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웰바이오 관계사인 큐브바이오는 소변암진단키트(퓨린대사체분석키트)의 국내 사업화를 결정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큐브바이오는 체외진단 전문기업으로 소변을 검체로 췌장암 등 각종 종양의 진단이 가능한 퓨린대사체분석키트를 서울아산병원, 울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개발에 성공했다. 그 동안 국내보다는 중국, 필리핀 등 해외시장을
고대 구로병원 의료기기개발-중개임상지원센터(센터장 이흥만)가 최근 체외진단기기 제작업체인 휴마시스㈜, ㈜녹십자MS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체외진단기기 연구 및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고대 구로병원 의료기기개발-중개임상지원센터는 지난 20일 휴마시스㈜와 업무협약 체결식을 갖고, 체외진단기기 개발과 임상시험을 통한 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위해 필요한 정보와 기술
녹십자엠에스가 국내 최초로 ‘아벨리노 각막이상증(Avellino corneal dystrophy)’ 판별 검사법을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았다.
녹십자엠에스는 자사가 개발한 아벨리노 각막이상증을 일으키는 TGFBI 유전자의 R124H 돌연변이 유무를 확인하는 검사법이 보건복지부 산하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 최종심의 결과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았으며, 복지부 고시 예
녹십자엠에스가 상장 이후 엿새째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24일 오전 9시 24분 녹십자엠에스는 2100원(11.70%) 오른 2만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녹십자엠에스는 진단시약 전문업체로 진단시약 사업과 혈액을 보관하는 혈액백사업, 만성신부전 환자를 위한 혈액투석액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 17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했고, 공모가인 6000원을
녹십자엠에스가 일반인 대상 공모 청약에서 477.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진단시약 및 혈액백 전문기업 녹십자엠에스는 지난 8~9일 이틀간 공모 청약을 진행한 결과 477.08대 1의 청약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체 공모주식 200만주 중 20%에 해당하는 40만주에 대해 청약을 받은 결과 약 1억9083만1950주의 청약이 접수 됐으며, 청약 증
녹십자엠에스의 공모가가 밴드 상단을 넘어선 6000원으로 결정됐다.
진단시약 및 혈액백 전문기업 녹십자엠에스가 지난 2~3일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공모가가 6000원으로 확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는 당초 공모희망가인 5000~5800원의 상단을 웃돌았다.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총 공모물량의 60%인 120만주에 대
녹십자는 2015년 1월1일자로 녹십자 대표이사 부회장에 조순태(60) 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에 허은철(43) 녹십자 기획조정실장(부사장)을 선임한다고 1일 밝혔다. 또 허은철 부사장은 사장으로, 이선욱 상무는 전무로 승진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녹십자홀딩스를 비롯한 가족사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녹십자MS에서는 길원섭씨와 부성훈씨가 각
“녹십자엠에스가 진단시약과 혈액백 사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것입니다.”
길원섭 녹십자엠에스 대표는 1일 코스닥시장 상장을 앞두고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신규사업인 혈액투석액 부문과 진단시약, 혈액백 제품 수출 지역 확대를 통해 성장을 이룰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녹십자 내 진단사업 파트로 시작해 지난 2003년 12월 분사한 녹십자
녹십자의 진단시약 부문 자회사인 녹십자MS는 전날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녹십자MS는 지난 6일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녹십자MS는 내달 2~3일까지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격을 확정한 뒤, 같은달 8일과 9일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녹십자는 지난 8~9일 충청남도 부여 롯데 부여리조트에서 글로벌 기업 도약을 위한 연구개발(R&D) 전략을 공유하고, 부문별 협력을 다짐하기 위한 ‘2013 R&D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New Beginning, New Inspiration’이라는 슬로건 하에 녹십자를 비롯 중국녹십자, 녹십자MS, 녹십자HS, 목암생명공
녹십자는 2013년 1월 1일자로 녹십자, 녹십자MS 등 가족사를 포함한 임원 12명에 대한 승진 발령 등 인사를 단행한다고 6일 밝혔다.
녹십자 EA실 정수현(56) 전무와 해외사업본부장 김영호(58) 전무, GCEM 이유상(60) 전무, 녹십자헬스케어 대표이사 이찬형(53) 전무를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이번에 부사장직에 내정된 정수현 전
녹십자그룹은 국내 제약업계에서 톱3에 해당하는 녹십자를 중심으로 하는 제약업 전문 기업집단이다. 그룹 전체의 지난해 총 자산 규모는 1조8099억원대로 2조원에 가깝다.
지주회사인 녹십자홀딩스의 전신은 1967년 설립된 수도미생물약품판매주식회사다. 1969년 극동제약으로, 1971년 녹십자로, 2004년 녹십자홀딩스로 상호를 변경했다. 녹십자는 주력회사로
녹십자의 진단시약 부문 자회사인 녹십자MS는 삼성종합기술원에서 바이오칩 분야 수석연구원을 역임한 김민환 박사를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연구소장으로 영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임 김 연구소장은 미국 보스턴컬리지에서 유기화학 박사학위를 받고 코넬대학교에서 박사 후(Post-Doctor) 과정을 마쳤다.
이후 삼성종합기술원에 입사해 DNA칩 개발 프로
녹십자는 창립 44주년을 맞아 전 임직원과 가족사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본사 목암빌딩 강당에서 5일 창립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기념식은 녹십자와 녹십자홀딩스, 녹십자MS, 녹십자EM 등 녹십자 가족사와 오창과 화순, 음성공장 및 전국사업장을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연결해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
허일섭 녹십자 회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바이오·의료진단기기 전문기업 케이맥과 녹십자MS가 분자진단시장 공동 진출을 선언했다.
케이맥은 녹십자MS본사에서 실시간 유전자 증폭 검사법(Real time PCR) 등의 장비개발과 성공적인 시장 진출을 위한 사업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분자진단은 지난 신종플루 확진검사 방법으로 국내에 알려지며 급 성장세에 있는 체외진단 방법으로,
녹십자의 진단시약 및 의료기기 부문 자회사인 녹십자MS가 미국 PBS 바이오테크(Biotech)와 ‘디스포저블 바이오리액터(세포배양기)’의 국내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PBS 바이오테크가 개발한 ‘디스포저블 바이오리액터’는 기존의 스테인레스 배양기와는 달리 사용 후 바로 폐기할 수 있는 1회용 백(bag)에서 세포를 배양할 수
녹십자는 지난 7일부터 3일간 경주 현대호텔에서 영업부문의 경쟁력과 조직결속력 강화를 위한 '2011 Professional Training' 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녹십자를 비롯 중국녹십자, 녹십자MS, GC Lab 영업부문 전 임직원 660여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 행사는 지난해 회사 비전 및 운영전략회의와 연구개발(R&D)비전 및
녹십자(대표 조순태)는 창립 43주년을 맞아 전 임직원과 가족사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본사 목암빌딩 강당에서 5일 창립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녹십자와 녹십자홀딩스, 녹십자MS, 녹십자EM, GCJBP 등 녹십자 가족사와 오창과 화순, 음성공장 및 전국사업장을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연결해 약 17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녹십자는 오는 5일 41주년을 맞아 2일 경기도 용인 소재 본사 목암빌딩 강당에서 창립기념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과 가족사 대표 등이 참석했고, 녹십자홀딩스, 녹십자, 녹십자MS, 녹십자EM 등은 물론 신갈, 음성, 오창, 화순공장 및 전국사업장을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연결해 약 1500여 명의 임직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