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물 풍선’이 전국에 쏟아졌습니다. 지난달 28일부터 발견된 오물 풍선만 1000여 개에 이르는데요. 오물 풍선이 추락하며 시민들의 재물피해까지 이어지고 있죠.
3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이 1일부터 남쪽으로 날리기 시작한 오물 풍선은 720개 정도인데요. 여기에 지난달 28~29일 날린 260개의 오물 풍선을 더하면 약 1000개의 오물풍선이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인 JTBC 토일드라마 ‘설강화’가 오는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3일 연속 특별편성한다.
JTBC는 23일 “‘설강화’에 대한 논란은 초반 전개에서 오해가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며 “시청자분들의 우려를 덜어드리고자 내용이 반전되는 5회 방송을 예정보다 앞당겨 편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설강화’는 오는 24일부터 26
JTBC가 ‘설강화’의 역사 왜곡 논란에 재차 입장을 밝혔다.
30일 JTBC는 새 드라마 ‘설강화’의 역사 왜곡 논란에 대해 “유출된 미완성 시놉시스와 캐릭터 소개 글 일부의 조합으로 구성된 단편적인 정보”라며 “파편화된 정보에 의혹이 더해져 사실이 아닌 내용이 사실로 포장되고 있다”라고 해명했다.
‘설강화’는 1987년 서울을 배경으로 피투
"남조선 당국이 대가를 혹독하게 치를 수밖에 없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4일 담화를 내고 '이것'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바로 '삐라'(대북선전물)인데요.
"사람값에도 들지 못하는 쓰레기들이 함부로 놀아댄다"라는 원색적인 표현을 아낌없이 쏟아부으며 탈북민 단체의 삐라살포에 강한 적개심
4월 26일 OCN무비즈, OCN, OCN스릴즈, 씨네프, 스크린에서 방송되는 영화를 소개한다.
OCN무비스에서는 26일 오전 1시 '말레피센트', 오전 4시 '트랜스포터: 리퓰드', 오전 6시 '덩케르크', 오전 8시 '아빠는 딸', 오전 10시 '어벤져스 2: 에이지 오브 울트론', 오후 1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오후 4시 '의형제',
1968년 12월 9일 아홉 살이었던 초등 2학년생 이승복은 울진·삼척을 통해 침투한 북한 남파공작원에 의해 그의 어머니, 두 여동생과 함께 살해당했다. 공교롭게도 그날은 이승복(1959.12.9~1968. 12.9)의 생일이었다.
조선일보는 이승복이 “우리는 공산당이 싫어요”라며 남파공작원에게 항거하다가 죽임을 당했다며 12월 11일자에 ‘“공산당이 싫
*‘궁금한 이야기Y’, 실종사건에서 살인사건으로...탈북자 이씨가 범인인가?!
SBS ‘궁금한 이야기Y’가 실종사건과 관련하여 유일한 목격자이자 용의자의 번복된 진술 속에 숨겨진 진실을 밝혀본다.
12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지인과 여행을 떠났다 사라진 김씨의 행방을 좇는다.
황금연휴가 시작되던 지난 5월 1일,
이석기 민혁당 사건
이석기 내란음모 사건이 제2의 민혁당 사건으로 번질 조짐이다.
검찰은 내란음모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에게 징역 20년, 자격정지 10년을 3일 구형했다.
역대 주요 공안 사건들은 대개 북한의 주체사상을 기본 이념으로 삼고 남한 내 ‘혁명세력’이 모여 반국가단체를 조직했다가 적발되는 경우가 대부분. 가장 큰 규모
동창생 친구2
영화 ‘동창생’과 ‘친구2’의 안방 시청이 가능해지면서 두 영화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친구2’는 17년 뒤 감옥에서 출소한 준석(유오성)이 동수(장동건)의 숨겨진 아들 성훈(김우빈)을 만나 조직 재건을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지난 2001년 개봉해 820만 명의 누적관객을 기록한 ‘친구’의 속편이다.
'동창생'
크리스 헴스워스, 나탈리 포트만의 슈퍼 히어로 영화 ‘토르:다크월드’가 박스 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빅뱅의 탑이 주연을 맡은 액션 영화 ‘동창생’이 개봉 첫 주 2위에 올랐다. 아버지의 누명으로 인해 수용소에 감금된 19세 소년 리명훈(탑)이 동생(김유정)을 구하기 위해 남파공작원의 제안을 받으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TV는 KBS 2TV 주말
탑 주연의 영화 ‘동창생’(감독 박홍수)이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켰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동창생’은 7일 하루 동안 13만73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26만2919명.
‘동창생’은 아버지의 누명으로 인해 여동생과 둘이 살아남아 수용소에 감금된 19세 소년 리명
최승현 먹방
빅뱅 멤버 최승현의 '먹방'이 화제다.
7일 영화 '동창생' 측은 최승현의 먹방 스틸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최승현은 남으로 내려온 리명훈(최승현)으로 할머니 공작원 황정숙의 포장마차에서 국밥을 허겁지겁 먹고 있다. 특히 극 중 포장마차 주인 황정숙이 내뱉은 "생긴 건 귀공자 같이 생겨 가지고 먹는 건 거지발싸개다"라는
탑 주연의 영화 ‘동창생’(감독 박홍수)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6일 개봉한 ‘동창생’은 12만5672명의 관객을 동원,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동창생’은 아버지의 누명으로 인해 여동생과 둘이 살아남아 수용소에 감금된 19세 소년(탑)이 동생(김유정)을 구하기 위해
남파공작원이었던 아버지로 인해 여동생 혜인(김유정)과 요덕수용소에 수감된 19세 리명훈(최승현)은 살기 위해 남파공작원의 길을 택한다. 평범한 고등학생으로 위장한 리명훈은 당의 명령대로 냉철한 살인마가 되지만 결국 배신당하고 여동생, 친구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내던진다.
영화 ‘동창생’(감독 박홍수, 제작 더 램프 황금물고기, 배급 쇼박스 미디어플렉
아이돌그룹 빅뱅의 멤버 탑(TOP)이 잠시 무대에서 내려와 배우 최승현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지난 2010년 영화 ‘포화 속으로’에서 학도병 중대장 오장범 역을 맡아 열연한 최승현은 3년 만에 신작 ‘동창생’의 남파공작원 리명훈이 되어 돌아왔다.
최근 서울 삼청동에 위치한 웨스트나인티스 카페에서 만난 최승현은 새 영화에 대한 기대감에 가득 차 있었다.
양햔석 탑 생일축하
양현석이 탑의 생일을 축하해 눈길을 끌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3일 YG공식 블로그에 탑의 생일을 축하하는 이미지를 게재했다.
양현석이 올린 사진에는 탑이 붉은 재킷을 입고 있으며 사진 한 가운데에 ‘HAPPY BIRTHDAY T.O.P’ 라는 문구가 삽입돼 있다.
특히 탑은 이달에 주연을 맡은
빅뱅의 탑(TOP)이 영화 ‘포화 속으로’ 이후 3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무대 위 탑이 아닌 연기자 최승현으로 돌아온 그는 영화 ‘동창생’(제작 더 램프 황금물고기, 배급 쇼박스)에서 여동생 혜인(김유정)을 구하기 위해 남파공작원이 된 리명훈 역으로 열연했다.
내달 6일 국내 개봉하는 ‘동창생’은 아버지의 누명으로 인해 여동생과 둘이 살아남아
배우 한예리가 박유천, 탑(본명 최승현) 등 한류 아이돌 스타와 호흡을 맞추는 소감을 밝혔다.
29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는 영화 ‘동창생’(제작 더 램프 황금물고기, 배급 쇼박스)의 언론시사회가 박홍수 감독과 탑, 한예리, 윤제문, 조성하, 김유정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한예리는 ‘동창생’에서 탑과 호흡을 맞추고, 현재 촬영 중인
빅뱅 탑(최승현)이 영화에 몰입하기 위해 외부와의 접촉을 피한 사연을 전했다.
29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는 영화 ‘동창생’(제작 더 램프 황금물고기, 배급 쇼박스)의 언론시사회가 박홍수 감독과 탑, 한예리, 윤제문, 조성하, 김유정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탑은 “극중 남파공작원 리명훈 캐릭터를 준비하면서 내면적으로 많은 것을 가지
빅뱅 탑(최승현)이 태양의 친형 동현배와 연기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29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는 영화 ‘동창생’(제작 더 램프 황금물고기, 배급 쇼박스)의 언론시사회가 박홍수 감독과 탑, 한예리, 윤제문, 조성하, 김유정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탑은 “(동현배가) 나보다 먼저 ‘동창생’에 캐스팅 됐다. 굉장한 우연”이라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