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갑 한국지멘스 회장이 조만간 열리는 한국전력 임시 주주총회에서 한전 사장으로 선임될 전망이다. 산업자원부 차관과 한국지멘스 회장을 지내는 등 민·관을 두루 경험하고 이해도가 높다는 점이 유력한 선임 배경이다.
9일 한전과 정부에 따르면 10일 오후 2시 한전은 본사에서 임시 주총을 열어 사장 선임 건을 의결한다. 김 회장과 한전 해외부문 부사장을
윤경SM포럼은 29일 서울글로벌센터에서 ‘사람과 윤리가 경쟁력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제15회 윤경CEO서약식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윤경SM포럼 사무국이 개최하고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CEO의 윤리경영 의지를 재천명함으로써 기업 및 기관 그리고 지역사회에 윤리경영 문화를 전파시키고자 2003년부터 매년 개최해왔다.
국내 주요 기업 대표들이 윤리경영을 글로벌 시대 핵심 경쟁력이라고 선언하며, 책임있는 리더십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윤경SM포럼은 31일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13주년 2016년 윤경CEO 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의 테마는 ‘글로벌 시대 윤리경영’이다.
이날 행사에서 김종갑 지멘스코리아 회장, 조현정 ㈜비트컴퓨터 회장, 박기동 한국
“윤리경영이 완전히 기업문화로 정착시킬 때 돈이 됩니다.”
한국지멘스 대표이사 김종갑 회장의 지속가능한 윤리경영의 기업문화 정착을 위한 일성이다. 윤경SM포럼 공동대표로 새롭게 취임한 김 회장은 24일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14년 윤경CEO 서약식’에서 이 같은 소신을 힘주어 말했다.
김 회장은 “윤리경영이 돈이 된다는
한국지멘스 김종갑 회장이 “오는 10월 한국에서 출범하는 에너지솔루션사업 아시아지역본부를 5년 내 한국 인력을 중심으로 한 최고의 엔지니어링 회사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7일 소공동 서울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출범 첫 해인 올해는 해외 인력을 포함해 100여명으로 출발하지만 1단계 투자가 끝나는
한국 지멘스가 임직원 자원 봉사단인 ‘더 나눔(The NANUM) 봉사단’을 발족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 지멘스 ‘더 나눔 봉사단‘은 전 직원이 1년에 최소 한 차례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졌으며, 매달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소외지역을 방문, 다양한 맞춤형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더 나눔 봉사단은 첫 활동으로 지난 25일 어려
한국 지멘스는 14일 전무 및 상무, 이사급 임원을 포함한 총 254명의 승진자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승진자 명단에는 준법 감시부의 요른 엘브라흐트 전무를 비롯, 26명의 이사급 이상 임원들이 포함돼 있다.
한국 지멘스 김종갑 회장은 “지난해 전 세계 경제상황이 좋지 않은 가운데서도 한국 지멘스는 좋은 성과를 거뒀다. 이는 업무 혁신과 생산성 향상을
홍석우 지경부 장관, 전경련 과학기술위서 강조… 기업들 "투자 활성화 지속 지원해달라" 건의
"대기업이 솔선해서 R&D투자를 확대해 주십시오. 정부도 기업 R&D투자의 장애요인을 개선하는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이 17일 전국경제인연합회 제7차 과학기술위회원회에 참석 기업의 R&D투자 확대에 대해 강조했다.
이날 위원회엔 구자열
지멘스의 한국법인 한국지멘스 김종갑 회장은 "2016년까지 국내 기업들과 협력 확대를 통한 2배 매출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또 우수 인재 발굴 및 육성, 신뢰받는 파트너이자 기업시민으로 기업 이미지 제고를 목표로 삼고 진정한 한국 기업으로서 동반 성장과 나눔을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김종갑 회장은 3일 소공동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
구자열 전국경제인연합회 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LS전선 회장)은 26일 “정부가 우수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는 것에 대해 기업들의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구자열 위워장은 이 날 오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을 초청해 개최한 제4차 과학기술위원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경제계도 산학협력을 통해 인재 육성에 기여할 수
CEO는 브랜드다. 기업의 얼굴이자 힘이다. 포춘, 포브스 등 경영 관련 잡지에는 기업 로고 대신 CEO의 얼굴이 표지를 장식한다.
지난해 애플 CEO 스티브 잡스가 건강 문제로 6개월 동안 병가를 냈다는 소식이 발표되자 애플 주가는 8% 이상 추락했다. 애플 브랜드 가치의 절반 이상이 스티브 잡스 한 사람에게서 나온다는 얘기도 설득력이 있다.
김종갑 한국지멘스 신임 대표이사 및 회장은 21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제는 한국기업으로 불러 달라"고 강조했다.
김종갑 회장은 한국지멘스의 국내 진출 60년 사상 첫 한국인 대표가 됐다. 김 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핵심 사업분야와 포트폴리오를 소개하고 진정한 ‘한국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향후 계획 및 포
하이닉스반도체 사장과 이사회 의장을 지낸 김종갑 한국지멘스 회장은 "하이닉스 인수가 성공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했다.
21일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김종갑 한국지멘스 대표이사 회장 취임 기념 기자간담회. 60년 만에 지멘스의 한국인 대표로 처음 선임된 김종갑 회장의 이날 기자간담회날은 공교롭게도 하이닉스의 2분기 실적발표날과 같아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