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회복위원회와 금융산업공익재단은 ‘2024년 채무조정 미취업청년 취업촉진·신용상승 지원사업’을 통해 신용점수가 향상된 미취업청년 2071명에게 1인당 50만 원의 신용개선격려금을 지급했다고 5일 밝혔다.
재단 지원금으로 운영되는 이번 사업은 신복위에서 채무조정을 성실히 상환 중인 만 39세 이하 미취업청년들의 신용상승, 취업촉진 등을 돕기 위해 2021
금융산업공익재단이 청년문간 사회적협동조합과 3일 '2030 청년영화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2030 청년영화제’는 조합이 영화 연출의 기회가 부족한 청년들에게 제작지원작 지원을 통해 표현 및 창작 활동을 고무하고 상영의 기회를 제공해 창작 활동을 지원·장려할 목적으로 2021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2030
CJ나눔재단과 금융산업공익재단은 전국 지역아동센터 대상으로 ‘2024년 CJ도너스캠프 꿈키움 문화다양성 교실(이하 ‘꿈키움 문화다양성 교실’)’을 올해 2배 확대해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꿈키움 문화다양성 교실은 다문화가정 아동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전국 지역아동센터 환경 변화에 따라 아동·청소년들이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세계시민으로 성장
청년 일대일 맞춤형 재무상담 ‘금융어드바이저 서비스’ 체험기서울 영테크ㆍ금융어드바이저 서비스 상담사 조언“단순 정보 전달 넘어 사회적 유대감 느끼게 해주는 ‘인생 상담’”“일대일 재무상담 전국 확대 전 상담사 인재 양성에 힘써야”
“‘비상금’은 내가 일을 안 할 때 한 달에 무조건 나가는 소비자금을 뜻하는 거예요. 청년들은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재취
전국 17개 시·도 중 금융교육 12곳만 시행맞춤형 교육은 부족하고 접근성도 떨어져영테크 등 벤치마킹해 전국으로 교육 확대해야
청년들의 올바른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금융교육이 중요하다는 점은 정부도 인지하고 있다. 금융당국이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제공하는 청년 대상 금융교육의 '양'도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질'은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금융산업공익재단은 세이브더칠드런과 손잡고 기후위기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18일 금융산업공익재단에 따르면 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은 16일 인도네시아 반둥지역 기후위기(홍수 및 재난) 대응 역량 강화 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총 3억 원의 예산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기후변화적응 역량이 낮고 기후재난에 대한 민감성과 취약성은 높으며 가뭄 및 홍수 위험이
신용회복위원회와 금융산업공익재단은 ‘채무조정 미취업 청년 취업촉진‧신용상승 지원사업’에 참여한 미취업청년 중 신용도개선 우수자 937명에게 1인당 50만 원씩 총 4억6850만 원의 신용개선 격려금을 지급했다고 6일 밝혔다.
신용개선격려금은 사업 참여자가 신복위에서 제공하는 신용복지컨설팅을 이용하고 신용점수가 상승한 경우 지급하며, 재단의 기금을 재원으로
금융산업공익재단은 세이브더칠드런과 협력해 아이들 건강권 확보와 기후위기 인식 제고 등 친환경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9일 금융산업공익재단에 따르면 전날 세이브더칠드런과 논산시 사랑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공간 그린리모델링 및 기후환경 프로그램 사업 현판식'을 개최했다.
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해 4월 총 3억 원을 들여 시설이 낙후된 지역아동센터
심사 결과 7개 부문 25곳 수상 영예 안아기획재정부장관상에 현대자동차그룹
사회 구성원이 상호작용하고 협력하는 데 필요한 도구이자, 지속 발전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노력의 구심점에 있는 CSR 활동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과거 소극적으로 진행됐던 활동들이 최근 미디어 간 융합, 통합을 통해 이해 관계자의 자발적인 참여와 공감을 유도하는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이 지난 30일, 추운 날씨에도 코웨이 물빛소리 합창단의 목소리가 울려 퍼지는 '2023 함께하는 기업어워드 & CSR 필름페스티벌' 현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행사장은 학생부터 일반, 전문사회단체, 기업 등 각계각층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두 모인 축제의 장이었다.
행사는 코
30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3 CSR 필름 페스티벌 어워드'에서 CJ나눔재단 류경만 사무국장, 금융산업공익재단 심영민 사무국장, 삼성화재해상보험 이정후 파트장, 바다살리기네트워크 고수빈 감독이 정호원 보건복지부 대변인에게 보건복지부장관상 더불어사는 사회 부문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제신문
30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3 CSR 필름 페스티벌 어워드'에서 CJ나눔재단 류경만 사무국장, 금융산업공익재단 심영민 사무국장이 정호원 보건복지부 대변인에게 보건복지부장관상 더불어사는 사회 부문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최한 이 행사는 한 해 동안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CS
금융감독원은 금융권과 함께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을 찾아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금감원은 겨울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 계층을 위해 2006년부터 매년 겨울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금감원은 금융권 참여기관들은 어려운 이웃들이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공동 후원금을 마련해 연탄은행에 연
금융감독원은 23일 금융권과 함께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을 찾아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했다.
금감원은 겨울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 계층을 위해 2006년부터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금감원을 비롯해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 은행연합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저축은행중앙회, 여신금융협회, 코스닥협회, 금
신용회복위원회와 금융산업공익재단은 ‘미취업청년 지원사업 참여자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우수작 19편을 시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신복위는 ‘채무조정 미취업 청년 취업촉진‧신용상승 지원사업’ 참여자 6500명을 대상으로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8월 18일부터 이달 6일까지 수기공모전을 실시했다.
공모전에는 총 128편의 작품이 접수되었고 신복위와
금융산업공익재단은 지진으로 큰 피해를 당한 튀르키예를 지원하기 위해 구호 성금 3억3000만 원을 튀르키예 주한대사관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박준식 재단 이사장은 "나눔과 상생이라는 재단의 핵심 가치를 구현하고, 지구촌에서 극심한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지원하고자 인도주의적 관점에서 금융노사가 성금을 준비했다"며 "지진 피해로 인한 삶의 터전과 가
금융산업공익재단이 노동환경건강연구소와 ‘맹독성 농약으로부터 안전한 아시아(Safe Agriculture, Safe Asia) 국제 콘퍼런스’를 지난달 30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에서 말레이시아, 베트남, 필리핀 등 아시아 3개국의 비정부기구(NGO) 책임연구자들이 각국에서 조사한 농약 성분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금융산업공익재
금융산업공익재단은 22일 필리핀 마닐라 파야타스 지역 내 설립한 파야타스 직업훈련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파야타스 직업훈련센터는 재단의 글로벌 사회공헌 차원에서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부응해 필리핀 파야타스 지역 빈곤층과 취약계층에게 직업훈련 및 생계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해 회복력과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앞서 재단은
금융산업공익재단은 15일 '제3회 화학안전주간'을 맞아 환경부로부터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환경부는 화학물질 안전관리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화학안전 문화 확산과 화학안전 관리체계 방안 논의를 위해 매년 '화학안전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서는 화학안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화학안전유공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재단
금융산업공익재단은 지난달 27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이사장에 박준식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장을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신임 상임이사에는 추원서 동북아평화협력연구원 이사장을 선임했다.
신임 박 이사장은 현재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장, 한림대 생사학연구소장, 한림대 생사학 HK 연구단장을 맡고 있다. 과거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위원(포용사회분과위원장), 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