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현 먹방
(사진=쇼박스)
빅뱅 멤버 최승현의 '먹방'이 화제다.
7일 영화 '동창생' 측은 최승현의 먹방 스틸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최승현은 남으로 내려온 리명훈(최승현)으로 할머니 공작원 황정숙의 포장마차에서 국밥을 허겁지겁 먹고 있다. 특히 극 중 포장마차 주인 황정숙이 내뱉은 "생긴 건 귀공자 같이 생겨 가지고 먹는 건 거지발싸개다"라는 대사가 최승현의 먹방과 어울리며 웃음을 자아낸다.
평소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는 달리 입에 음식을 가득 넣고 다소 게걸스럽게 먹는 있어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최승현 먹방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승현 먹방? 하정우보다 잘할까?", "최승현 먹방? 요즘 연예인들 제2 하정우 되려고 엄청 신경쓰는 듯", "최승현 먹방, 이 영화 보고싶어요", "영화 괜찮을 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영화 '동창생'은 유일한 가족인 여동생 리혜인(김유정)을 지키기 위해 남파공작원이 될 수밖에 없었던 열아홉 소년 리명훈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