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가 인수합병(M&A)을 통해 게임 업체들을 인수하고 몸집을 키우고 있다. 다수의 개발사를 자회사로 끌어들여 게임 개발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넷마블은 이달 초 모바일게임 ‘아덴’을 개발한 이츠게임즈 인수를 마무리했다. 구체적인 인수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이츠게임즈의 지분 50% 이상을 확보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츠게임
넷마블게임즈가 올해 기업공개(IPO)와 함께 자회사를 합병하는 등 폭넓게 몸집을 불린다. 전 세계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올해를 글로벌 도약의 원년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넷마블게임즈는 18일 제2회 NTP(Netmarble Together with Press) 행사개최하고 26종의 신작 모바일 게임 소개와 글로벌 전략, IPO 일정, 개발 자회사 합병
넷마블게임즈의 개발 자회사인 넷마블몬스터와 넷마블에스티가 합병한다.
넷마블게임즈는 18일 제2회 NTP(Netmarble Together with Press) 행사를 개최하고 양사를 합병해 글로벌 IP 전문스튜디오로 육성·발전시키겠다고 발표했다.
넷마블몬스터와 넷마블에스티가 합병되는 스튜디오는 360명의 대형스튜디오로 출범하게 된다. 넷마블몬스터는
매년 모바일 게임을 히트시키고 있는 넷마블게임즈 내부에서 하나의 성공 공식이 이어지고 있다. 바로 모바일게임이 출시한 해에 게임을 만든 개발사 대표가 해당 년도에 맞는 띠를 갖고 있다면 게임이 성공한다는 공식이다.
4일 넷마블게임즈에 따르면 몇 해 전부터 이러한 공식이 이어지고 있는 추세다. 2013년 8월, 뱀의 해에 출시한 ‘몬스터 길들이기’를
국내 최대 규모 게임전시회 ‘지스타2015’가 부산 벡스코에서 12일 개막했다.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ㆍ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지스타2015는 올해 11회째로 이날부터 오는 15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국내외 35개국 633개사가 BTC관 1450개 부스, BTB관 1186개 부스 등 총 2636부스를 만
넷마블게임즈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레이븐 위드 네이버(이하 레이븐)’가 2015년 대한민국 최고의 게임에 선정됐다.
대상을 포함해 기술․창작상 등 6관왕이며 지난해 네시삼십삼분의 ‘블레이드 포 카카오’에 이어 2년 연속 모바일 게임 대상 수상이다.
11일 부산 벡스코 그랜드볼룸 컨퍼런스홀 3층에서 개최된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에서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액션 게임 ‘레이븐 with NAVER’가 올해 2분기 ‘이달의 우수게임’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오픈마켓 부문 ‘이달의 우수게임’으로 선정된 ‘레이븐’은 고품질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 최고 수준의 액션성을 겸비한 블록버스터급 모바일 RPG다. 3월 12일 출시 후 각각 2일과 5일만에 애플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양대 마켓
넷마블게임즈가 콜라보레이션 개발을 통해 ‘레이븐’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
넷마블은 15일 서울 구로구 구로동 넷마블게임즈 별관 지하 1층에서 ‘1st NTP(Netmarble Together with Press)’ 행사를 개최하고 레이븐의 글로벌 진출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레이븐은 넷마블에스티에서 개발한 모바일 액션 게임이다. 3월 12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