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출신 이민호가 이태리로 활동명을 변경한다.
14일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이태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민호는 전속계약에 앞서 이태리로 활동명을 변경했다.
이태리는 활동명을 변경한 이유로 "주변에서도 많은 의견을 주었었고 스스로도 수년간 고민을 해 왔던 부분"이라며 "'이태리'라는 부모님이 정해 주신 이름
배우 주상욱이 오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아내 차예련에 고마움을 전했다.
주상욱은 최근 종영한 TV조선 '대군'에서 진양대군 이강(주상욱) 역을 맡아, 은성대군(윤시윤 분)과 팽팽한 대립각을 펼쳐 주상욱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대군'은 배우들의 열연에 힘입어 TV조선 드라마 사상 최고 시청률(5.6%)을 기록했다.
주상욱
배우 한혜진의 둘째 언니 한가영씨가 조재범 셰프와 결혼한 가운데 한혜진의 과거 밸리댄스 영상이 새삼 화제다.
한혜진은 과거 KBS 2TV 수목드라마 '가시나무새'(극본 이선희 연출 김종창)에서 단역배우 서정은 역으로 출연해 극중에서 오디션에 나섰다.
한혜진은 '가시나무새' 2회분에서 영화의 단역이라도 얻기 위해 쫄쫄이 의상까지 소화하는 열의를 보였다
‘앙큼한 돌싱녀’에서 벤처 기업 CEO 차정우를 연기한 주상욱은 이전에 만났던 실장님 연기와는 조금 다른 궤를 그렸다. 기업가치 1조원 기업의 대표님이 하는 행동 치고는 어쩐지 어정쩡하고 부족했다. 유치하고 치졸하고 눈꼴 사나웠다. 그런데 밉지가 않고, 어색하지가 않았다. 시청자는 그를 보며 웃었다.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의 한 음식점에서 만난
탤런트 서도영(31)이 1년6개월 넘게 교제 중인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서도영의 소속사는 10일 "양가 상견례를 통해 12월 22일로 결혼 날짜를 확정했다"며 "구체적인 사항은 추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도영은 "지인에게는 기사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접하게 해 송구스럽고 죄송스런 마음뿐이지만 찾아 뵙고 인사드리겠다"며 "축하해주시는
연기자이자 가수 정은별이 소설가 박범신과 함께 나란히 인천공항을 찾아 눈길을 모으고 있다.
정은별은 2011년 드라마 ‘가시나무새’에서 깜찍한 악녀 ‘서진’ 역을 맡아 한혜진, 주상욱 등과 호흡을 맞추며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이어 지난 5월 ‘은유’라는 이름으로 가수로의 활동도 선언하는 등 2012년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고
가수 패티김이 마지막 투어 콘서트로 열정을 불사른다.
공식 은퇴를 선언한 패티김은 '라스트 글로벌 투어_이별' 공연을 오는 6월 2일 서울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오후 7시에 갖는다.
총 관람객이 1만여명에 이르는 초대형 공연으로 54년간 공연으로 다져진 아티스트 패티김만의 열정과 노하우가 결집되어 그녀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보여주는 공연이 될
가수 패티김은 "다시태어나도 가수가 되고 싶다"며 음악에 대한 끝없는 열정을 밝혔다.
패티김은 15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54년 가수생활을 정리하는 은퇴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패티김은 "50년이 넘는 오랜 세월 동안 노래했지만 죽어서 다시 태어나도 가수 패티김이 꼭 되고 싶다"고 말했다.
다시 돌아가고 싶은 시절을 묻는
가수 패티김이 미국 팝스타 휘트니 휴스턴의 사망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15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54년 가수생활을 정리하는 패티김 은퇴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패티김은 휘트니 휴스턴의 사망 소식에 대한 질문에 "너무 슬펐다. 사망 소식을 듣고 슬펐다"라고 밝혔다.
이어 패티김은 휘트니 휴스턴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가수 패티김은 "은퇴 번복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패티김은 15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54년 가수생활을 정리하는 은퇴 기자회견읗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등장한 패티김은 "멋진 모습으로 자신있고 당당하게 여러 팬들의 기억에 남고 싶은 마음에 은퇴를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패티김은 "오랜 시간 고
가수 패티김이 여전히 건강한 모습을 과시했다.
15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54년 가수생활을 정리하는 패티김 은퇴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패티김은 건강에 대해 묻는 질문에 "나이는 숫자일 뿐이다"면서 "아직도 수영 1500m 쉽게 하고 매일 4~5km씩 걷고 있다"고 밝히면서 절대 건강 문제로 은퇴하는 것이 아니란 점을 강조했다.
패
가수 패티김이 은퇴를 공식 선언했다.
15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54년 가수생활을 정리하는 패티김 은퇴 기자회견이 열렸다.
1958년 8월 미 8군 무대로 데뷔한 패티김은 '초우' '가시나무새' '서울의 찬가' '그대 없이는 못 살아' 등 주옥같은 히트곡을 남겼다.
이날 기자회견은 1961년 10월 23일 국군방송 '위문열차' 1회에
한국 대중음악의 역사, 가수 패티김(74)이 은퇴한다.
1958년 8월 미 8군무대로 노래를 시작해 반세기 이상을 노래와 함께한 패티김은 올해로 무대인생 54년째를 맞이했다.
패티김은 15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은퇴기자회견을 갖고 은퇴를 결심하게된 심경과 이후 행보를 밝힐 예정이다.
방송인 임성훈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기자회견에는 대중음
한 해 드라마를 총정리하는 '2011 KBS 연기대상'이 막을 내렸다.
31일 오후 9시 5분부터 3시간 가량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연기대상'에서는 '브레인' 신하균이 대상을 수상했다. 신하균과 치열한 경합을 벌인 것으로 알려진 '공주의 남자' 박시후는 최우수 연기상의 영예를 안았다.
당초 젊은 연기자들에게 힘을 실어줄 것이라던 KBS는 실
드라마 '공주의 남자'에서 박시후와 문채원이 '2011 KBS 연기대상'에서 나란히 인기상을 수상했다.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연기대상' 남녀 인기상을 받은 박시후와 문채원은 "어떤 상보다 기분이 좋다"고 입을 모아 기쁨을 전했다.
문채원은 "배우는 어쩔 수 없이 인기에 울고 웃게 된다", 박시후는 "내가 이 상을 못받을까봐 마
배우 김민정의 무보정 사진이 공개돼 주목받고 있다.
27일 한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 김민정의 촬영 현장 직찍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김민정은 복고풍 화장과 옷에도 눈부신 미모를 한껏 빛내고 있었다.
오드리 햅번 스타일의 헤어스타일과 눈썹, 큰 눈을 강조한 메이크업과 도자기같은 피부는 직접 찍은 사진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였다.
특
배우 정웅인이 웨딩드레스를 입은 다나와 다정한 포즈로 찍은 사진이 화제다.
정웅인은 내년 1월 1일에 방송될 KBS 2TV 드라마스페셜 연작 시리즈 시즌2의 두 번째 이야기 '아모레미오'(이선희 극본, 김영조 연출)에서 외동딸을 시집보내는 홀아비 강해창 역으로 열연한다. 이 외동딸 역에 인기그룹 '천상지희'출신 다나가 캐스팅됐다.
사진 속 다나는 순백의
개그맨 황현희가 SBS 시트콤'순풍 산부인과'의 정배를 애타게 찾아 화제다 .
황현희는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위대한 유산'에서 판유걸과 정배(배우 이민호)를 언급했다.
이날 "세대 간 격차를 좁혀보자는 의도로 나왔다"는 황현희는 "사라진 학생 운동가들 다 어딨냐"고 따졌다. 흥분한 황현희는 판유걸의 사진을 들고 나와 판유걸의 행
아나운서 전현무가 올 한해 KBS 드라마를 정리하는 '2011 KBS 연기대상'의 진행자로 16일 확정됐다. 전현무 아나운서의 곁에는 배우 주원과 한혜진이 함께한다.
전 아나운서는 올 한해 동안 그야말로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며, 예능의 대세남으로 등극해 '남자의 자격' 등 많은 예능프로그램에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배우 주원은 현재 방영되고
배우 한혜진이 SBS'밤이면 밤마다'후속으로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MC로 발탁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마음과 몸의 치유를 뜻하는'힐링(Healing)'콘셉트를 내세우며 스튜디오를 벗어난 자연에서 진행될 이경규, 김제동, 한혜진의 새로운 토크쇼이다
첫 MC소감으로 배우 한혜진은 “말실수 할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