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배우 한혜진이 SBS'밤이면 밤마다'후속으로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MC로 발탁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마음과 몸의 치유를 뜻하는'힐링(Healing)'콘셉트를 내세우며 스튜디오를 벗어난 자연에서 진행될 이경규, 김제동, 한혜진의 새로운 토크쇼이다
첫 MC소감으로 배우 한혜진은 “말실수 할까봐 걱정된다”며“현장에서 긴장될 것 같지만 아직까진 재미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고 설레는 마음을 비췄다.
'주몽', '제중원', '가시나무새' 등의 작품을 선보인 한혜진은“그동안 참하고 단아한 연기 안에서 보여드리지 못한 소탈하고 자연스러운 면모를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며 “토크쇼에서 수많은 게스트를 만나게 되면 나의 연기에 대해서도 돌아볼 수 있고 한층 업그레이드를 시킬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혜진의 새로운 활약은 7월 중, 월요일 오후 11시 15분에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누리꾼들은 "배우 한혜진의 진행을 볼 수 있다니. 기대된다", "기왕이면 나얼 특별출현, 기대할게요", "이런 프로그램도 있다니, 신기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