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생’, 수능날 박스오피스 1위…탑 효과 ‘톡톡’

입력 2013-11-08 09: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동창생' 메인 포스터(사진 = 쇼박스)

탑 주연의 영화 ‘동창생’(감독 박홍수)이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켰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동창생’은 7일 하루 동안 13만73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26만2919명.

‘동창생’은 아버지의 누명으로 인해 여동생과 둘이 살아남아 수용소에 감금된 19세 소년 리명훈(탑)이 동생(김유정)을 구하기 위해 남파공작원이 되라는 제안을 받으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동창생’은 6일 개봉과 동시에 할리우드 대작 ‘토르: 다크 월드’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토르: 다크 월드’는 이날 9만5726명을 동원,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36만6367명이다. 우주 조난상황을 다룬 ‘그래비티’가 누적 관객 수 246만명을 돌파하며 3위에 올랐고, 손예진ㆍ김갑수 주연의 ‘공범’이 뒤를 이었다.

이어 ‘노브레싱’, ‘더 퍼지’, ‘소원’ 순으로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올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5,981,000
    • -1.94%
    • 이더리움
    • 4,444,000
    • -1.29%
    • 비트코인 캐시
    • 601,000
    • -4.45%
    • 리플
    • 1,110
    • +14.32%
    • 솔라나
    • 305,100
    • +1.67%
    • 에이다
    • 805
    • -1.11%
    • 이오스
    • 779
    • +0.91%
    • 트론
    • 253
    • +1.2%
    • 스텔라루멘
    • 189
    • +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050
    • -2.41%
    • 체인링크
    • 18,830
    • -1.31%
    • 샌드박스
    • 397
    • -1.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