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골퍼나 프로골퍼나 아이언보다는 하이브리드 클럽이 사용하기 쉽다. 이런 점에 착안해 뱅골프(대표이사 이형규)가 선보인 신개념 클럽이 인기다. 특히 초경량 드라이버도 골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뱅골프에서 내놓은 라이트 드라이버는 세계 최경량인 209g. 이는 일반적인 드라이버보다 3분의 1가량 무게를 줄인 것으로 90세가 된 시니어
볼 맞는 느낌이 좋지만 슬라이스가 나고 볼의 탄도가 높은 골퍼는 손목의 동작을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악성 슬라이스와 생크를 유발하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중 손목 모양을 확인 하는 것입니다.
임팩트 순간과 폴로스루 동작에서 잘못된 사진과 같이 오른 손등이 바닥을 보고 있으면 클럽페이스가 닫히지 못하고 열린 상태로 유지 되는 것이죠.
클럽페이스
아마추어 골퍼들과 프로골퍼의 가장 큰 차이점은 아이언 샷이 아닌가 싶다. 아이언 샷을 보면 어느 정도 골퍼의 핸디캡을 알 수 있다. 클럽 챔피언 등 수준급 아마추어 골퍼를 제외하고 아이언 샷에 어려움을 겪는다. 대다수는 볼만 걷어 치거나 볼 뒤를 때린다. 이 때문에 자칫 볼 뒤의 잔디가 파여 뒤땅을 치게 된다.
전인지(22·하이트진로·사진)처럼 볼을 먼저
프로나 아마추어 골퍼나 어프로치 샷을 잘 하는 사람이 스코어도 줄어든다. 이유는 송곳같은 아이언 샷을 하지 못하는 일반 아마추어는 그린에 파온(par on)을 시키는 것이 쉽지가 않다. 따라서 그린주변에서의 플레이가 그만큼 중요해진다.
국내 최강 박성헌(23·넵스)은 어떤 상황에서도 핀을 바로 공략하는 선수로 유명하다. 그는 거리가 비교적 짧은 파4홀에서
정확한 임팩트만으로 거리가 늘어난다.
파워가 약한 여성골퍼들이 관심 있고 제일 원하는 것이 아마 비거리일 것이다. 볼을 멀리 보내는 것만이 잘 치는 것은 아니지만 누구나 거리에 욕심이 나는 것은 당연하다. 거리가 나야지 타수를 줄일 수 있는 기회도 더 생기고 코스 공략이 쉬워지기 때문이다.
드라이버는 어느 정도 거리는 내지만 아이언은 번호가 다른데
일반인도 과연 프로가 될 수 있을까?
한국사이언스골프아카데미 김동하 원장이 프리미엄 경제지 이투데이와 함께 사회인 골프 외인구단을 창단하고 프로 만들기에 도전한다.
참 흥미롭고 재미있는 도전이다.
향후 12개월의 특별훈련을 통해 국내외 4대 협회에 티칭프로 테스트 30% 합격을 목표로 하는데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 지친 사회인 골퍼들에게 우리도 할 수
프로골퍼이자 프로야구 LG 트윈스 4번 타자 출신인 조현(42)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골프아카데미를 오픈했다.
조현은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조현골프아카데미를 정식 개장하고 골프 트레이닝과 야구 트레이닝, 그리고 크로스핏(크로스 트레이닝과 피트니스의 합성어)을 접목시킨 특화된 골프 레슨을 진행한다.
이 골프아카데미에서 조현은 자신의 프로야
골프연습장에서는 실수를 하지 않는 아마추어 골퍼들도 필드에서는 전혀 엉뚱한 샷을 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특히 그린주변에서의 어프로치 샷을 보면 보기에 안타까울 때가 있다.
90타 안 팎을 치는 골퍼는 파온(par on)을 시킬 확률이 그리 높지 않다. 기껏해야 18홀에서 3~4개 홀에서 파온을 시키면 대성공이다. 파온은 파4홀에서 두 번, 파5홀에서
김윤성의 실전레슨
프리미엄 석간경제지 이투데이독자들에게 기량을 늘려줄 투어 프로 김윤성(27)은 지난해 정규투어 시드를 확보해 현재 정규 토너먼트에 출전 중이다. 장타가 주무기인 ‘김윤성의 실전레슨’을 통해 거리도 늘리고 스코어도 줄여보자.
골프가 어려운 이유 중 하나는 연습과 실전라운드가 다르다는데 있다. 연습 스윙만 보면 프로 빰칠 정도로 정확하고
페어웨이 우드 잘치는 법
페어웨이 우드는 드라이버처럼 거리를 내는 클럽. 단타자(短打者)로 고민하는 골퍼나 4,5번 등 롱아이언의 어려움을 겪는 골퍼에게 딱 맞는 클럽이다. ‘우드의 달인’ 김미현은 우드를 11번까지 갖고 다닐 정도다. 최경주나 양용은 등 톱 프로들도 유틸리티나 하이브리드 클럽 등 우드를 롱아이언 대신 사용한다.
유틸리티나 하이브
비오는 날에 한클럽 길게 잡아라
“으악~! 볼보다 잔디와 흙이 멀리 나갔네.”
페어웨이 곳곳에서 ‘악’소리가 나는 것이 여름철 수중전(水中戰)이다. 산전, 수전, 공중전까지 다 경험했다고 자랑하는 골퍼도 비오는 날의 골프는 어렵기 그지 없다. 흙탕물이 옷에 튀는 것은 기본이고 때로 곁에 서 있던 캐디에게도 민페를 끼치기 일쑤다.
그립닦을
US오픈에서 우승하며 월드스타로 발돋음한 ‘포스트 타이거’로리 맥길로이(22.북아일랜드). 178cm, 73kg의 체격에서 뿜어내는 310야드 이상의 드라이버 장타력도 돋보이지만 사실 아이언의 달인이다. 그는 올 시즌 유럽투어 9개 대회에서 아이언 샷의 정확도를 나타내는 그린적중률이 75.69%다. 평균타수가 69.54타인 그가 라운드당 퍼팅수 30
설 연휴에 마땅히 갈 곳 없는 골퍼들. 골프방송을 들여다보며 그린을 밟지 못하는 마음을 달래보는 수 밖에. 골프전문케이블 TV SBS골프채널과 J골프에서 마련한 특집프로그램을 알아본다.
◇SBS골프
SBS골프는 설 연휴를 맞아 2종의 특집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3일 오후 8시30분에 ‘KLPGA 빅스타 빅매치’를 방영한다.
양수진, 홍
18홀을 돌면서 사용하는 클럽의 숫자는 14개입니다. 드라이버를 비롯해서 일반적으로 3, 5, 7우드와 4번부터 9번까지의 롱, 미들, 숏 아이언, 피칭 웨지(PW), 어프로치 웨지(AW), 샌드 웨지(SW) 등 웨지 그리고 퍼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클럽의 샤프트 길이가 달라 셋업을 하는 과정에서 클럽마다 스탠스는 달라져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미들 아
흔히 아이언 샷은 ‘찍어’치라고 한다.
여기서 ‘찍어 친다’는 의미는 무엇일까. 쉽게 설명하면 볼의 4분의 3정도의 부분을 헤드 날(리딩 에지)부분으로 내려친다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목표 방향의 앞쪽에 디봇 자국이 생기며 잔디가 뜯겨 날아간다.
프로들의 스윙을 보면 이 부분이 가장 파워 넘치고 아름답다. 임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