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제약은 제일헬스사이언스와 일반의약품 및 의약외품에 대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본 계약에 따라 삼성제약은 주력 상품인 까스명수, 쓸기담, 판토에이, 삼성우황청심원 등 일반의약품 및 의약외품 총 9종을 제일헬스사이언스에 독점 공급한다.
제일헬스사이언스는 2016년 제일약품에서 분사해 일반의약품, 의약외품,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 등
HLB제약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달성했다.
HLB제약은 1분기 영업이익 12억1500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34억5100만 원을 기록했다.
2020년 HLB그룹에 편입한 HLB제약은 기존 의약품 사업의 영업·생산 효율화와 함께 신약개발, 건강기능식품 등 신규 성장동력을 확보했다.
삼성제약은 23일 오스틴제약과 총 11개 품목, 약 355억 원 상당의 독점 상품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양사는 일반의약품 영업 및 마케팅 부분에서 상호간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에 주력할 계획이다.
공급되는 상품은 삼성제약 주력 일반의약품인 까스명수, 쓸기담, 판토에이, 삼성우황청심원 등이다. 오스틴제약은 보유한 유통망을 통해
삼성제약이 전문성을 높인 건강기능식품 개발로 차별화된 시장경쟁력 구축에 나선다.
삼성제약은 지난달 28일 경기 화성시에 위치한 삼성제약 대회의실에서 농협홍삼 '한삼인'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양사의 역량을 모은 전문 건강기능식품 개발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삼성제약 김기호 대표이사와 농협홍삼 허정덕
젬백스앤카엘 계열사인 삼성제약은 전재갑 전 휴온스 대표이사를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전 부사장은 서울대학교 약학과 출신으로 광동제약, 보령제약 상무이사를 거쳐 휴온스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휴온스에서는 상장과 지주사 전환 등을 이끈 것은 물론 생산·개발·신사업·수출 뿐만 아니라 영업·연구·기획까지 맡으로 경영을 총괄했다.
삼성제약은 전 부사장
삼성제약이 최근 441억 원 규모의 신주 유상증자를 단행했다. 발행 주식의 30%가 넘는 대규모 신주 유상증자에 나서면서 자금 활용처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회사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도 흑자로 돌아섰다. 췌장암 치료제인 ‘리아백스주’의 임상 계획과 실적 개선 배경, 올해 사업 계획을
△디엠티, 70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디엠티, 7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민앤지, 이현철 공동대표 선임
△디엠티, 최대주주 금성투자조합으로 변경
△에스마크, 9.6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원익IPS, 삼성전자와 219억 규모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
△모두투어, 2017년 영업익 252억 전망
△로코조이, 최대주주 변경
△에스마크, 12억 규모 신
삼성제약은 까스명수 골드 국내 공급 및 독점 판매 계약을 계약해지했다고 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2014년 12월 뉴테라넥스와 계약했으나 뉴테라넥스의 계약 수량 이행률이 미달하는 등 귀책 사유에 의해 해지했다고 설명했다.
계약 해지 금액은 약 511억 원으로 2014년 12월9일 공시했던 계약금액 542억800만 원에서 계약 해지 전까지 진행된 약
삼성제약은 지난 5월 캄보디아에 소화제인 ‘까스명수'를 비롯한 일반의약품 6종의 수출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캄보디아에 수출되는 일반의약품은 액상탄산소화제인 ‘까스명수’ 외에 피로회복 드링크 ‘박탄에프액’, 종합감기약 ‘판토에이’, 간기능개선제 ‘쓸기담’, 비타민 음료 ‘비타바란스’, ‘우황청심원액’ 등으로 현지인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삼성제약은 지난 30일 피코엔텍주식회사와 키스립 및 숙취해소제 제조업자개발생산(ODM)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삼성제약은 피코엔텍에 연간 약 40억원 상당의 키스립과 숙취해소제를 제조 공급할 예정이며, 이 제품은 우선 5억의 음주인구를 가진 중국에 전량 수출될 예정이다.
피코엔텍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알데히드 분해 효
젬백스&카엘이 4일 ‘구주통의약그룹유한회사(이하 구주통)’와 췌장암 치료제 ‘리아백스주(GV1001)’ 및 계열회사의 의약품과 건강식품 등 헬스케어 제품 공급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은 중국 상하이 르네상스 호텔에서 방중 경제사절단 및 중국기업이 함께하는 가운데, 젬백스&카엘 김상재 대표와 구주통 리우짜우리 부회장
올해 들어 유가증권시장에서 주가가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삼성제약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제약의 주가는 올해 초 2천275원에서 지난 12일 1만7천원으로 647.25% 상승했다.
삼성제약은 까스명수를 비롯한 드링크 제품, 건강기능제품 등을 중국에 판매하기로 하면서 '폭풍 성장'이 기대되는 종목이다.
또 올해
5월 셋째 주(11~15일) 코스피 지수는 2085.52포인트로 시작해 2106.50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15일에는 장초반 대외 호재에 2130선을 회복하며 상승세를 탔지만 전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금리동결을 발표한 이후 기관이 매도세로 돌아서며 하락반전했다.
투자자별 매매 현황을 살펴보면 기관이 3291억원을 순매도한
삼성제약이 중국내 사업확대로 올해 큰 폭의 성장을 이어갈 것이란 전망에 강세다.
12일 오전 9시6분 현재 삼성제약은 전거래일보다 900원(7.11%)오른 1만3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유안타증권은 한국과 중국에서 까스명수의 큰 성장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까스명수는 약국 뿐 아니라 편의점이나 슈퍼마켓에서 구매가능한 상품으로서 지난해 12월 농심
이익우 삼성제약 대표가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익우 대표는 지난 2월 화장품 사업 진출을 위해 화장품 제조업체인 신화아이엠을 인수하면서 올해부터 중국 수출을 통해 자체 브랜드 화장품을 현지에서 유통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어 최근에는 중국 최대 규모의 유통기업과 손잡고 거대한 현지 오프라인 시장의 유통망까지 확보하게
삼성제약이 자사 제품인 까스명수를 포함한 드링크 제품 등을 중국에서 판매하게 된다.
삼성제약은 6일 중국 최대 규모의 유통그룹인 화랜상사그룹과 전략적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을 위한 협약식에는 허찌하이 전 상무부장관·장쩌린 화랜상사그룹 대표·왕커리 중국 상업기업연합회 처장 등이 참석했다.
중국 상무부가
△한화솔라원, 1조3380조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한솔개발, 중국 성월그룹에 유휴부지 80만평 매각 추진
△일양약품, 러시아 R-pharm사에 145억 원료 공급 계약
△한국주강, 한국스틸 지분 50% 취득 결정
△SK가스, SK가스인터내셔녈에 1346억 채무보증
△삼성제약, 542억 규모 까스명수 골드 공급 계약
△SK케미칼, 82억원에 3년간 'SK'
젬백스가 삼성제약공업 인수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젬백스는 전일 대비 6.78%(1750원) 상승한 2만7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젬백스의 모회사 젬백스&카엘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인 삼성제약공업 인수를 통해 제약업계에 본격 진출한다고 이날 공시했다. 젬백스&카엘은 삼성제약공업의 지분 16.1%을 120억원에 인수, 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