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볼 신화를 이룬 국산볼 전문기업 볼빅(회장 문경안)이 프리미엄 골프볼 ‘바이브 핑크’를 출시했다.
바이브 핑크는 3PC 프리미엄 볼 바이브의 새로운 모델이다. 기존의 바이브는 두 가지 색상(화이트, 옐로우)으로 출시됐으나 더욱 화려하고 세련된 컬러를 원하는 20~30대를 겨냥해 핑크 색을 새롭게 추가했다.
바이브는 울트라 소프트 코어로 최적의 타구감은 물론이고 고탄성 이너커버 적용으로 탁월한 비거리를 제공한다. 일관된 비행성능으로 높은 페어웨이 정확도, 부드러운 퍼팅감으로 방향성 및 거리감을 향상시켜 주는 것도 특징이다.
문경안 볼빅 회장은 “바이브는 비비드와 함께 올해 볼빅이 출시한 프리미엄 볼로 국내 뿐 아니라 세계시장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며 “기존의 화이트와 옐로우에 이어 핑크 색상이 새롭게 출시되면서 패션 감각이 뛰어난 젊은 골퍼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격 6만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