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데카는 자사의 골프버디 거리측정기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2019 소비자 추천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이 제품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2부 투어인 “시메트라 투어”의 공식 거리측정기로도 지정됐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최근 골프존데카는 국내와 전 세계에 전통의 골프버디 브랜드를 ‘aim'과 'GB'라
재미교포 애니 박(23)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75만 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애니 박은 11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스탁턴 시뷰 호텔 앤드 골프클럽(파71·621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로 8언더파 63타를 기록했다.
전날까지 8언더파 134타
미국주니어 최강의 전영인(18)과 최예림(19)이 스포츠마케팅 전문 회사 브라보앤뉴(총괄대표 김우택)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 주니어 무대에서 활약중인 전영인은 2014년부터 2017년까지 4년 연속 미국 주니어 국가대표에 선발된 유망주다. 2017년 AJGA 폴로골프 주니어 클래식, 캘러웨이 골프 주니어 클래식 등 최근 3년간 미국 주니어
골프볼 제조업체 볼빅(회장 문경안)이 10일(한국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시메트라투어를 총결산하는 ‘볼빅 레이스 포 더 카드(시상식을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에서 가졌다.
볼빅 레이스 포 더 카드는 LPGA 2부투어인 시메트라투어 최종 상금순위 1위부터 10위까지의 선수들에게 내년 LPGA투어 시드권을 부여하는 시상식이다.
올
‘쩐(錢)’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가. 오는 31일 국내 최고의 상금액이 걸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한화클래식이 열린다. 총상금 14억원에다 우승상금이 3억5000만원이다.
장소도 충남 골든베이에서 최고의 명문인 춘천 제이드팰리스골프클럽으로 옮겼다. 특히 1, 2라운드(6753야드)와 3, 4라운드(6673야드)로 달라진다. 18번홀을 1,
한화골프단이 올해 미국프로골프(LPGA)투어 루키로 활약중인 넬리 코다(18·미국)를 영입했다.
이미 LPGA 4승을 기록한 LPGA 스타선수인 제시카 코다의 친 동생이다. 아마추어 시절 미국여자랭킹 1위 출신 넬리는 2016년 2월 프로로 전향해 그 해 2부투어격인 시메트라 투어에 출전해 우승하는 등 최종 시메트라 상금랭킹 9위에 올라 LPGA 시드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각종 장애를 극복하고 본선에 오른 선수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미국의 케일린 요스트(24).
그는 청각에다 골반까지 장애까지 어려움을 겪은 여자프로골프선수다.
요스트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린 LPGA 투어 뱅크 오브 오프 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 2라운드에서 1타를
미국여자프로골퍼의 등용문인 퀄리파잉스쿨(Q스쿨)이 달라질 것으로 보여 한국선수들의 미국진출이 더욱 쉬워질 전망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마이크 완 커미셔너가 LPGA 투어 등용문인 Q스쿨을 폐지하고 새로운 제도를 도입하자고 제안했다.
완 커미셔너는 LPGA 투어 출전권 획득 과정을 개혁하는 방안을 제시했다고 15일 외신이 전했다.
현재 LPG
약 한 달 만에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 복귀한 이보미(28ㆍ혼마골프)가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기쿠치 에리카(일본)와 맞대결을 펼친다.
이보미는 15일 일본 구마모토현 기쿠치군의 구마모토공항 컨트리클럽(파72ㆍ6452야드)에서 열리는 시즌 7번째 대회 KKT배 반테린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억엔ㆍ약 10억원) 1라운드를 디펜딩 챔피언 기쿠
국산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회장 문경안)이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를 개최한다.
볼빅과 LPGA는 2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LPGA 볼빅 챔피언십 조인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문경안 볼빅 회장과 마이크 완 LPGA 커미셔너가 함께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기원했다.
문경안 회장은 “볼빅은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기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약속의 땅 미국에 입성했다. 전인지는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에서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전인지는 올 시즌 LPGA 투어에 데뷔하는 29명의 루키 중 가장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손꼽힌다. 김세영(23·미래에셋), 김효주(21·롯데), 장하나(24·비씨카드) 등 역대
내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아시아 기업들의 격전장이 될 전망이다.
최근 미국의 한 소식통에 따르면 내년 LPGA 투어는 33~34개 대회로 치러진다. 주목할 점은 이중 15개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가 아시아 기업이라는 점이다.
올 시즌 LPGA 투어는 32개 대회 중 30개 대회가 치러져 2개 대회(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CME그룹
볼빅(회장 문경안)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시메트라 투어를 총결산하는 ‘볼빅 레이스 포 더 카드(Volvik Race for the Card)’ 시상식을 진행했다.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에서 열린 ‘볼빅 레이스 포 더 카드’ 시상식은 LPGA 2부 투어인 시메트라 투어 상금순위 1위부터 10위 선수들에게 내년 시즌 L
이미향(22ㆍ볼빅)이 생애 첫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정상에 도전한다.
이미향은 10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마스터스 골프장(파71ㆍ6453야드)에서 끝난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325만 달러ㆍ약 38억5000만원)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6타를 쳐 렉시 톰슨(20
박인비(27ㆍKB금융그룹)가 애니카 소렌스탐(45ㆍ스웨덴)의 묵은 대기록을 갈아치울 수 있을까.
박인비는 2006년 시메트라 투어(2부)를 거쳐 2007년부터 LPGA 정규투어에서 활약, 올 시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까지 9년 동안 매년 평균 142만1685달러(약 15억7900만원)의 상금을 벌었다. 메이저 대회 3연승을 달성한 2013년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엔 ‘작은 거인’이 있다. 지난해 미즈노 클래식에서 우승을 거머쥔 이미향(21ㆍ볼빅)이다. 신장 162㎝. 골프선수로서는 비교적 단신이지만 그가 지닌 잠재력은 크고 웅장하다.
이미향은 지난해 프로 데뷔 3년 만에 첫 우승을 일궈냈다. 미즈노 클래식 마지막 날 경기에서 이일희(27ㆍ볼빅), 고즈마 고토노(23ㆍ일본)와 동타를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8ㆍ캘러웨이골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LPGA투어 데뷔 7번째 우승이다.
리디아 고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의 레이크 머시드 골프장(파72ㆍ6507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10번째 대회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ㆍ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8ㆍ캘러웨이골프)가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리디아 고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의 레이크 머시드 골프장(파72ㆍ6507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10번째 대회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ㆍ21억5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
곽민서(25ㆍJDX)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6년간의 하부 투어 설움을 날렸다.
곽민서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의 레이크 머시드 골프장(파72ㆍ6507야드)에서 열린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ㆍ21억5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4개로 2오버파 74타를 쳐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로
“이젠 국산도 명품 취급받아요.”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미즈노 클래식에서 우승한 이미향(22ㆍ볼빅)의 말이다. 요즘 LPGA투어에선 한국 선수들의 유례없는 선전에 국산 골프용품도 명품 취급을 받는단다.
그의 말에는 유난히 자신감이 실렸다. 그럴 만도 하다. 이미향은 중학교 3학년 때부터 국산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으로부터 물품 후원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