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한국 산업 브랜드파워’ 1위로 선정된 친환경 페인트 '숲으로'와 'KCC창호' (사진=KCC)
KCC가 친환경 페인트 부문에서 3년 연속 '브랜드파워' 1위에 올랐다.
KCC는 29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1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3년 연속 친환경 페인트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창호재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K-BPI는 국내 브랜드 평가 지표로 소비자 소자를 거쳐 브랜드파워를 측정한다. 서울과 6대 광역시 만 15세 이상부터 60세 미만 남녀를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를 조사해 평가한다.
KCC가 1위에 오른 브랜드는 건축용 수성 페인트 '숲으로'다. 숲으로는 유해물질 방출을 최소화한 KCC의 대표 브랜드다. 친환경성과 곰팡이 등 각종 균 억제 성능을 갖췄다.
최근에는 각종 바이러스 등에 대응할 수 있는 항바이러스 페인트 '숲으로 바이오'를 내놓기도 했다.
'KCC 창호'도 창호재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KCC 창호는 단열성이 뛰어나다. 창호 핵심 성능인 내풍압성, 수밀성, 기밀성, 방음성도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KCC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지속적인 친환경 제품 개발과 체계적인 브랜드 관리 시스템을 통해 고객의 변치 않는 사랑을 얻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