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출범한 금융사랑방버스가 올해는 전남 무안군 3개읍을 시작으로 지방집중 운행에 주력할 계획이다.
23일 금융감독원은 전라도에서 경상도, 강원도, 충청도 순으로 분기별 1회씩 순회하는 금융사랑방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생계활동에 바쁜 지역주민 등을 직접 찾아가 금융고충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금감원에 따르면 금융사랑방버스는 24일부터 26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 오순명처장은 ‘금융사랑방버스’ 출범 2주년을 맞아 건설 근로자의 금융고충 해소를 위한 현장 금융상담을 실시했다.
금융감독원은 12일 오순명 금소처장이 ‘금융사랑방버스’ 출범 2주년을 맞아 내·외국인 건설근로자의 금융고충 등을 해소하기 위해 인천 송도의 건설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오순명 처장과 금소처 직원들은 현장에서
금융감독원이 설을 맞이해 서민의 금융고충 해소를 위해 오는 29일 용산역 광장에서 금융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금융사랑방버스는 약 25만명에 달하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불법사금융 피해상담 및 서민대출제도 안내’ 홍보전단지 1000부를 배포하고 맞춤형 개별 상담을 진행한다.
신용회복위원회, 대한법률구조공단 등 유관기관 소속 전문가가 상
금융감독원이 지난 2일 순천향대학 의료봉사단과 함께 충남 아산시 소재 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을 대상으로 의료 서비스와 더불어 금융상담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2일 금감원과 순천향대학간 체결된 ‘금융교육 협력 등에 관한 업무협약’에 따라 순천향대학 의료봉사와 연계해 실시되는 첫 금융상담 행사로, 평소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제대로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