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제트원(Z1) 골프 볼로 골퍼들이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이 제일 크죠. 자신에게 맞는 볼만 잘 골라도 비거리는 물론 방향성도 크게 향상될 수 있으니까요.”
골프용품 전문기업 제트원 남상길 대표이사(51)는 골프 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다. 그는 국산 볼에 대한 자부심뿐 아니라 볼의 특성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지닌 전문가다.
“
강진호(중산)가 제29회 이투데이·서울특별시협회장배 골프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다.
강진호는 13일 경기 여주의 여주컨트리클럽 에이스, 드림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개인전에서 5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135타를 쳐 전날 선두였던 권성문(서울)을 3타차로 제치고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168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종합 우승한 강진호는 올
안병훈(26·CJ대한통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무빙데이’주춤했다.
안병훈은 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7392야드)에서 열린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87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로 1타밖에 줄이지 못해 합계 5언더파 211타로 전날보다 1계단 내려간 공동 14위에 랭크됐다.
이변은 없었다.
15번홀(파5)에서 선두를 달리던 저스틴 토마스(24·미국)가 더블보기를 범하고도 우승했다. 토마스는 이홀에서 세컨드 샷이 해저드에 빠지는 위기속에서도 ‘왕중왕’전에서 ‘킹’에 올랐다.
토마스는 9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 섬 카팔루아 리조트의 플랜테이션 골프코스(파73)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SBS 토너먼트 오
그분이 오신 날인가?
디펜딩 챔피언 조던 스피스(미국)가 ‘폭풍타’를 날리며 전날보다 순위를 무려 16계단이나 끌어 올렸다.
스피스는 9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 섬 카팔루아 리조트의 플랜테이션 골프코스(파73)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SBS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610만 달러) 최종일 4라운드에서 무려 8타를 줄여 합계 1
내노라하는 왼손잡이 장타자 버바 왓슨(미국)이 국산 골프볼을 쓴다.
왓슨은 오는 6일 개막하는 SBS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610만 달러)부터 컬러볼 신화를 이룬 볼빅 볼을 사용한다.
볼빅(회장 문경안)은 왓슨과 볼 사용 및 후원계약을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핑크색 헤드의 핑 드라이버와 핑크색 볼을 쓸 예정이다.
계약 기간과
컬러볼 신화를 이룬 국산볼 기업 볼빅(회장 문경안)이 디즈니와 손잡고 달마시안 골프용품을 출시했다.
비비드 골프볼과 캐디백 세트로 구성된 달마시안 골프용품은 독특한 패턴과 색감으로 20~40대 골퍼와 패션 감각이 뛰어난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세계 최초 무반사 컬러볼 비비드 골프볼에 달마시안 캐릭터를 새겨 제작된 달마시안 골프공은 비비드
컬러볼 신화를 이룬 국산볼 기업 볼빅(회장 문경안)이 디즈니와 손잡고 달마시안 골프용품을 출시한다.
비비드 골프볼과 캐디백 세트로 구성된 달마시안 골프용품은 독특한 패턴과 색감으로 20~40대 골퍼와 패션감각이 뛰어난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세계 최초 무반사 컬러볼 비비드 골프볼에 달마시안 캐릭터를 새겨 제작된 달마시안 골프공은 비비드 특유
여성아마추어 골퍼 나하나(충청)와 한금주(강원)가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나하나는 26일 충남 태안의 현대 더 링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제1회 레드티 엑스페론 전국 여성 아마추어골프대회 최종 결선에서 스트로크 18홀 플레이에서 53타를 쳐 원혜라(서울·경기)와 동타를 이뤘으나 백카운트에서 이겨 우승, 우승컵과 라텍스 매트리스 및 탱크드라이버를 부
기아자동차 모닝이 걸려 있는 국내 최고수 여성 아마추어는 누가될까.
제1회 레드티 엑스페론 전국 여성 아마추어골프대회 최종 결선이 오는 26일 충남 태안의 현대 더링스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에이스골프가 주최하고, 국산볼 기업 엑스페론(www.xperon.co.kr)프로골프단과 골프다이제스트골프스쿨이 주관하는 이 대회는 지난 8, 9월에 전국에 몰려든
“이렇게 아름답고 매력적인 골프공은 처음이다!”
컬러볼 신화를 이룬 국산볼 제조기업 볼빅(회장 문경안)이 세계 처음으로 선보인 무광택 컬러볼 비비드(VIVID)가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3월 출시 후 지속적인 판매고를 기록 중인 비비드는 국내 뿐 아니라 미국, 일본, 프랑스, 네덜란드 등 전 세계에서 매진 행진을 일으키며 ‘볼빅의 제2의 전성기
컬러볼 신화를 이룬 국산볼 기업 볼빅(회장 문경안)이 스리퍼팅 트라우마를 잡아줄 퍼팅 연습기 ‘퍼팅스타’를 출시했다.
볼빅은 퍼팅의 중요성 인식과 함께 퍼팅 연습기의 개발 개념을 알면 언제 어디서나 쉽고 재미있는 퍼팅 연습으로 퍼팅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퍼팅 연습기 ‘퍼팅스타’를 개발한 것.
볼빅 퍼팅스타는 퍼터 헤드가 목표 방향을 향해 일직
컬러볼 신화를 이룬 국산볼 전문기업 볼빅(회장 문경안)이 프리미엄 골프볼 ‘바이브 핑크’를 출시했다.
바이브 핑크는 3PC 프리미엄 볼 바이브의 새로운 모델이다. 기존의 바이브는 두 가지 색상(화이트, 옐로우)으로 출시됐으나 더욱 화려하고 세련된 컬러를 원하는 20~30대를 겨냥해 핑크 색을 새롭게 추가했다.
바이브는 울트라 소프트 코어로 최적의 타구
국내 개막전을 앞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총 29개 대회 총상금 약 184억원(하나외환 챔피언십ㆍ한일 국가대항전 제외)으로 지난해보다 2개 대회ㆍ19억원 가량 늘었다. 대회당 평균 상금은 6억3440만원이다.
지난 2010년 21개 대회 96억원 규모로 치러진 KLPGA투어는 이듬해인 2011년 19개 대회 99
포나농 타트룸(24ㆍ볼빅)이 한국을 방문한다.
포나농 타트룸은 지난 7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에미리트 골프장(파72ㆍ6425야드)에서 끝난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오메가 두바이 레이디스 마스터스에서 스테이시 루이스(28ㆍ미국)를 꺾고 우승한 태국 여자프로골프의 희망이다.
그는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4개 대
골프용품 업체들의 불황 탈출 몸부림이 처절하다.
최근 전국 주요 골프용품 업체들은 불황 직격탄으로 인한 매출 감소를 피하지 못하고 있다. 일본 아사히골프의 메탈펙토리를 수입·판매하고 있는 구자면 이사는 “대부분 골프 브랜드가 경기 침체로 위축되고 있다”며 “글로벌 골프 브랜드는 ‘고객 찾아가기 마케팅’ 등 공격적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중·소규모 수입
골프꿈나무 육성에 숨은 공신이 있다. 골프클럽, 볼, 골프웨어 등을 후원하는 용품업체다.
주니어선수에게 골프용품 구입은 적지 않은 부담이다. 드라이버를 비롯한 골프클럽과 캐디백세트, 신발, 의류, 볼, 액세서리 등을 전부 구입하면 연간 수백만원에서 1000만원 이상이 든다.
프로골퍼의 경우 프로 사용률을 높이기 위한 용품업체 간 후원 경쟁이 치열하다.
일본에서 활약하던 이영미(49)가 센추리21CC-볼빅 시니어투어 6차전(총상금 4000만 원, 우승상금 800만원)에서 우승했다.
이영미는 27일 센추리21CC 파인·레이크코스(파72·5780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1타를 잃어 1오버파 145타를 쳐 공동 2위 그룹 김형임(48), 한정미(45), 원재숙(43)을 1타차로 제치고 정상
이일희(24·볼빅)가 국산볼로 신바람을 일으켰다.
US여자오픈에서 공동 4위를 한 이일희는 26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르뱅 알프스 산맥에 위치한 에비앙 마스터스GC(파72ㆍ6344야드)에서 개막한 에비앙 마스터스(총상금 325만달러) 첫날 경기에서 ‘신들린 듯’한 퍼팅으로 6언더파 66타를 쳐 단독 3위에 올랐다.
이일희는 12번홀까지 버디만
컬러볼 신화를 이룬 국산볼 메이커 볼빅(회장 문경안)이 20일 이인우(40·현대스위스)에게 캐리커처 볼 1000개를 증정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
볼빅은 지난 6월 충북 제천의 힐데스하임CC 열린 볼빅-힐데스하임 오픈(총상금 30만달러)에서 우승한 이인우에게 캐리커쳐볼 1000개와 특별 제작한 볼트로피를 전달했다.
아시안 투어와 코리안 투어가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