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부총리, 국유재산정책심의위 주재국유지 1.9만호·노후 청·관사 3천호 국유지 점유 초중고교 등 증·개축 전면허용우선매수제·투자형매각제 요건·대상 완화
정부가 청년, 신혼부부 등 주거 부담 완화를 위해 도심 노후 청·관사 및 국유지를 개발해 2035년까지 청년주택 2만2000호를 단계적 공급한다. 국고 수입 증대·가업상속 기업 성장 지원 등을 위한 우선매
최상대 기획재정부 2차관은 17일 "적극적인 개발대상지 발굴을 위해 국유지 정보공개를 확대하고 개발계획 수립과정부터 민간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상대 차관은 이날 나라키움 여의도빌딩에서 국유지 개발 활성화 전문가 간담회에서 "정부가 저활용ㆍ유휴 국유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자 건축위탁개발제도, 민간참여개발제도, 토지위탁개발제도
옛 전주지방법원·검찰청 부지에 100호 규모의 공공주택과 소아·청소년 대상 법 체험시설이 들어선다.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은 14일 헌법재판소 별관에서 제8차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 부동산분과회의를 주재하고, 구(舊) 전주지법·지검 부지 위탁개발 사업계획(안) 등을 의결했다.
먼저 2019년 전북 전주시 전주지법·지검 이전으로 발생한 유휴 국유지를
정부가 4차 철도망 계획에 반영된 사업 중 선도사업으로 선정된 5개 비수도권 광역철도 사업에 대해 민자사업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우선 검토하기로 했다.
정부는 19일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 주재로 제6회 재정운용전략위원회를 열고 △2022년 국유지 개발 활성화 방안 △광역철도 민자사업 추진 검토 △재정성과목표관리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 △재정사업 심층평가
토지개발 선도사업에 서울 대방동 군부지 등 4곳이 신규 지정된다. 공공주택 1200호 등이 지어지는 사업에는 총 1조9000억 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제22차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에서는 이 같은 내용의 ‘2021년도 국유재산종합계획(안)’과 ‘국유재산 토지개발 사업지 선정
한국정책방송원(KTV) 구사옥을 청년 벤처·창업공간으로 재개발한 ‘나라키움 청년창업허브’가 1일 개관했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서울 강남구 역삼동 나라키움 청년창업허브에서 구윤철 기재부 2차관, 강태웅 서울시 행정1부시장, 이종구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부가 옛 충남지방경찰청 부지에 720억 원을 투입해 대전통합청사를 세운다.
기획재정부는 이달 중 ‘나라키움 대전통합청사 신축’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개발에 착수한다고 8일 밝혔다. 사업부지는 대전시 중구 선화동에 위치한 옛 충남지방경찰청 부지다. 이 자리에 720억 원을 들여 연면적 2만8694㎡(지하 2층, 지상 9층) 규모의 정부통합청사를 건립
총사업비 2635억 원이 투입된 수원법원종합청사가 4일 준공됐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김명수 대법원장, 이찬열 국회 교육위원장, 구윤철 기재부 2차관, 김주현 수원고등법원장, 김창보 서울고등법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법원종합청사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나라키움 수원법원종합청사’는 경기도 광교신도시 공공청사 부지 3만292
정부가 놀고 있는 국유지를 개발하거나 매각해 혁신성장의 토대로 마련키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22일 ‘국유재산심의위원회’를 열고 유휴 상태로 추정되는 10만5000필지의 용도 폐지를 추진키로 했다. 용도 폐지가 결정된 국유지 면적은 74㎢(약 2239만 평)로 여의도 면적 26배에 맞먹는다. 행정자산을 일반재산으로 전환하는 용도 폐지는 국유지 개발의 전(前)
정부가 2025년까지 총사업비 5674억 원을 투입해 강남 중앙전파관리소 부지를 연면적 17만4000㎡ 규모의 복합업무단지로 개발한다.
기획재정부는 4일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주재로 개최된 제2차 혁신성장 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송파 정보통신기술(ICT) 보안 클러스터 조성계획’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전날 국유재
신재생에너지 요율 1%로 감면…사용기간도 최장 30년으로
앞으로 민간사업자가 국유지에 전기·수소차 충전소를 설치하면 사용료를 50% 감면한다. 국유지에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을 설치할 경우 사용료율을 1%로 낮추고 사용 기간은 최장 30년으로 늘린다.
정부는 10일 서울청사에서 김동연 부총리 주재로 6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청년 주거난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도시재생 사업과 국유지 활용을 통한 기숙사 공급과 세제 지원 등을 활용해 이를 해결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은 21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주거약자 대학생을 구하라’라는 주제의 민관 합동 세미나를 연다. 발제자로는 김갑성 연세대 건축도시공학부 교수와 신우
정부가 내년 상반기 고용 불확실성에 대응해 일자리 예산을 역대 최고 수준으로 조기에 집행한다. 또 주거와 의료, 교육, 교통, 통신 등 주요 생계비를 경감해 양극화에 따른 소득 불균형을 완화할 방침이다.
27일 정부가 발표한 2018년 경제정책방향에 따르면 내년 상반기 재정은 58%(지방자치단체 57%) 이상 집행할 예정이다. 특히 일자리 예산을
정부가 장기간 지연되고 있던 낙후지역 개발 관련 숙원사업 해결 등 규제 혁파 47건을 확정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1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주재하고 '지역발전과 주민편의를 위한 규제혁파 추진방안'을 논의ㆍ확정했다.
국무조정실과 행정안전부는 올해 지역발전ㆍ주민편의를 위한 규제혁파 과제로 그동안 지역의 개선요구가 많았던
기획재정부가 내년부터 문재인 정부에서의 장기재정전망 마련에 착수할 전망이다. 국유지를 비롯한 국유재산은 민간의 활용이 용이하도록 전면적인 제도 개편에 들어간다.
김용진 기재부 2차관은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장기재정전망 시기에 대해 “그야말로 장기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여건이나 환경 변동이 있으면 다시 한 번 짚어볼 필요가 있다
대표적인 '금싸라기' 국유지인 서울 여의도 테니스장 자리에 23층 규모의 민관복합건물이 들어선다.
기획재정부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앙카라공원 옆 테니스장 부지에서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장관과 정경두 공군참모총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나라키움 여의도빌딩' 기공식을 열었다.
3306㎡(약 1000평) 규모의 해
기획재정부는 12일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가 제출한 총사업비 5077억원 규모의 위탁개발사업 4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 홍릉과 수원 광교신도시에 위치한 국유지를 공공시설로 건립하는 것으로 홍릉에 2016년 12월 지식협력단지와 문화창조아카데미 조성 사업을 완공하고, 2019년 1월까지 나라키움 광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기획재정부와 16일 원주혁신도시에서 박영준 캠코 부사장, 노형욱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 원창묵 원주시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키움 원주청사’ 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나라키움 원주청사는 국유재산관리기금으로 개발하는 제1호 민․관 복합청사로, 사업비 384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약 1만 7000㎡, 지상 4층·지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