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2024년도 방사성폐기물 관리 시행계획 수립 및 승인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시설 안전성 높일 지능형 스마트 시스템 전면 도입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기술을 개발하고 실증에 필요한 연구를 책임질 지하연구시설 건설이 올해 안에 추진된다. 또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시설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2028년까지 지능형 스마트 시스템을
고준위 특별법, 상임위 문턱도 못 넘고 2월 임시국회 끝나가능성 희박하지만 미래세대 위한 여야 극적 합의로 5월 임시국회 통과 기대도
사용 후 핵연료 저장시설이 6년 뒤면 포화상태에 이를 것이라는 분석이 실제 현실이 될 수 있다는 목소리가 크다. 사용 후 핵연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관리 특별법'이 국회 상임위원회 문턱도 넘지 못하
사용후 핵연료 저장시설이 6년 뒤면 포화상태에 이를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이에 따른 원전 가동 중단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사용후 핵연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5월 말로 임기가 끝나는 21대 국회에서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관리 특별법'(고준위 특별법) 제정안이 통과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20일 정부세종청사
정부가 향후 5년간 방사성 폐기물처분시설(방폐장) 증설과 방폐물 안전관리 강화 등에 5000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제2차 중·저준위 방폐물 관리 기본계획안'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해 4일 오후 3시부터 온라인 설명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제2차 중·저준위 방폐물 관리 기본계획은 방폐물 관리법에 따라 30년을 계획기간으로 5년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경주 방폐장에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해 시설 운용 효율성을 높인다.
원자력환경공단은 2일 경주 중저준위운영본부에서 ‘스마트 처분시설 구축’ 아이템 도출 세미나를 열었다.
스마트 처분시설은 방폐장에 사물인터넷(IoT), 드론, 로봇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해 종사자들의 방사선 접촉 최소화, 방사선 관리강화 등 시설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한국석유공사가 경주 방폐장과 같은 대형 지하구조물에 대한 운영 기술을 공유한다.
원자력환경공단은 4일 울산 한국석유공사 본사에서 석유공사와 '대형 지하구조물의 효율적인 운영과 감시를 위한 기술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2018년부터 상호 부지 특성 자료, 운영기술 등을 공유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전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19년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는 공공기관의 안전중심 경영체계 확립, 작업장 안전보건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한 평가다. 12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안전보건체제, 안전보건활동 계획, 안전보건활동 수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경주 방폐장 주변 지역 농어업인을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원자력 환경공단은 경주 방폐장 주변지역 농수산물 판매를 위한 협동조합 설립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해 관리사업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방폐장 주변 지역 농수산물 판매 플랫폼인 '감포바다(gampobada.kr)'를 개설해 수익성을 확인했다. 유튜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1년 만에 방폐물 반입을 재개한다.
공단은 21~23일 월성원전 방사성폐기물 503드럼을 인수한다고 20일 밝혔다.
경주 방폐장이 방사성폐기물을 인수하는 것은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의 방폐물 분석 오류로 지난해 1월부터 반입이 중단된 후 1년여 만이다.
원자력연구원은 2018년 경주 방폐장으로 인계한 중저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15일 14시 29분 포항시 북구 북쪽 9km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경주 중저준위방폐장 동굴 처분시설과 지상 지원시설, 배수펌프 등 주요 시설물은 정상 가동되고 있다고 밝혔다.
원자력환경공단은 포항 지진이 발생한 직후 재난대응 매뉴얼에 따라 C급 비상을 발령하고, 현장 점검을 실시한 결과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고 이를
정부가 국내 원자력발전소 24기에 대한 내진 성능을 현재 규모 6.5에서 7.0까지 견딜 수 있도록 보강하기로 했다. 또 원전에 대한 스트레스테스트 시기도 2018년 말로 1년 앞당기기로 했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서울 여의도 한국전력 남서울지역본부에서 ‘지진 후속조치 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에
도로 확장과 시설 개량 등 119개 건설사업에 2020년까지 9조3000억 원이 투입된다.
국토교통부는 도로 안전성 개선과 이동성‧접근성 강화를 위한 국도‧국가지원지방도 5개년 건설계획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5개년 건설계획은 전국의 국도와 국지도의 급곡선‧급경사 등 사고 위험구간 631km를 개선하고, 교통량이 많은 구간 342k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22일 경북 경주시 양북면 코라디움에서 국민의 숲 조성 착수식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지역 주민들은 청정누리공원 입구 약 1000㎡의 꽃군락지 시범단지에 백일홍, 자산홍, 연산홍, 백철쭉, 한철쭉, 회향목 등 3300여 그루의 꽃나무를 심었다.
코라디움 명소화 사업은 경주 방폐장 방문객센터인 코라디움 및 청정누리공원 일대 약 6만800
경주 방사성폐기물처분장에 대전지역 방사성동위원소(RI)폐기물 400드럼 운반이 마무리됐다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지난 13일과 15일 두 차례 한국원자력연구원에 보관하던 RI 폐기물 400드럼을 안전하게 운반했다고 15일 밝혔다.
공단은 원자력안전법에서 정한 안전기준을 충족하는 전용차량과 운반용기로 차 통행이 적은 시간대에 실시간 모니터링과 돌발상황에
경주 방사성폐기물 처분장 준공 이후 처음으로 중저준위 방폐물이 반입된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경주 방폐장이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한울원전 중저준위방폐물 1000드럼을 인수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4일부터 방폐물 전용 운반선박인 청정누리호가 이번에 인수하는 한울원전 방폐물을 운반했다. 공단은 2010년 12월에 국내 최초로 중저준위방폐물 1000드럼
국내 최초 방사성 폐기물 처분시설인 경주 중·저준위 방폐장(이하 방폐장)이 28일 마침내 문을 열었다.
1978년 고리 원전 1호기 가동을 시작한 지 38년 만이다.
이날 경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황교안 국무총리, 김관용 경북도지사, 문재도 산업부 차관, 박영식 대우건설 사장, 건설공로자, 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198
황교안 국무총리가 28일 경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에서 열린 '경주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준공식'에 참석했다.
황 총리는 이 자리에서 "우리나라의 원자력발전량 세계 5위지만 폐기물 처리 시설을 갖추지 못하고 있고, 임시 저장소의 용량도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경주 방폐장이 들어서게 돼 국가적으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정부부처와 공공기관ㆍ지자체 행사가 줄줄이 연기되거나 취소되고 있다.
메르스 불안에 중국인과 일본인 관광객 발길이 끊긴데다 소비 부진으로 경제 전반이 위축된 모습이지만 혹시 모를 메르스 전염 때문에 조심하자는 분위기다. “일상으로 돌아가라”는 메시지에도 현장에서는 강제력이 없어 무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만에 하나 있을지도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