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스기념병원이 환자와 직원을 대상으로 ‘제2회 환자안전·감염관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윌스기념병원은 병원 직원들은 물론 내원한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환자안전에 대한 인식향상과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환자안전 IN, 감염 OUT ’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제2회 환자안전·감염관리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환자안전과 감염관리를 주제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이 추진하는 건강정보 고속도로 사업 참여를 기념하는 개통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건강정보 고속도로는 의료 마이데이터를 기반으로 여러 의료기관에 흩어져 있는 개인 의료데이터를 표준화된 형식으로 열람하거나 전송할 수 있도록 중계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환자 본인 동의를 기반으로 선택한 의료 데
대진의료재단 분당제생병원은 ‘2024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주간행사’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QPS팀과 감염관리실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는 병원 내 환자 안전과 감염관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환자와 보호자,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QPS팀은 ‘다 같이해서 더 가치 있는 환자안전’을 강조하기 위해 숨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기이식센터는 9일부터 15일까지 생명나눔 주간을 맞이해 생명나눔 희망의 씨앗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생명나눔 주간은 매년 9월 두 번째 월요일부터 일주일 간 장기·인체조직기증자의 이웃사랑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정됐다. 이번 캠페인은 장기·인체조직기증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생명나눔 문화 확
분당서울대병원은 ‘건강정보 고속도로(본인진료기록열람시스템) 의료데이터 제공기관 확산체계 구축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고 20일 밝혔다.
건강정보 고속도로란 의료기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여러 기관이 가지고 있는 환자의 진료·처방이력 등 개인의 건강정보를 표준화된 형식으로 저장하고 모바일로 쉽게 조회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
세브란스병원이 2024 브랜드고객만족도(BCSI) 시상식에서 종합병원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브랜드고객만족도는 한국마케팅협회와 평가 전문기관인 소비자평가가 주관하며 매년 실시하는 전국 단위의 조사로 브랜드의 미래 구매 경쟁력을 예측하는 지표다.
올해 10회를 맞은 BCSI 조사는 99개 산업군(소비재 50개, 내구재 19개, 서비스 3
휴진에 대혼란 없지만, 휴진 장기화하면 환자 피해 예상
연세대 의대 교수들의 무기한 휴진에도 세브란스병원에 ‘대혼란’은 없었다.
중증환자와 응급실 등에서 진료가 유지되고 있었고, 환자들이 체감하는 변화도 크지 않았다. 다만, 휴진이 장기화한다면 환자 피해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27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의대 산하 세브란스병원은 전날과 다름없이
수원 윌스기념병원이 원무창구에 가서 수납하지 않아도 결제를 할 수 있는 '진료비 하이패스'시스템을 도입했다.
6일 윌스기념병원에 따르면 19일부터 환자와 보호자의 수납 대기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진료비 하이패스'서비스를 시작한다.
'진료비 하이패스'란 신용카드 정보를 병원에 등록하면, 진료 및 검사 후 원무창구에 가서 수납을 하지 않아도 한꺼번에 결제
고려대 구로병원은 구로병원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송년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송년회는 구로병원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와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으로 20일과 21일 진행됐다. 한 해 동안의 자원봉사 활동 실적과 내용을 공유하고 감사패 및 감사장을 전달했다.
올해 구로병원에서는 총 253명의 봉사자가 8310시간 동안 원무팀, 각 진료과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16일 본관 로비에서 입원 환자와 외래 내원객을 대상으로 힐링 콘서트 ‘러브 더 크리스마스(Love the Christmas)’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힐링 콘서트에는 국내 유명 캐쥬얼 클래식 연주단 ‘앙상블 아랑’이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캐럴 공연을 선보이며 환자들의 건강과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염원했다.
에이치플러스
이대서울병원은 12일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 엑스포 홀에서 열린 한국의료질향상학회 가을학술대회에서 ‘2023 박하페스티벌 우수병원 1위’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의료질향상학회와 대한병원협회가 공동 주관한 2023 박하페스티벌은 ‘환자와 보호자 모두와 함께하는 의료의 질과 안전’을 주제로 병원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대서울병원은 의료의 질
분당서울대병원이 개원 20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분당서울대병원은 2003년 5월 10일 첫 공식 진료일을 기념해 11일부터 12일 양일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11일에는 ‘수도권 감염병전문병원 지정 기념 심포지엄’에서는 싱가포르 국립감염병센터의 레오 이 신(Leo Yee Sin) 센터장과 숀 바수(Shawn Va
세브란스병원이 한국생산성본부가 선정하는 국가고객만족도(NSCI) 조사 전체 산업 분야에서 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생산성본부는 조사 대상 업종을 나눠 분기별로 한 차례씩 총 4회 NCSI 조사를 시행한다. 세브란스병원은 △금융 △유통 △병원 △교육 업종이 속한 지난해 4분기 조사에서 85점으로 1위를 기록했으며 2022년 전체 조사
연세대학교의료원은 28일 인천시 송도국제도시에서 송도세브란스병원(가칭)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0년 인천시와 연세대의료원이 송도세브란스병원 설립 협약을 체결한 지 12년 만이다. 2026년 말 개원이 목표다.
송도세브란스병원 신축부지에서 진행된 착공식에는 허동수 학교법인 연세대학교 이사장, 서승환 총장, 윤동섭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등 연세
금호건설이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증축공사’를 단독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증축공사는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서 발주한 사업으로 강원 원주시 일산동 일대에 짓는 공사다. 지상 11층~지하 4층 본관과 지상 5층~지하 4층 별관을 짓게 되며 총공사비는 2272억 원이다. 12월 착공해 2028년 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교보문고와 함께 진행하는 북 페스티벌 ‘일상으로의 회복! 치유! 힐링!’이 지난 19일 내원객들의 호응과 관심 속에서 행사 첫날을 마쳤다고 밝혓다.
이번 북 페스티벌은 주말을 제외한 5월19일부터 6월4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가지 15일 동안 진행된다.
고려대안암병원은 기존 옥외 주차장의 상층부를 녹지화하고 태양광 패널
국내 주요 병원들이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등 5월 가정의달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질환과 싸우는 입원 환자들을 위로하고 의료진과 보호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은 지난 6일 입원 중인 65세 이상 어르신 환자들에게 카네이션을 전하며 존경과 감사 인사를 전했다. 카네이션 드리기 행사는 전 병동과 인공신장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그동안 원내 출입관리시스템으로 운영하던 QR문진을 중단하고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가 28일부터 내원객의 자유로운 병원 출입을 시행한다 밝혔다.
병원측은 “새로운 변이인 스텔스오미크론이 기존 오미크론에 비해 전파력은 높지만 중증화율과 입원율이 큰 차이가 없어 기존 방역체계로 충분한 방역이 가능하다는 판단 하에 유연한 방역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