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미래는 18일 제22대 총선 비례후보 추천 1순위로 양소영 새로운미래 책임위원을 선정했다.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장 출신인 양 책임위원은 지난달 2일 이재명 대표 사당화를 비판하며 민주당을 탈당한 뒤 새미래에 합류했다.
새로운미래는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후보자 순위 발표’를 통해 1순위 양 책임위원에
개혁신당과 갈라선 새로운미래가 노무현 정부 청와대 홍보수석 출신인 친노(친노무현) 인사 조기숙 이화여대 교수를 공관위원장에 임명하면서 총선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다만 더불어민주당 내 비명(비이재명)계 의원들의 합류 여부가 관건이다.
민주당 내 공천 파동이 점입가경으로 흘러가면서 새로운미래가 ‘대안 민주당’이 될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새로
이낙연 공동대표의 새로운미래가 22일 언론·종교·미래농업 분야 전문가를 영입했다. 3번째 인재 영입이다.
새로운미래 이 공동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언론 분야 신연수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59), 종교 분야 장하나 브릿지처치 담임목사(43) 그리고 미래농업 분야에 강상훈 성일농장 대표(30)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그는 “꽤 오래전
증권가에서 기준금리 인상 시기가 임박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동결 결정을 발표했지만, 매파적 색채가 강해졌다는 판단에서다. 다만 첫 기준 금리 인상 시기는 다음달과 오는 10월 중 의견이 분분했다.
금통위는 15일 기준금리를 기존과 같은 0.50%로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KAIST(카이스트) 전기및전자공학부 유회준 교수 연구팀이 생성적 적대 신경망(GAN)을 저전력,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인공지능(AI) 반도체를 개발했다.
6일 카이스트에 따르면 연구팀이 개발한 인공지능 반도체는 다중-심층 신경망을 처리할 수 있고 이를 저전력의 모바일 기기에서도 학습할 수 있다. 연구팀은 이번 반도체 칩 개발을 통해 이미지 합성, 스타
한국거래소가 부산광역시 거래소 본사에서 제9회 ‘KRX 증권ㆍ파생상품 우수논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시상식에서는 우수상 2편과 장려상 2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은 강상훈ㆍ이장우 부산대 교수와 윤선중 동국대 교수가 받았다.
우수논문상 시상은 국내 증권ㆍ파생상품시장의 건전한 육성과 지속적 발전에 관한 연구를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우리 반도체 업계에 대한 다른 나라의 견제가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백 장관은 8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이차전지·반도체 현안대응 전략회의에서 “반도체(업계)는 중국이 반도체 수입량이 원유 수입량을 크게 상회하는 상황에서 기술 확보에 국가적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며 “(중국의) 반도체(업계)가 우리 업계에 대한 견제를
“행복이 저절로 오는 것이 아니야”자살 하려는 딸에게 어머니는 절규하듯 소리친다. 그 소리의 진원지, 무대의 객석은 만석이다. 70대 중견 배우, 나문희(73) 김용림(75)이 주연으로 나선 마샤 노먼(Marsha Norman) 원작의 연극 ‘잘 자요, 엄마’는 7월 3일 개막한 이후 연일 객석을 다 채우는 등 관객 반응이 뜨겁다. 메르스 불안까지 불식시
중견기업연합회가 가업을 영위할 수 있는 명문 장수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팔을 걷었다.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중소기업중앙회와 중경기업연합회가 주관하는 '명문 장수기업 확인제도 공청회가 20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렸다. 이날 공청회에는 이진복 의원과 김영환 중소기업청 중견기업 국장, 반원익 중견기업연합회 부회장, 강상훈 한국가업승계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이진복 의원, 중소기업청, 중견기업연합회 등이 주관하는 '명문장수기업 확인제도' 공청회가 오는 20일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개최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제도 도입방안ㆍ확인기준'에 대한 연구결과 주제발표 후 장수기업연구센터장 서울대 이경묵 교수를 좌장으로 패널 토론이 진행된다. 강상훈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장, 상보 김상근 회장
정부는 지난 8월 중소·중견기업의 상속세 부담 완화를 위한 ‘2014 세법개정안’을 내놨다. 높은 상속세의 부담을 줄여 원활한 가업승계를 위한다는 것이 골자다. 당시 정부는 중견기업의 매출 범위를 고려해 매출기준을 상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2달이 지난 지금 중견기업 입장에서는 피부로 와닿지 않는 정책이라며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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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계가 진도 전통시장에서 특산물을 구입하고 지역 장애인시설을 방문하는 등 사랑나눔 봉사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 회원 20여명은 최근 진도 전통시장에서 미역ㆍ김ㆍ멸치 등 특산물을 구입해 진도군 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부했다. 이번 방문은 세월호 참사 이후 관광객과 어류판매가 감소하고 양식장 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도 소상공인
“중소기업 가업승계 활성화를 위해 증여세부터 개선해야 합니다.”
강상훈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장은 8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가업승계 시 적용되는 증여세의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다. 현재 중소기업 가업승계 시 증여세 특례 한도는 30억원에 불과하다. 상속공제 한도는 지속적으로 확대돼 500억원까지 늘어났지만, 증여세 특례 한도는 2008년 도입된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는 28일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이승재 문화평론가의 ‘대중문화를 통한 소통 리더십’ 특강과, 모범회원ㆍ모범지회 표창, ‘대를 잇는 가업’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모범회원 표창을 받은 현진아트 장은진 부장은 “2세 경영인들은 외부의 시선과 달리
[종목돋보기] 의료용품 제조업체인 엑세스바이오 임직원들이 상장 8개월 만에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행사해 700%에 가까운 대박을 쳤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강상훈 부사장을 포함한 엑세스바이오 임직원 15명은 지난 3일 스톡옵션을 행사해 주식 111만4000주를 취득했다. 강 부사장은 8만주를 행사했고 사외이사인 Thomas D.Sabo
수능 성적표 교부 만점자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교부된 가운데 수능 만점자가 13명으로 집계됐다.
27일 오전 10시 수험생들은 수능 원서를 접수한 학교와 지역 교육청 등을 통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를 수령받았다. 성적표에는 영역별 및 과목별 표준점수와 백분위, 수능등급 등이 표기된다.
성적표 교부가 시작되면서 수능 만점자에 대한
원성춘 참사랑복지재단 대표이사가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했다. 지난 50년간 아동, 장애인, 노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묵묵히 사회복지의 길을 걸어온 공적을 인정받았다.
보건복지부는 ‘제14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해 6일 사회복지 행사를 열고 이같이 사회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을 위해 봉사한 분에게 훈·포장 및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
엑세스바이오가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1990만달러로 전년 상반기 대비 14.7%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2.2% 증가한 450만달러로 집계됐다. 1분기 대비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8.5%와 127.4% 증가했다. 수익성 측면에서 규모의 경제 효과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률은 22.4%로 전년동기 대비 3.0%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