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돋보기] 명문제약이 FDA 승인 치매치료제 4가지 성분 중 3가지 약물을 보유하고 있고, 정부의 치매국가책임제 정책과 오리지날 치료제의 보험급여 정지 등에 매출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회사 측은 올해 중추신경계(CNS) 매출이 지난해에 비해 70%가량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17일 명문제약 관계자는 “FDA에서 승인한 치매치료제
몸에 붙이는 멀미약인 '키미테'를 이용한 신종 병역 사기 수법이 또 적발됐다.
2일 병무청은 키미테를 눈에 발라 '동공운동' 장애를 위장하는 수법으로 공익근무요원 처분을 받은 11명을 추가 적발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병무청은 서울 송파에 있는 방문판매회사의 직원 9명이 키미테를 눈에 발라 공익근무요원 처분을 받은 사실을 적발한 바 있다.
이 가운데
멀미약 '키미테'를 눈에 발라 동공운동장애로 위장해 병역을 회피한 9명이 적발됐다.
병무청은 16일 현역 대상들이 이 같은 수법으로 공익근무요원 처분을 받은 9명을 적발해 4명은 구속, 5명은 불구속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사건을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서울 송파에 있는 한 방문판매회사에서 같이 근무하며 '키미테를 눈에 바르면 동공이 커진다'는 정보를
다음 달부터 ‘어린이 키미테 패취’ 등이 일반의약품에서 전문의약품으로 전환돼 의사의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없게 된다.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오는 3월부터 시행되는 517개 의약품 재분류에 대해 소비자들이 주의해야 할 사항들을 안내했다.
식약청은 먼저 그동안 의사 처방이 있어야 구입할 수 있었던 전문의약품 ‘잔탁정75밀리그람’ 등 207개는 일반의약
올해부터 고카페인 음료에 고카페인 표시와 주의 문구가 의무화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7일 발표한 ‘2013년도 식·의약품 안전관리 강화정책’에 따르면 이달부터 카페인 함량이 0.15㎎/㎖ 이상인 고카페인 에너지 음료는 카페인 함량과 함께 ‘어린이, 임산부, 카페인 민감자는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는 주의문구를 표시해야 한다.
또 오는 3월부터는 의약품
정부가 추진하려 했던 피임약 재분류가 무산돼 사전 피임약은 약국에서 바로 구매하고 사후 피임약은 처방전을 받는 현행 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또 내년 3월부터 어린이 키미테 패취, 간기능 개선제인 우루사정, 여드름 치료제 등은 병·의원 처방전이 있어야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전문의약품인 잔탁정 75mg, 무좀 치료제인 아모롤핀염산염외용제 등은 처방전 없
어린이 키미테 패취와 우루사정, 클린다마이신외용액제(여드름 치료제), 습진약 등은 병·의원 처방을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게 됐다.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6월7일 의약품 재분류 발표 이후 의견수렴 및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29일 최종 재분류 결과를 발표했다.
중앙약심 회의 결과, 분류 전환 품목은 총 504개(전체의약품의 1.3
#지난 5월 서울에 사는 김모(만12세) 어린이는 체중이 50kg이 초과하기 때문에 성인용 키미테를 구입해야 한다는 약사의 권유에 따라 제품을 구입했다. 수학여행 3시간전 제품을 붙였으나 환각상태에 빠졌고 결국 D대학병원 응급실에 입원했다.
명문제약의 붙이는 멀미약 ‘키미테’를 사용한 뒤 환각, 착란, 기억력 장애 등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례가 많아 소비자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사전·사후피임약 등 의약품 재분류를 이르면 내년 초 시행할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식약청은 이날 설명자료를 내고 “대국민 홍보, 유통제품의 교체 등 준비기간을 감안해 충분한 유예기간을 둘 예정”이라며 “시행시기는 이르면 내년초가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식약청은 지난 7일 발표한 의약품 재분류(안)에 대해 의견수렴, 중앙약심 자문
식품의약품안전청은 7일 주사제, 마약, 비타민제와 수출·임상용 의약품을 제외한 9879개 품목 재분류를 검토한 결과를 담은 ‘의약품 재분류(안)’과 향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검토결과 전체 의약품의 1.3%인 526개 품목이 재분류되며 273개의 일반약이 전문약으로 212개의 전문약이 일반약으로 전환된다.
이로써 어린이 키미테, 사전피임제, 우루사정
내년부터 성관계 후 먹는 긴급피임제를 일반의약품으로 바뀌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게 된다. 반면 먹는 사전피임제와 어린이 키미테, 여드름정은 의사 처방을 받아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이같은 내용의 의약품 재분류 세부기준을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6월 의약품의 안전하고 합리적인 사용 등을 위하여 의약품 재분류를 추진키로 결정한 데 따른 조
명문제약이 올해 12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고 6일 공시했다.
명문제약은 자사 대표적 멀미약인 키미테 패취, 지사제인 바이틴 캡슐, 소화제 오스타정 등 기존 제품들이 올해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는가 하면 신제품 개발 및 수출 확대등으로 이 같은 매출액을 목표로 잡았다.
이 회사 관계자는 “내달부터 출시예정인 칼슘제, 종합비타민제, 해
의사 처방 없이도 약국에서 구입 가능한 일반의약품(OTC)의 가격이 잇따라 오를 전망이다.
제약업계에 따르면 알레르기 치료제인‘지르텍’이 약국공급가를 오는 4월부터 10%가량 올리기로 결정했다. 지르텍의 이번 가격인상은 2004년 이후 5년만에 오르게 되는 것이다.
액체위장약인 보령제약의 '겔포스엠'도 3월부터 10%가량 가격인상을 하기로 최근
1983년 명문제약공업사로 설립된 명문제약은 1985년 국내 최초로 패치형 멀미약 '키미테'를 발매했으며 현재 약 150종의 의약품(전문의약품 매출비중 80%)을 생산하고 있는 중견 제약사이다.
명문제약은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이하면서 지난달 10일 코스피시장에 상장했다. 명문제약은 이번 상장을 기점으로 올해 매출목표 800억원을 달성하고 20
10일 유가증권시장에 신규상장한 명문제약이 하한가로 직행했다.
명문제약은 10일 오전 9시 6분 현재 공모가인 6000원보다 10%(600원) 떨어진 54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하고 시초가 대비 810원(15.00%) 내린 4590원을 기록중이다.
명문제약은 1986년 설립됐으며 골관절염치료제인 '아트로다', 멀미약 '키미테' 등의 제품을 생산·판
증권선물거래소는 오는 10일 명문제약 주권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명문제약은 1986년 설립됐으며 골관절염치료제인 '아트로다', 멀미약 '키미테' 등의 제품을 생산·판매하는 의약품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609억원, 순이익 65억원을 달성했다.
최대주주는 우석민 공동대표 외 14명이 공모후 63.07%를 보유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