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연인 김용준에 대한 폭탄 발언을 한 가운데, 황정음의 연인 김용준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황정음은 5일 오후 MBC 상암 신사옥에서 열린 ‘킬미힐미’ 제작 발표회에서 연인 김용준에 대해 “싸웠다”며 “감기도 걸리고 촬영 때문에 바빠서 식당 예약을 해달라고 했는데, 안된다고 해서 다 집어치우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연락도
배우 황정음(29)이 남자 친구인 그룹 SG워너비 멤버 김용준(30) 근황을 전하며 “바른 생활 사나이가 됐다”고 전했다.
최근 황정음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7년째 열애 중인 김용준의 근황을 전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황정음은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김용준과 종종 데이트도 한다”며 “김용준이 요즘 운동을 열심히 해 살도 많이 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