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그룹 오너 2세인 강호준 대표가 그룹 내 주력사인 대교의 사내이사 및 대표이사직을 재선임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적자를 만회하는데는 실패했으나 주력 사업의 회복을 끌어낸 공을 인정받은 한편 강 대표가 신성장동력으로 추진 중인 시니어 사업에 힘을 실어주는 모양새다.
13일 본지 취재 결과 대교는 이달 22일 2023회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강호준
넥센타이어는 강호찬 부회장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작된 참여형 캠페인이다.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
▲김원식(코스닥협회 상근부회장)ㆍ원철(관악경찰서 경감)씨 부친상 = 13일 전남 광양장례식장, 발인 15일 오전 10시 30분, 061-761-5500
▲강호철(조선일보 스포츠부 차장)씨 부친상 = 1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5일 오전 5시 30분, 02-3010-2292
▲황보은(인천일보 사장)씨 모친상 = 13일 인하대병원, 발인 15일 오전 6시
세계청소년문화재단은 미국 데모크라시 프렙 스쿨(Democracy Prep Public Schools, 이하 DPPS)과 ‘한국문화축제(Korean Street Festival)’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미국 뉴욕 소재 DPPS에서 열린 협약식은 강호철 세계청소년문화재단 사무총장과 세스 앤드류(Seth Andrew) DPPS 설립자 및 관계
대교그룹은 방문학습지 브랜드 ‘눈높이’를 운영하는 대교를 중심으로 성장한 기업집단이다. 현재 순수지주회사 대교홀딩스를 중심으로 계열사가 연결돼 있다. 지난해 총 자산 규모는 1조9067억원대다.
대교홀딩스는 주력 사업체인 대교(지분 90.37%) 외에도 자회사로 부동산 개발업체인 대교D&S(90.01%), 정보시스템 및 방송사업체 대교CNS(66.89%)
천재교육이 운영하는 해법에듀가 온오프라인을 통합한 수학 학습 프로그램 'e-해법 창의i'를 론칭했다고 17일 밝혔다.
'e-해법 창의i'는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창의력과 사고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수학 학습 프로그램으로 기존의 수학 학습법들과 달리 교과과정과 연계해 학교 성적까지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해법 창의i'의 오프라인
한화그룹은 오는 2월 1일 자로 한화 L&C에 최웅진 사장 대표이사를 승진시키는 것을 포함한 84명에 대한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한화그룹은 "이번 인사의 특징은 김승연 회장이 지난해부터 글로벌 경영 사업부문과 현장 영업부문에서 인재를 대거 발탁해 해당 사업 부문에 힘을 실어 준 것"이라며 "한화 L&C 최웅진 사장 등 글로벌 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