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골프존데카)
골프존데카는 자사의 골프버디 거리측정기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2019 소비자 추천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이 제품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2부 투어인 “시메트라 투어”의 공식 거리측정기로도 지정됐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최근 골프존데카는 국내와 전 세계에 전통의 골프버디 브랜드를 ‘aim'과 'GB'라는 2개의 하위 브랜드로 확장했다. 골프버디의 aim 라인은 정확ㆍ혁신ㆍ신뢰를 지향하는 프리미엄 제품군이다. GB는 골퍼들에게 꼭 필요한 핵심 기능을 탑재해 가성비와 실용성을 최적화한 보급형 중저가 상품이다.
이번 출시된 골프버디 시계형 GPS 측정기 'aim W10'은 배터리 성능을 향상해 한번 충전 후 13시간 사용할 수 있다. 컬러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선명한 화면을 제공한다. 간편한 조작도 장점이다.
레이저측정기인 'aim L10V'는 세계 최초로 음성 안내 기능을 탑재했다. 보다 넓어진 화면으로 시안성이 뛰어나고, 음성과 진동으로도 거리 정보를 알려준다. 또한, 슬로프 기능으로 골프장마다 그린의 높낮이 보정 거리를 정확하게 제공하는 것도 특징이다. 필요에 따라서 외부 스위치로 슬로프 기능을 켜고 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