기 신용등급 분석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한신평 분석에 따르면 상반기에는 신용등급 변동의 방향이 하향기조로 전환됐다.
총 382개 업
차 의과학대학교은 지난 21일 차바이오 컴플렉스 3층 회의실에서 ‘인공지능 전문연구실’ 개소식을 거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문을 연 ‘인공지능 전문연구실’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커넥티트 병원과 커넥티트 팩토리의 실증을 위해 차 의과학대학교 보건산업대학원, 팬타시큐리티㈜, 차병원그룹, ㈜단석산업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 과학기술정보
한국중부발전은 5일 제주발전본부 기력설비의 연료를 전량 바이오중유로 전환했다.
중부발전은 2014년 벙커씨유 발전기 한 기를 바이오중유 발전기로 바꾼 데 이어 이날 남은 한 기의 연료도 바이오중유로 전환했다. 중부발전은 안정적인 연료 수급을 위해 지난달 SK케미칼, 단석산업 등과 바이오중유 공급 계약을 맺었다.
동식물성 유지, 바이오디젤 부산물
제50회 무역의 날 행사가 5일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한 이날 무역의 날 행사에는 박근혜 대통령, 윤상직 산업부 장관, 무역업계·관계기관 임직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무역의 날 행사는 글로벌 금융위기 등 어려운 대외여건 하에서 수출 증대에 매진하고 있는 무역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기를 앙양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산업단지 기업현장을 찾아가는 기업투어 희망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단순 산업시찰이 아닌 국민, 외국인, 소비자가 한국경제사에서 산업단지와 기업의 역할과 위상을 체계적으로 체험하고 미래 성장 동력인 산업단지와 기업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위해 마련됐다.
제1회 기업투어로 오는 16일 수도권 7개 대학 외국인
자동화 기기 전문업체인 오토닉스가 ‘제43회 모범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5일 국세청은 코엑스에서 기념식을 열고 모범납세자 323명, 세정협조자 69명, 유공 공무원 186명, 우수기관 8개 기관에 포상했다.
1977년 창업한 오토닉스는 수입품이 시장을 장악했던 자동화 센서 등 자동화 제품을 차례로 국산화해 수입대체효과는 물론 국
2010년 바이오디젤 업계의 핵심 키워드는 '생존'이다.
정부의 보급률 확대 정책으로 바이오디젤시장의 파이는 커지지만 원가 경쟁력과 품질 경쟁력에 뒤쳐지는 업체는 시장에서 도태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바이오디젤 업체 중에서 원료 작물의 안정적 확보가 가능한 곳은 시장 확대에 발맞춰 우호적인 영업환경이 예상되
최근 주요기업을 중심으로 경력직 채용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의 ‘1000대기업 공채속보’ 서비스에 따르면 KCC, 한라건설, STX건설 등 주요기업에서 경력 채용을 진행한다.
◆ KCC는 국내외 실리콘 영업 분야에서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정규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 영어
한국석유품질관리원은 바이오디젤 생산업체의 품질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관련 업체 품질관리 실무담당자를 대상으로 기술지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가야에너지, 단석산업 등 전국 8개 바이오디젤 생산업체 실무담당자 20명이 참석했으며 가스크로마토그래피를 활용한 지방산메틸에스테르(FAME) 및 총글리세린 함량분석 등에 대한 시험실습과 바이
한국석유품질관리원 연구센터는 바이오연료 관련업체의 기술력 향상 및 산업체 기술지원을 위해 바이오연료 혁신기술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바이오연료 혁신기술교육은 '바이오연료 품질관리연구'의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단석산업 등 6개 바이오디젤 관련 업체와 창해에탄올 등 6개 바이오에탄올 관련업체, 서울산업대학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
바이오디젤 시장은 ‘황소걸음’을 하고 있는 데 비해 업체들의 생산 능력은 ‘토끼걸음’처럼 증가해 수급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 5개년 계획에 따르면 경유에 혼합되는 바이오디젤의 혼합비율이 올해 0.5%에서 2012년까지 3%로 늘어난다. 내년에는 바이오디젤 비율이 0.5%에서 1.0%로 확대되면서 시장 규모도 연 9만t에서 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