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ITㆍ가전전시회 ‘CES 2022’에서 거래기업 54개사가 CES 혁신상(Innovation Awards)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는 150개국의 22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주력 상품을 선보인 가운데 CES 주관사인 전미소비자기술협회(CTA)가 세
AI 스타트업 브이터치가 내년 1월 개최되는 세계 최대 ITㆍ가전 전시회 ‘CES 2022’을 앞두고 3개 부문에서 ‘CES 혁신상’를 수상했다.
수상작인 ‘공간터치 홈(SpatialTouch Home)’은 사용자가 가리키는 위치와 동작을 인공지능 기술로 정확히 파악해 보이는 모든 기기 및 장치를 맨손으로 가리켜서 조작할 수 있게 해주는 제품이다.
현대모비스가 미국의 대표적인 오디오 기업 KRELL(크렐)과 함께 개발한 차량용 프리미엄 사운드 브랜드로 세계적 권위의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받았다.
5일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 디자인상이다. 매년 제품 디자인과
현대모비스는 29일부터 열흘간 일산 킨텍스 한국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서울모터쇼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미래 모빌리티를 조명하다(Spotlight on future of mobility)’라는 주제로 회사가 개발하고 있는 미래차 기술을 알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국내외 부품업체들 중 가장 큰 규모(504m²)의 전
현대모비스는 미래차 신기술을 CES에서 대거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Focus on the Future’를 주제로 △자율주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커뮤니케이션 라이팅 △수소연료전지모듈 발전시스템 등 현재 주력 중인 정보통신(ICT) 융합기술과 친환경 기술을 선보인다. 자율주행이나 인공지능 등 4차산업 트렌드를 가늠할 수 있는 CE
저성장 장기화에 대한 우려가 증시 안팎으로 확산되면서 증시가 조정국면에 빠져 든 모양세다. 전문가들은 조정장에서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성장주에 대한 접근이 유효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3분기(7∼9월) 경제 성장률은 이전 분기보다 0.7% 성장에 그쳤다고 밝혔다. 지난 3분기 수출과 투자 등이 전반적으로 부진하게 나타나는 등
소프트웨어(SW) 전문 전시회 ‘소프트웨이브 2016’이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전자부품연구원(KETI) 부스에서 한 참관객이 3D 공간터치 기반 문자입력 기술을 체험하고 있다. 오는 28일까지 열리는 소프트웨이브에선 180여개 국내외 소프트웨어 선도기업이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등 차세대 정보통신기술(ICT)을 선보인다. 신태
한국산업단지공단이 29일 서울시 구로구 G밸리 컨벤션에서 '2016년 산업단지 기술이전 페어'를 개최했다.
산업단지 입주기업, 연구회 소속 25개 정부 출연연구기관, 민간기술거래기관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총 3건의 기술이전 협약이 이뤄졌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골드텔과 원격제어 항공촬영 기술을,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케이에이씨와
산업용모니터 및 TFT-LCM 생산업체 토비스가 올 상반기부터 인셀(In-Cell) 방식의 새로운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 모듈을 제조, 공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인셀 터치스크린 기술은 LCD 패널에 터치 기능을 자체적으로 구현한 것으로 오늘 날 스마트폰, 초박형 노트북 등에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다.
'인셀' 터치스크린 기술은 터치 필름을 따로 부
산업용 모니터 및 TFT-LCM 생산업체 토비스가 스마트카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운전자의 양측 전방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기술을 확보했다.
토비스는 19일 '차량의 운전 사각 모니터링 장치 및 그 방법'에 대한 특허 취득을 완료했다고 공시했다.
해당 특허는 운전자의 양측 전방 시야를 방해하는 필러의 내측면에 외부 영상이 구현되는 기술이다. 특히, 이
8년 연속 흑자행진을 기록 중인 산업용모니터 및 TFT-LCM 생산업체 토비스가 올 해 1분기 역시 실적 호조세를 이어갔다.
토비스는 올 해 별도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66억1300만 원을 기록해 전기대비 227% 이상 대폭 상승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24% 가량 늘어난 49억4600만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836억8100만원으로 소폭
산업용 모니터 및 TFT-LCM 생산업체 토비스 김용범 공동 대표이사가 지분을 추가로 취득했다.
토비스는 김용범 공동 대표이사가 지난 19일부터 21일, 3일간 총 3억8000만원 규모의 보통주 4만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25일 밝혔다. 평균 취득단가는 9,517.5원이다.
김용범 공동 대표이사의 총 주식 수는 141만5310주로 증가했다. 김용범 토
초기 성장 국면에 진입한 VR(가상현실) 기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코스닥 기업들이 VR 관련 콘텐츠 및 기술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토비스는 세계 최초로 최근 디스플레이 3D 공간터치 기술의 특허를 취득했다.
해당 특허 기술은 모니터와 직접적인 터치가 없이 일부 모션만으로 입력이 수행되는
“기계의 사용 설명서를 숙지할 필요 없이 기계가 나의 의도를 읽고 알아서 작동해 준다면 좋겠다는 아이디어에서 시작했죠.”
김기범(56) 워터스트라이더 대표는 지난 22일 본지와 만나 ‘공간 터치’ 기술을 개발하게 된 계기를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 관련 기술을 상용화할 수 있는 ‘에이직(ASIC) 칩’을 올해 실리콘밸리에서 생산할 계획이다. 전문가 8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