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ㆍ중소기업이 상생 협력해야 국내 가구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이를 위해 협회는 우선 중소 가구업체들의 데이터베이스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고중환 한국가구산업협회장은 25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협회 운영 방향을 밝혔다. 고 회장은 중소 가구업체 금성침대의 대표로 지난 3월 협회장에 취임했다.
고 회장은 "대형 브랜드
가구 업체 리바트의 현대백화점그룹 편입 효과가 가시화 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2011년 그룹 지주사인 현대그린푸드를 통해 리바트 지분 23.6%를 사들여 최대주주에 올랐고 지난해 6월 그룹 출신 대표이사를 선임하며 경영권을 확보했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리바트는 매출액 5545억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29억원, 72억원
현대백화점그룹이 대표이사 교체와 지분 확대로 가구업체인 리바트에 대한 장악력을 높였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화응 현대H&S 대표이사는 지난달 말 리바트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13년간 리바트를 이끌어 온 경규한 대표는 물러났다. 업계에서는 ‘다소 이르지만 당연한 수순’이라는 반응이다.
현대백화점 그룹은 그동안 리바트 경영권 장악
가구업체 리바트의 최대주주인 현대백화점이 지난해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리바트에 경영진 교체라는 강수를 뒀다. 그동안 리바트 경영과 거리를 둬왔던 현대백화점이 직접 경영의 시동을 걸었다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리바트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이동호 현대백화점 기획조정본부장과 김화응 현대H&S 대표이사를 리바트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경규한 리바트 대표가 해외 진출을 토대로 한 내년도 실적 전망을 밝혔다.
경 대표는 서울 역삼동 네오스 전시장에서 “해외 진출을 늘리고 수익성이 보장되지 않는 플랫폼 개선에 나서겠다”며“이에 힘입어 하반기 실적이 개선되고 내년에는 기대할 만한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익성이 보장되지 않는 플랫폼이란 국내 특판시장을 말한다. 리바트는
리바트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성남시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대상자 가구에 설날 떡국 재료를 전달하는‘사랑의 떡국 나누기’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2006년부터 매해 진행하는 이 행사는 성남시 ‘정을 심는 복지회’와 리바트 사내 임직원들이 함께 하는 행사로, 4인 가족이 먹을 수 있는 떡과 쇠고기 등 떡국 재료를 전달하는 나눔 행사의 일환이다.
가구업계가 가구의 주재료인 파티클보드(PB)에 대한 반덤핑관세 연장 저지를 위해 실력 행사에 나섰다.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 한국가구산업협회, 한국씽크공업협동조합 등 가구 관련 단체들은 PB반덤핑관세 연장저지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를 구성해 2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PB 반덤핑관세 연장저지 범 가구인 결의대회 및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이 가구업계 2위 리바트의 경영권을 손에 넣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현대그린푸드는 퍼시스의 계열사인 시디즈와 일룸이 보유하고 있던 주식 전량을 204억원을 들여 취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매입한 주식수는 227만2110주로 기존 보유 주식을 합치면 398만3030주다. 지분율이 23.07%로 뛰어올라 최대주주가 됐다.
이번 지분매
현대그린푸드가 종업원지주회사 리바트의 경영참여를 선언하면서 향후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 7일 현대그린푸드는 종업원 지주회사 리바트 주식에 대한 투자목적을 ‘경영참가’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그동안 단순투자에 불과하다는 입장에서 선회한 것으로 일각에서는 리바트가 현대백화점그룹에 팔리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
리바트의 디자인 콘테스트가 업계의 화제가 되고 있다.
리바트는 4일 리바트 스타일샵 논현전시장에서‘제 10회 리바트 디자인 콘테스트’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Eco Design&생활을 디자인하다’는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은 가구, 선실 인테리어, 전시 디자인 부문으로 열렸다. 총 450여 작품이 출시돼 그 중 대상 1작품, 최우수상 3작품,
리바트는 경규한 대표가 2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2011 제품안전의 날’ 행사에서 친환경 안전제품 개발에 기여한 공로로 동탑산업훈장을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훈장은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제품안전협회가 주관해 국민생활 향상을 위한 기술 향상과 제품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 혹은 기업에게 수여되는 것으로, 경규한 대표는 가구산업 전반에 걸쳐 친
지식경제부는 2일 COEX 그랜드컨퍼런스룸에서 ‘2011 제품안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초 시행된‘제품안전기본법’의 중앙 정부 차원의 리콜제도 운영 확산에 이바지하고, 안전한 제품 개발과 안전사고, 예방활동 등을 통해 제품안전 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유공자의 공로를 치하하는 자리이다.
특히 경규한 (주)리바트 대표이사가 동탑산업훈장을
경규한 리바트 회장이 이탈리아 명품 주문가구 브랜드인 유로모빌 론칭으로 오는 2015년 매출 1조원 달성계획을 밝혔다. 고급 주방가구 선점으로 국내 시장 점유율은 물론 글로벌 시장 점유율까지 끌어올린다는 포부다.
리바트는 21일 강남구 논현동 가구거리 리빙시스 논현전시장을 오픈하고 유로모빌 한국시장 진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을
경규한 리바트 대표가 스타일샵 오픈으로 종합 리빙컬쳐 기업에 대한 출사표를 던졌다.
경 대표는 9일 서울 논현동 스타일샵 매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10일 오픈하는 리바트 스타일샵이 리바트가 종합 리빙컬처 브랜드로 나아가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며 “리바트의 제품 뿐만 아니라 다른 회사의 제품도 고객편의를 위해 판매하겠다”고 말했다.
㈜리바트가 3일 공정거래위원회와 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의 평가를 통해 고객불만 자율관리 프로그램(CCMS, Consumer Complaints Management System)’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CCMS 본격 시행을 위한 도입 선포를 한지 3개월 만이다.
CCMS는 기존 고객서비스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작업으로 모든 활동을 고객의
가구업계 라이벌 업체인 퍼시스와 리바트의 올 한해 주가는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올 한해 주가추이를 놓고 비교해 본다면 퍼시스가 주가적인 측면에서는 리바트보다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6일 퍼시스는 전일보다 500원(1.66%) 오른 3만700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12월30일 종가(2만8500원) 보다 8.07% 상승했다.
리바트는
국내 기업들 중에는 같은 업종을 주력으로 하면서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는 곳들이 많이 있다. 국내 가구업계에도 마찬가지다.
사무가구 전문업체인 퍼시스와 리바트는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면서 회사를 성장시켜 왔다. 지난 1983년 퍼스시를 창립한 손동창 회장과 지난 2000년 리바트 대표이사로 취임한 경규한 사장의 경영철학과 가구인생을 조명했다.
기본
㈜리바트가 '리바트 스타일샵 대전 직영전시장'을 19일 정식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이곳에서는 네추럴한 스타일에서 모던한 스타일까지 감성적인 가구와 인테리어 생활소품을 전시, 판매할 계획이다.
전시장은 5층 규모로 1~3층은 리바트스타일이 4층은 사무가구 네오스가 전시된다. 카페와 플러워샵, 오더메이드 커트샵이 함께 들어와 한 공간에서 쇼핑과 여
리바트(대표 경규한)의 프리미엄 주방가구 리첸이 새롭게 출시한 도장 주방가구 '미누트'가 환경마크를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미누트가 획득한 환경마크는 생산 및 소비과정에서 오염을 상대적으로 적게 일으키거나 자원을 절약할 수 있는 제품에 표시되며 브랜드 도장가구 제품 중 최초여서 그 의미를 더 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미누트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