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인재개발원장에 양병채(52) 전 KT 그룹인재개발실 인재육성담당(상무보)가 임용됐다.
해양수산부는 25일 과장급(서기관) 경력개방형 직위인 해양수산인재개발원장에 양병채 전 KT 그룹인재개발실 인재육성담당(상무보)을 임용한다고 밝혔다.
경력개방형 직위란 공직 외부에서 적격자를 선발ㆍ임용하는 자리로 인사혁신처에서 채용절차 진행 및 선발을 맡는다.
해양수산부가 해양수산인재개발원장과 국립해양조사원 해양과학조사연구실장을 공개 모집한다.
2일 해수부에 따르면 해양과학조사연구실장은 개방형 직위, 해양수산인재개발원장은 경력개방형 직위다. 경력개방형은 공직 외부의 경험과 전문성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는 직위로 공직 외부에서만 적격자를 선발한다.
해양수산인재개발원장은 해양수산 공직자 및 해양수산 관련 임직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과장급 경력개방형 직위인 정보화담당관을 공개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경력개방형 직위는 공직 외부를 대상으로 개방해 선발하는 직위다. 민간의 우수한 인재를 선발함으로서 공직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다.
정보화담당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소속기관의 정보화 기본계획을 수립·시행한다. 또 정보화 예산과 정보화 사업에
새 정부 출범 초 거듭된 인사 난맥을 타개하기 위해 연내 5대 비리 관련 고위직 임용기준 강화 방안이 마련된다. 흠집내기식 인사청문회 시스템도 개선된다.
국정기획위원회가 19일 발표한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는 ‘공정한 인사’로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문재인 정부의 의지가 담겨 있다.
우선 구체적으로 올해부터 5대 비리 관련 고위직 임용
해양수산부는 이달 18일까지 국립수산과학원장 직위를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자리는 강준석
원장이 해수부 차관으로 승진해 현재 공석이다.
국립수산과학원장은 책임운영기관장으로 수산자원 조사 및 수산공학기술에 관한 연구개발, 수산양식 및 생명공학기술에 관한 연구개발 등 수산분야 연구개발 업무를 총괄하는 실장급(고위공무원 가급) 직위이다.
공모 절차는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가 개방형 직위인 국립과천과학관장을 공개모집한다. 앞서 인사혁신처는 국민권익위원회 상임위원을 포함한 24개 부처 56개 개방형 직위를 선발한다고 밝힌 바 있다.
2일 미래부는 국립과천과학관장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국립과천과학관장은 기초과학·응용과학·자연사 분야와 관련해 과학기술사, 자료의 수집·보존·전시는 물론 인사관리와 예
정부는 올해 국민권익위원회 상임위원 등 24개 부처 56개 개방형 직위를 선발한다.
인사혁신처는 1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17년도 정부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 계획’을 밝혔다.
선발 예정 직위는 권익위 상임위원 외에 중앙행정심판위원회 상임위원,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장, 경찰청 감사관, 국방부 정보화기획관, 주사우디대사관 공사참사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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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승혜 전 서울시립미술관 학예연구부장이 외교통상부 문화교류협력과장으로 선발됐다고 외교부 측이 15일 밝혔다.
민간의 문화예술 전문가가 이 분야 담당자로 발탁된 것은 문화교류협력과장 직책이 지난해 민간인만 지원할 수 있는 경력 개방형 직위로 지정된 뒤 처음이다.
외교부 관계자는 “민간 문화 전문가의 관련 분야 역량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기 위해 각별한 고
해양수산부가 첫 경력개방형 직위를 뽑는다.
해수부는 4일 역량 있는 민간전문가를 영입해 민간의 경험과 전문성을 적극 활용하고 부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장’과 ‘해양수산인재개발원장’을 첫 경력개방형 직위로 선발한다고 밝혔다.
경력개방형 직위는 민간인만 지원할 수 있으며 임용기간은 3년이고 성과가 우수한 경우 총 5년의 범위
정부는 이번 달 국무조정실 정상화과제관리관 등 16개 개방형 직위를 선발한다.
인사혁신처는 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5년 11월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 계획을 공고했다.
이번에 공모하는 직위는 국무조정실 정상화과제관리관, 국방부 감사관, 금융위 대변인, 법제처 법제심의관 국장급 8개와 조달청 정보관리과장,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안전과장, 농림축산식품
농림축산식품부는 동물ㆍ축산물ㆍ식물의 수출입 검역ㆍ검사와 동물 질병 방역 등을 총괄하는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이하 검역본부장)을 공개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공직외부의 경험과 전문성을 적극 활용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을 경력개방형 직위로 지정했다.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동식물 검역검사, 동물방역, 식물병해충 방제 분야에 많은 경험과
정부부처 고위공무원 20%, 과장급 10%를 채용하는 개방형 직위의 절반을 반드시 일반인으로 충원하도록 의무화한다.
5일 정부 부처 등에 따르면 인사혁신처가 이같은 내용의 ‘경력개방형 직위’ 운영계획을 마무리 짓고 각 부처에 개방형 직위 조정계획을 마련해 6일까지 제출할 것을 요청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회 공모에서 공무원만 임용됐거나 2회 공모 때
공무원 연공서열 평가 및 승진체계 대신 역량평가, 부서장추천제 등이 활성화된다. 개방형 직위에 는 민간 인재만 채용하는 ‘경력 개방형 직위’가 도입된다.
인사혁신처는 26일 출범 100일을 맞아 공무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공직의 개방성과 다양성을 확대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내용을 담은 ‘범정부 인사혁신 실천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개방형 직위를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