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가 100만원 넘는 금품이나 향응을 제공받을 시 대가성이 없어도 형사처벌을 받는 내용의 법안 제정이 추진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8일 청와대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청렴하고 깨끗한 정부를 구현하기 위해 오는 6월까지 '공직자의 부정청탁금지 및 이해충돌방지법'(김영란법) 제정안을 국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제정안은 공직자가 100만원을 넘는 금품이나 향응
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지난달 13일 개설한 국민행복제안센터에 총 2만3734건의 제안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들이 내놓은 의견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 사항과 교육, 일자리, 복지 등 민생 현안과 관련된 내용이 다수를 차지했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3일 브리핑을 통해 “국민행복제안센터 개소 이후 하루 평균 1000여건이 접수됐다”
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3일 국민행복제안센터를 통해 전날까지 접수된 국민제안 건수가 총 2만3734건이라고 밝혔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삼청동 인수위 공동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갖고 “국민행복제안센터 개소 이후 하루 평균 1000여건이 접수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제안 내용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 사항과 교육, 일자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홈페이지에 이어 트워터를 개설, 인터넷을 통한 국민과의 소통을 가속화한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15일 언론 브리핑에서 “인수위 관련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전달하고 이를 통해 국민의 민심을 새 정부의 로드맵을 만드는 데 반영하기 위해 오늘 공식 트위터(twitter.com/kor_2013)를 오픈했다”고 발표했다.
인수위 트위터
제 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공식 홈페이지(www.korea2013.kr)가 13일 문을 열었다.
인수위는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홈페이지에서 인수위 소식 및 활동 등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새 정부 정책에 반영될 의견을 ‘국민행복제안센터’를 통해 남길 수 있다”고 밝혔다.
홈페이지는 △인수위 소개 △인수위 활동 △인수위 소식 △국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국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창구로 ‘국민행복제안센터’를 개설하기로 했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11일 서울 삼청동 인수위 공동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갖고 “인수위 국민소통을 위한 창구를 개설하기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국민행복제안센터는 본인 인증과 관련, 주민번호 인증을 할 경우 접촉성이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를 감안해 휴대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