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너구리 출시부터 43년째 지켜온 완도 어민과의 동행을 올해도 이어간다.
농심은 6월 초부터 전남 완도군 금일도에서 열리는 다시마 위판(경매)에 참여해 너구리 생산에 사용할 햇다시마 약 450톤(t)을 구매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다시마 작황 개선으로 수확량 증가가 예상돼 지난해보다 구매량을 늘려 완도 지역사회와 상생을 실천할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4일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 출연, 설 명절 수산물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해수부는 이날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한 시간 동안 설 명절 선물로 수요가 많은 굴비, 멸치ㆍ꼴뚜기, 김을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온라인을 통해 비대면
해양수산부가 수산물 수출이 8월말까지 전년동기대비 11.9% 급감하자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수출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11일 오전 10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요 수산물 수출업체, 수출지원기관, 해외무역지원센터와 영상간담회를 열고 주요 국가별 시장 동향을 점검한 이후 '수산물 수출 확대방안'을 설명하고 수출업계의 애로사항을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어업인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어촌어항공단은 코로나19로 악화된 민생경제를 안정화하기 위한 ‘공단 공공계약 업무 긴급처리 프로세스’를 마련했다. 공단 공공계약 업무 긴급처리 프로세스는 소상공인, 여성기업, 사회적 기업 등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기업에 대한 수의
미국‧중국 등 17개국에서 16일간 우리 수산물을 홍보하는 'K‧SEAFOOD Global Weeks(이하 2019 KGW)’ 행사가 열린다.
해양수산부는 내달 2일부터 17일까지 우리나라를 포함해 미국, 일본, 중국, 태국, 베트남, 대만, 홍콩, 캐나다, 필리핀, 러시아, 싱가포르, 호주, 멕시코,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오스트리아 17개국에서
수협중앙회가 중국을 대상으로 수산물 수출판로 개척 및 신상품 홍보에 발 벗고 나섰다.
고등어 미세먼지 논란 등으로 인한 수산물 소비 위축과 바닷모래 채취 연장 등 현재 수산업계가 위기를 맞은 상황에서 수협의 해외 수출시장 개척은 소비 심리가 위축된 한국 수산업 재도약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격적인 해외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수협은 2일부터 4일
최운정(26ㆍ볼빅)이 국산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과 재계약했다.
최운정은 5일 소속사 볼빅과 계약연장에 합의하고 팀 볼빅의 일원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게 됐다.
지난 2012년부터 볼빅과 함께 LPGA 투어를 소화한 최운정은 2016년에도 볼빅 화이트컬라 S3를 사용한다.
후원 협약식에 참석한 최운정은 “가족과도 같은 볼빅과 계
1998년 박세리 선수의 극적인 US오픈 우승 장면을 생생하게 기억한다. 박세리 선수의 우승은 IMF로 실의에 잠겨 있던 많은 국민들에게 큰 희망과 기쁨을 주었다. 박세리를 시작으로 김미현, 박지은, 신지애, 박인비, 최나연 선수 등이 세계 최고의 무대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우승을 휩쓸면서 한국 여성 골퍼들이 집중 조명을 받았다. 미국, 영국,
미국 LPGA에서 활약중인 최운정 선수(26·여)가 한국 수산물 홍보모델이 된다.
해양수산부는 우리나라 수산식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인지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최운정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7일 밝혔다.
해수부는 수산업을 수출형 미래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에 있다. 이번 홍보모델 위촉은 최근 한국 여자선수들이 미국 주류 스포
해양수산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0일부터 12월 9일까지 온라인 매체를 활용해 한국 수출수산물 홍보를 한다고 9일 밝혔다.
우선 해수부는 미국 최대 온라인 장터인 '아마존' 내에 한국수산식품 띠 광고를 해 소비자의 실구매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수산홍보용 인터넷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중국인에게 한국 수산식품의 인지도와 안전성을 널리 알리고 수출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오는 7일부터 중화권의 대표 SNS인 ‘웨이보’와 ‘웨이신’에 공식 계정을 개설해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해수부는 웨이보와 웨이신을 통해 △어묵·해삼·넙치 등 주요 수출품목의 안전성과 우수성 홍보 정보 △한국 방문 시 맛볼 수 있는 수산식품 관련 관광정보 △
정부는 한·중 FTA 체결에 대비, 대(對)중국 수출 확대를 위해 수협중앙회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손잡고 중국 수산업 현지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수협은 정부 지원을 받아 지난 6월 말 중국 최대 수산물 소비지인 상하이(上海)에 무역사무소를 개설, 한국산 수산물에 대한 다양한 홍보와 판촉 활동에 힘쓰고 있다. 상하이 무역사무소는 중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과 변광윤 이베이코리아 대표이사는 20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 대회의실에서 해수부와 쇼핑몰 운영업체 이베이코리아 간 업무협약을 맺고 수산물 소비촉진과 직거래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전국 지자체의 e-마케팅 페어 등 수산물 판매촉진 프로모션에 공동으로 참여한다. 이베이코리아는 G마켓과 옥션 등
이마트는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간 원양선사 직거래 수산물전을 열고 동태, 오징어, 갈치, 참치회 등을 500톤 물량을 최대 35% 할인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원양선사 직거래전은 올해로 여섯번째를 맞는 행사로, 2005년부터 매년 농림수산식품부, 한국원양협회와 연계해 선보이는 행사로 매년 1회씩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의 주요 판매
올해 3분기 수산물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1% 증가한 16억7000만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수산물유통공사(aT)는 지난달 말 기준 수산물 수출이 중국 122.5%, 아세안 36.1%, 대만 16.0% 각각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또 주요 수출국인 일본과 미국도 각각 16.8%, 30.3%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김(
국산 수산물이 미국인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나섰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2011년 보스턴 수산박람회’에 국내 수산물 수출업체 8개사가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 출품되는 수산물은 철갑상어알젓, 활넙치, 냉동굴, 조미김, 명태필렛 등 28개 품목으로 700만달러 수출계약을 목표로 하고
수산물품질인증품이 추가로 학교급식과 군인급식에 공급될 전망이다.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원장 방기혁)은 안전하고 품질이 우수한 수산물의 생산 및 소비확대를 위해 인증신청 및 인증품 판매와 직접 관련이 있는 분야의 제도 및 시스템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15일 밝혔다.
수산물 품질인증 생산업체는 현재 1198여 개소가 지정돼 있으며 지난해 이들 업체의 출
특수법인 한국원양산업협회(KOFA)는 5월 27일부터 6월 2일까지 일주일 동안 전국 이마트 127개 매장에서 농림수산식품부 후원으로 ‘원양선사 직거래 수산물 대전’ 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들이 수입산과 원양산 수산물이 같은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아 ‘원양산 수산물은 우리 어선들이 직접 어획해 선상에서 곧바로