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벤트(ZIVENT)는 ‘지벤트 골프단’ 선수 후원 및 ‘키움히어로즈 야구단’ 후원 등, 전략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있다.
지벤트는 지난해 ‘지벤트 골프단’을 창단해 6명의 프로선수(노승열 프로, 김현명 프로, 강소율 프로, 마이카 로렌 신 프로, 조우평 프로, 장희민 프로)를 영입했고 추가적으로 2명의 프로선수(김형성 프
▲일본프로골프(JGTO)투어 주니치 크라운스(총상금 1억2000만엔)
▲일본 나고야의 나고야 골프클럽(파70ㆍ6557야드)
◇다음은 7년 6개월만에 일본에서 우승한 양용은의 일문일답
1. 일본투어 2번째 대회만에 우승컵을 안았다. 개인적으론 2010년 한국오픈 우승 이후 7년 6개월만인데.
오랜 시간이었다. 거의 8년만에 우승을 거두어 무척 기쁘다
‘코리안브라더스’가 올시즌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의 첫 승에 도전한다.
무대는 12일 일본 미에현 도켄타도 컨트리클럽에서 개막하는 도켄 홈메이트컵(총상금 1억3000만엔, 우승상금 2600만엔).
지난해 유일한 한국 선수 우승자 류현우를 비롯해 퀄리파잉(Q)스쿨 수석 통과자 양용은, 김경태, 김승혁, 송영한 등 한국선수들이 총출동한다.
‘스마일 킹’ 김형성(36·현대자동차)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화봉송주자로 나섰다.
김형성은 29일 대구지역 성화봉송 주자로 나서 축제의 불꽃이 전국을 달구는 101일간의 빛나는 여정을 함께했다.
2005년에 프로에 데뷔한 김형성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통산 3승을 거뒀다. 2008년에 KPGA코리안투어 발렌타인 대상을 수상
중국 웨이하이포인트 호텔&골프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는 금호리조트가 일본의 명문 골프클럽과 교류 제휴를 체결했다.
금호리조트는 18일 회원 혜택 강화를 위해 일본 내 태평양클럽(TAIHAIYO CLUB)과 회원교류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태평양클럽은 1971년 설립 후 각종 프로 토너먼트와 아마추어 대회를 개최해오며 일본의 대표적인 명문클럽으로 명
추운 겨울이 시작됐다. 기온은 뚝 떨어지고, 녹색그린과 온천이 그리워지는 계절이다. 온천과 골프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곳은 역시 일본. 그중에서 이미 골퍼들 사이에서 정평이 난 일본의 나고야 미에현의 코코파리조트는 한번 가보면 다시 가고 싶은 골프장이다.
대개 일본의 명품골프장을 이용하려면 3박4일에 150만원은 족히 들어간다. 그런데 코코파리조
조민규(28)가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 후지산케이 클래식(총상금 1억1000만엔)에서 정상에 올랐다.
조민규는 4일 일본 야마나시현 미나미스루의 후지사쿠라 컨트리클럽(파71·7524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 4라운드에서 1타를 잃었지만 합계 7언더파 277타(66-71-68-72))로 공동 2위 이시카와 료(일본) 등 4명의 선수들을 3타
88년생 동갑내기 트리오 김하늘(하이트진로), 신지애(스리본드), 이보미(이상 28ㆍ혼마골프)가 6주 만에 다시 만났다. 일본여자프로골프(JPGA) 투어 사이버에이전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7000만엔ㆍ약 7억원)에서다.
29일부터 사흘간 일본 시즈오카현 미시마시의 그랜드필즈 컨트리클럽(파72ㆍ6562야드)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지난 2005년
일본 남자 프로골퍼들이 칼을 뽑았다. 인기 추락으로 위기에 몰린 일본골프투어기구(JGTO)의 체질개선을 위해서다. 지난 4년간 JGTO를 이끈 에비사와 가쓰지(82ㆍ海老沢勝二) 회장은 반기를 든 선수들에 밀려 회장 자리에서 물러난다. 에비사와 회장 자리엔 일본의 ‘골프 영웅’ 아오키 이사오(74ㆍ青木功)가 오른다.
아오키는 프로 통산 85승에 상금왕을
박성필(44)이 2015 오클리 청우 오픈 챌린지 16회 대회 정상에 올랐다.
박성필은 지난 9일 강원 횡성의 청우골프클럽에서 열린 2015 오클리 청우 오픈 챌린지 16회 대회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은 600만원이다.
2015 오클리 청우 오픈 챌리지 최종전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는 지난 15회 대회의 우승자들과 국내
이보미(24ㆍ정관장)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2012 투어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보미는 25일 일본 미야자키현의 미야자키 골프장(파72)에서 열린 JPGA투어 챔피언십 리코컵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타를 줄여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를 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상금왕 박인비(24)를 2타 차로 제치고
최경주(42·SK텔레콤)가 데니스 로고가 새겨진 투어백을 매고 세계무대에서 활약하게 돼 눈길을 끈다.
데니스골프(대표이사 박노준)는 23일 최경주와 후원협약식을 했다. 이로써 최경주선수가 세계무대에서 최고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후원함으로써 한국 골프가 세계적으로 발전, 국위선양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경주는 한국인 최초로 미국프로골프(PGA)
전미정(30ㆍ진로재팬)이 일본여자프골프(JPGA) 투어에서 아쉽게 선두와 1타차로 2위에 머물렀다.
전미정은 22일 일본 시즈오카현 가와나 호텔GC(파72ㆍ6407야드)에서 끝난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 총상금 8000만엔) 최종일 경기에서 2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208타를 쳐 오에 가오리(일본ㆍ9언더파 207타)에 1타차로 뒤졌다.
전미정은 이날
김종덕(50)이 일본프로골프(JPGA) 시니어투어에서 상금왕에 올랐다.
올 시즌 시니어 투어에 데뷔한 김종덕은 6일 일본 치바에서 끝난 일본 시니어 최종대회인 후지필름 시니어 챔피언십 합계 9언더파 207타를 쳐 시즌 3승 달성에는 실패하였지만 단독 2위에 오르며 상금 665만엔을 보태 총상금 3697만엔(약 5억3000만원)으로 상금왕을 차지했다.
배상문(25·우리투자증권)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2승째를 거두면서 상금랭킹 1위(8천752만엔)로 뛰어올랐다.
배상문은 2일 오후 일본 아이치현 미요시CC 서코스(파72·7천310야드)에서 끝난 코카콜라 도카이 클래식(총상금 1억2000만엔) 최종일 경기에서 1타를 잃고도 합계 7언더파 281타(67-67-72-73)를 쳐 다카야마 다다
이동환(24)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4년만에 우승했다.
이동환은 11일 일본 미에현의 도신레이크우드GC(파72·7,010야드)에서 끝난 도신 골프토너먼트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20언더파 268타로 쓰마가리 다이겐(일본)을 1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라 우승 상금 1천400만엔을 받았다.
2004년 일본아마추어선수권대회에
작년 일본프로골프 남녀 상금왕에 오른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와 안선주(24)가 대지진 재앙을 딛고 시작하는 일본골프무대에 나선다.
지난해 일본 프로골프 무대에서 남녀 상금왕을 석권했던 김경태는 14일부터 4일간 일본 미에현 나고야 도켄 타도CC(파71.7,081야드)에서 열리는 시즌 첫 대회인 도켄 홈메이트컵(총상금 1억3000만엔))에 출
한국골프칼럼니스트협회(회장 김덕상)는 ‘2010 한국골프칼럼니스트 대상’ 수상자를 분야별로 발표했다.
올해를 빛낸 선수로는 일본프로골프협회 역대 사상 처음으로 한국인 선수가 상금왕에 오른 김경태와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상금왕과 베어트로피를 수상한 최나연이 각각 뽑혔다.
한국골프칼럼니스트협회는 신문, 잡지,
김경태(24.신한금융그룹)가 한국인 최초로 일본프로골프(JPGA)투어 상금왕에 올랐다.
김경태는 5일 일본 김경태는 4일 일본 도쿄의 요미우리CC(파70.7천16야드)에서 끝난 시즌 마지막 대회인 골프일본시리즈 JT컵(총상금 1억3천만엔) 최종일 경기에서 5타를 줄여 10언더파 280타를 쳐 단독 6위로 경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