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트의 디자인 콘테스트가 업계의 화제가 되고 있다.
리바트는 4일 리바트 스타일샵 논현전시장에서‘제 10회 리바트 디자인 콘테스트’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Eco Design&생활을 디자인하다’는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은 가구, 선실 인테리어, 전시 디자인 부문으로 열렸다. 총 450여 작품이 출시돼 그 중 대상 1작품, 최우수상 3작품, 우수상 5작품 및 입선 60작품이 선정됐다.
이번‘리바트 디자인 콘테스트’는 개최된지 10주년이 돼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리바트는 우수디자인 발굴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과 동시에 기업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수단이라고 판단해 디자인 연구소를 운영하고 디자인 콘테스트를 개최하고 있다.
경규한 리바트 대표는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리바트 디자인 콘테스트가 앞으로도 한국 디자인의 미래를 열어가는 산실이 되기를 기원한다”며“금번 디자인 콘테스트를 통해 디자이너를 꿈꾸는 이들이 Eco Design에 대해 디자이너로서의 삶에 있어 가장 최우선의 가치로 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