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공직자윤리법 제10조에 따라 국회 소속 재산공개대상자인 국회의원 298인과 국회사무처, 국회도서관 및 국회예산정책처 1급 이상 공직자 37인에 대한 정기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을 25일 국회공보를 통해 공개했다.
2021년 국회 소속 공개대상자의 재산신고액을 살펴보면, 국회의원(298인)의 경우 신고총액이 500억 원 이상인 2인(전봉민
박병석 국회의장 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2일 구성됐다. 3일에는 위촉식 및 1차 회의을 개최한다.
한민수 국회 공보수석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통합위가 공동위원장 2명과 3개 분과 등 총 23명 위원 구성을 마쳤다고 밝혔다.
공동위원장은 전직 국회의장인 임채정·김형오 전 의장이 맡았다. 각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전신인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 출신
80여일 만의 여야 원내대표 회동여야, 초당적 방미대표단 추진…바이든 행정부 가동 시작 후 미국행
박병석 국회의장과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국회 인사청문회 제도 개선을 위한 TF를 구성키로 했다.
양당 원내대표는 16일 오전 박병석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회동하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한민수 국회공보수석이 밝혔다.
한
여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법에 대해서는 시급성을 고려해 우선 처리하기로 합의했으며, 코로나19 대응팀도 꾸리기로 했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26일 오전 박병석 국회의장과의 회동에서 이같이 합의했다고 한민수 국회 공보수석이 설명했다.
한 공보수석은 양당 원내대표 회동 직후 브리핑에서
여야는 20일 정기국회 의사일정을 포함한 현안에 합의했다.
윤리특별위원회를 비롯한 5개 국회 특위 구성에도 합의했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와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박병석 국회의장이 주재한 회동에서 정기국회 의사일정을 비롯한 원내 현안에 합의했다고 한민수 국회 공보수석이 브리핑에서 밝혔다.
여야는 오는 9월 1일 21대
박병석 국회의장은 24일 국회 원 구성 문제와 관련해 "여야가 좀 더 진지하게 협상해 달라"고 촉구했다.
박 의장은 이날 오전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국회 의장실을 찾아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신속히 처리해달라"고 요청한 데 대해 "추경의 절박성과 시급성은 잘 알고 있다"면서 이같이 답했다고 한민수 국회 공보수석이 밝혔다.
박 의
12개 상임위원장 추가 선출을 위한 19일 국회 본회의가 연기됐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이날 "야당의 원내 지도부 공백 등을 감안해 본회의를 개의하지 않기로 했다"고 한민수 국회 공보수석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박 의장은 "지금은 국가 비상 시국으로 민생 경제와 국가 안보 앞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양당 원내대표는 하루 빨리 원
21대 국회가 결국 원 구성 법정 시한을 넘겼다. 여야는 상임위원회 위원 정수 조정 특별 위원회를 구성해 정수 규칙 개정안을 10일 처리하기로 했다. 이 경우 미래통합당이 제안한 우선 정수조정안이 수용됨에 따라 원구성도 법정시한인 이날이 아닌 10일까지 협상 시한을 연장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는 8일 박병석 국회
여야는 8일 21대 국회 원구성과 관련해 상임위원회 위원 정수 조정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정수 규칙 개정안을 10일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이 경우 미래통합당이 제안한 선 정수조정안을 수용함에 따라 원구성도 법정시한인 이날이 아닌 10일까지 협상 시한을 연장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민수 국회 공보수석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논란이 계속됨에 따라 다음 달 10일 열릴 홍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과정이 녹록지 않을 전망이다.
특히 본인과 딸에 대한 고액 증여와 과거 저서에서 학벌주의를 옹호하는 듯한 발언이 홍 후보자의 발목을 잡고 있다.
국회공보에 따르면 2012년에서 2016년 사이 홍 후보자가 신고한 재산은 약 22억
정책역량도 송곳 검증 예고
문재인 대통령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한 홍종학 후보자가 19대 국회의원을 지내는 4년 동안 재산을 32억 원 정도 불렸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투데이가 25일 국회공보를 확인한 결과, 홍 후보자는 2012년 8월 의원으로서 첫 재산신고를 할 당시 본인과 배우자, 장녀의 재산을 합쳐 모두 21억7355만 원으로
19대 국회 출범 이후 국회의원이 백지신탁한 주식 중 처분 사례가 단 한 건도 없는 것으로 27일 나타났습니다. 의정 활동을 하는 기업인 겸 정치인의 이해 충돌을 방지하는 장치가 사실상 작동되지 않고 있는 셈인데요.
농협은행의 백지신탁 매각 공고와 2012∼2015년 국회공보 확인 결과, 19대 국회가 개원한 2012년 5월 이후 본인•가족 보유 주식을
19대 국회 출범 이후 국회의원이 백지신탁한 주식 중 처분 사례가 단 한 건도 없는 것으로 27일 나타났다. 이는 의정 활동을 하는 기업인 겸 정치인을 막을 장치가 사실상 작동 불능임을 의미한다.
농협은행의 백지신탁 매각 공고와 2012∼2015년 국회공보 확인 결과, 19대 국회가 개원한 2012년 5월 이후 본인·가족 보유 주식을 백지신탁한 의원 6명
새누리당이 ‘성완종 리스트’ 사건의 파문이 확산되면서 지도부 내에서도 의견이 엇갈리는가 하면, 계파별로도 서로 다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친박계와 지도부를 중심으로 진화에 나섰지만 초·재선들 모임인 ‘아침소리’를 비롯한 쇄신파에서는 변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지난 8일 유승민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제시된 ‘새로운 보수의 길’로 촉발
이세은 결혼
오는 3월 결혼하는 배우 이세은의 가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세은은 과거 KBS2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에 출연해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이었던 풍은 이홍인 선생의 후손임을 밝혔다.
당시 이세은은 자신의 아버지는 기자, 어머니는 아나운서 출신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이세은의 아버지는 MBC 기자 출신 故 이진섭 씨로 국회 공보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재산이 석달만에 660억원 늘어났다.
24일 국회 공보에 게재된 안 의원의 재산 신고 내역은 주식과 예금, 아파트 전세권을 포함해 1831억원이었다. 이는 지난 4월4일 서울 노원병 후보등록을 한 당시 1171억원보다 늘어난 수치다.
이는 안 의원이 보유한 안랩 주식 신고액이 1056억원에서 1711억원으로 655억원 늘어났기 때문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20일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 요청안을 국회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 내정자의 신고 재산은 39억1910만원으로 지난해 3월 국회공보를 통해 공개한 36억8472만원보다 2억3000만원 가량 늘었다.
본인 재산은 7억7574만원, 배우자 29억7285만원, 모친 1억5527만원, 장남 1523만원, 장
진영 보건복지부장관 내정자는 재작년 말 기준으로 36억8472만4000원의 재산을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지난해 3월 23일 국회공보를 통해 공개한 '재산변동 및 등록사항 공개목록'에 따르면 진 내정자는 그 전년(2011년)보다 재산이 1억1103만1000원 줄어들었다며 이같이 신고했다. 감소분 중 8763만1000원은 평가가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