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29)이 남자 친구인 그룹 SG워너비 멤버 김용준(30) 근황을 전하며 “바른 생활 사나이가 됐다”고 전했다.
최근 황정음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7년째 열애 중인 김용준의 근황을 전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황정음은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김용준과 종종 데이트도 한다”며 “김용준이 요즘 운동을 열심히 해 살도 많이 빼고 바른 생활 사나이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1일 인기리에 종영된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를 통해 연기호평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차기 작품 진출을 위해 휴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